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연지곤지와 결혼식 복식이 중국거라고 거품 물던 대만녀가 생각나네요, 조선시대 주자가례가 있었을 만큼 중국의 행사를 따른게 많긴 하지만 연지곤지는 몽골의 풍습이었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네네 하고 말았지만 그들의 중화사상은 쫌... 그래요. 문화란 이웃 나라들끼리 교류하면서 유사성과 독특성이 나타나곤 하는데 다 자기들거라고....
@이런저런0님 저도 중국사람한테 똑같은 논리를 겪어본적있네요. 이런 중국식 사고가 황당한게, 같은논리면 영국인이 로마도 바이킹도 다 영국문화라고 우기는격입니다. 꽤 오래 점령"당했"었거든요. 청나라와 일제, 몽골 모두 한국을 잠시 점령한적있으니 그것도 다 한국문화겠네요.
한 중국애가 징기스한이 중국인이라고 하길래, "징기스칸? 몽골인이잖아" 라고 제가 대답하니, 우리(중국에) 원나라도 있었고 (응 그래 몽골인이 중국 점령했었지 암...) 지금 내몽골도 가지고 있다...라고 아주 황당한 대답을 하길래 제가, 응 몽골이 중국 "점령"했던거 나도 알아. 중국을 점령한 징기스칸은 몽골인이었지라고 대꾸했더니 표정이 아주 일그러지더군요. 그담부턴 뭐 ㅋㅋ
polemic
IP 165.♡.230.201
10-06
2020-10-06 11:28:23
·
모자에 깃털 꽂는게 고구려시대부터 우리 민족의 상징적인 패션이었다고 어디서 본 듯 합니다...
문화혁명때
자기들 전통을 싸그리 부정한 전력이 있죠.
자기들 전통을 긍정하려면
뭐 모택동 부터 부정해야죠.
그 부분은 싹 빼고 전통을 긍정중입니다. ㅋㅋ
국공내전때 중국주둔 미군 사령관 마샬 장군과
같이 노는것을
중국인들이 알면 까무라 칠듯합니다.
동북공정 같은 침탈행위인지
이 자료(??)에선 알 수가 없네요
어떤 문화적, 환경적 배경이었길레..
북방민족 변발 - 투구쓸 때 땀 차니까 "밀어"
조선 선비들은 투구쓰고 돌아다닐 일이 없습니다 ㅅ오ㅅ
흡수라가 보다는 이민족이 점령한게 오래돼서 토착화됀거죠...
주성치 영화에 나온 내용으로는 청나라때 변발안하면 사형...
여러가지 의미로 말입니다.
원래 좀 잘된다 싶은거 죄다 베끼는 종특이라 그런것같아요
저런 국가는 다시 예전처럼 뿔뿔히 쪼개 놔야 할 듯
/Vollago
/ClienKit3
망건 사용법은 중국식이 맞다네요.
조선시대 인물화나 개화기 사진을 예로 들며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고증을 지키지 않은 거라는 주장이 맞아 보입니다.
https://m.blog.naver.com/antasan/100094160930
그분의 다른 글이네요
아... 안태성이네 ㅋㅋㅋㅋ
저 아저씨 진짜 괴짜에 자기 멋대로 자기 고집대로 자기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분이에요 ㅋ
조선시대 주자가례가 있었을 만큼 중국의 행사를 따른게 많긴 하지만 연지곤지는 몽골의 풍습이었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네네 하고 말았지만 그들의 중화사상은 쫌... 그래요.
문화란 이웃 나라들끼리 교류하면서 유사성과 독특성이 나타나곤 하는데 다 자기들거라고....
지들도 이민족의 문화가 이식되어 만들어진 문화를 보고 한국한테 자기들거 훔쳐갔다고 하면 안돼죠.
한 중국애가 징기스한이 중국인이라고 하길래, "징기스칸? 몽골인이잖아" 라고 제가 대답하니, 우리(중국에) 원나라도 있었고 (응 그래 몽골인이 중국 점령했었지 암...) 지금 내몽골도 가지고 있다...라고 아주 황당한 대답을 하길래 제가, 응 몽골이 중국 "점령"했던거 나도 알아. 중국을 점령한 징기스칸은 몽골인이었지라고 대꾸했더니 표정이 아주 일그러지더군요. 그담부턴 뭐 ㅋㅋ
그런가요...
머리에 깃털장식 하는건 중국에도 있어요..
모자인지는 모르지만...
대표적으로 여포...
그리고 로빈훗도 모자에 깃털 장식이 있죠...
제 소원은 중국이 둥실 떠올라서 우주 저 너머로 쓩 날아가 버리는것과 아니면 중국이 삼국지 군웅할거 시나리오처럼 수십개로 갈기갈기 찢기는 것입니다 ^_^
그러면 우리나라에 난민만300만명 이상 넘어올겁니다...
전쟁없는 세상이 최곱니다.
그런 생각이시라면 우리도 일본 욕못하죠...
땅먹고 인력먹고..
왜 옛날 헤어스타일들이.............
망해라 중국!!
한류 뜨기전이라면 모를까 이미 늦었어요~, 외국인들도 욕하고 있더라
그런데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들 스스로 한족이라는 고유의 정체성을 버리는 결과가 되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