일베용어 썼다고 불참한건 아닙니다.
비지니스인데 그게 이유가 될 수 없어요.
소속사 사장이 까라면 까야하는 가수가 거부 할 수는 없죠. 홍자라는 친구도 같은 소속사고 잘 지내는거 보면 답은 나오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소속사가 그 광수입니다.
네 김종국부터 시작된 그 악명 높은..
그 방송사가 처음 그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제작비용의 일부를 해당 방송국에 출자를 합니다.
대신 그 방송국은 그 소속사에게 출연자들 매니지먼트 전권을 줘버렸죠.
그래서 공연 할 때마다 잡음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방송국이 아니라 소속사 마음대로 하게 되어버렸죠.
그러다가 남자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아에 그 소속사는 배제합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진 않겠죠.
그런데 남자 출연자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여자 출연자들 나올 때보다 몇배의 성공을 합니다.
근데 그 소속사 사장은 빡치지만 할 수 있는게 없어요.
그저 자기 여자 가수들만 마음대로 할 수 있을 뿐..
그게 그 어워드며 뭐며 그 소속사가 그 방송국에자기 소속 가수들 출연 안시키는 이유에요.
한졸요약 - 일베용어? 때문에 출연 안한게 아니라 소속사 사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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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미스터트롯은 외주제작사가 바뀌었는데 거기가 최근에 MBC 드라마로 나왔던 꼰대인턴의 음향 담당한 업체였습니다. 그래서 꼰대인턴 OST 부른 가수들 모으면 죄다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이었죠.(이건 근데 제작 환경 고려하면 운좋게 타이밍 잘 맞은 것이겠지만요.)
방송기획을 방송사가 해서 기획사들한테 출연요청하는 경우는 주관이 방송사고(워너원 같은)
엠넷에서 하는 서바이벌 같은 경우 소속사 하나가 자기네 애들 가지고 뽑는거고(트와이스, 모모랜드 같은)
저런 트롯방송같은 경우 MBK가 매니지먼트 담당하는 식으로 협업으로 진행한거죠
티아라 매니져 했었던거 맞죠?
소속 연예인들은 그야말로 안습이라는...
송가인 팬분들은 아나 모르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