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저러는걸 알고 있었을텐데 일반인들만 모르고 있었겠죠. 저러는게 부정이라고 생각도 안하고, 당연하다고, 자신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겠죠. 그런 관행이 수십년간 지속되온거고, 의사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을텐데 모른척했다는건 그냥 세상이 썩은겁니다.
IP 39.♡.28.199
10-06
2020-10-06 19: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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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inus님 그래서 대부분 병원 다녀오면 치료를 제대로 받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몇 몇 대형병원의 의사나 몇 몇 성형외과 정도 유명한 정도라는 느낌이
이번 진료거부 사태때 자칭 확인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90% 진료경험에서 소위 '돌팔이'를 겼었다는 느낌입니다.
IP 223.♡.204.151
10-06
2020-10-06 07: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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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만의 세상이네요 정말..
seankun
IP 12.♡.121.246
10-06
2020-10-06 07: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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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공정 외치던 놈들 다 어디갔냐????
답답해서로긴함
IP 222.♡.231.240
10-06
2020-10-06 15: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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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kun님 탈부착 가능하다고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lpis
IP 118.♡.9.91
10-06
2020-10-06 07: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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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율 97프로면 그낭 졸업장 받으면 의사되는 수준이죠. 저걸 상대 평가로 하고 합격율 50프로 정도로 하면, 지들이 말한대로 의료의 질이 확 올라가겠죠? /Vollago
유아낫얼론
IP 182.♡.128.198
10-06
2020-10-06 07: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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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is님 정말 이번이 합격율 50%로 재조정할수있는 다시오지않을 기회입니다. 내년되면 응시자수가 2배로되니까요. 정부에서 놓치지않았음하네요..
윰어
IP 122.♡.247.120
10-06
2020-10-06 11: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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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is님 제적되어야할 학생도 졸업시켜줘서 국시칠 수 있게 해주는게 의대입니다.
사실상 의대 합격한 순간에 의사 됐다고 보는게 더 맞겠네요. 물론 이런식으론 의료 질에 관련해선 더 모르게 되네요.
jasmin_3392
IP 211.♡.230.183
10-06
2020-10-06 12: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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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어님 제가 알기론 오히려 시험에 합격 못할 애들은 수료만 시키지 졸업을 안시켜서(내년에 시험보도록) 합격율이 높은것처럼 나온다고 들었는데 너무 상반된 얘기네요;;
이번 진료거부 사태때 자칭 확인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90% 진료경험에서 소위 '돌팔이'를 겼었다는 느낌입니다.
/Vollago
제적되어야할 학생도 졸업시켜줘서 국시칠 수 있게 해주는게 의대입니다.
사실상 의대 합격한 순간에 의사 됐다고 보는게 더 맞겠네요. 물론 이런식으론 의료 질에 관련해선 더 모르게 되네요.
의사 국시로 합격을 너무 쉽게 할 수 있는 구조라서, 일단 졸업만 시켜주자가 현실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61310CLIEN
짤 리사이즈로 잘 안보이면 링크 글 들어가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Vollago
의베충들 살아는 개세요? 아니 계세요? ㅋ
어차피 자기들끼리 사정봐주는 분위기가 있죠. 좀 연세 있으신 분들... 뭔 말인지 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