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때릴수 있는 각이 나왔고, 손흥민은 슈팅 타이밍도 빠른편이죠.
스코어 차이도 넉넉한데다, 11:10으로 싸우고 있는 상황 감안해서 케인에게 양보했다고 봅니다.
손흥민은 경기 끝나고 인터뷰에서도 "케인에게 더 많이 어시 못해서 미안하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헤트트릭이 좀 아쉽긴 하지만, 직장생활 잘하는 거죠 뭐..
물론 이 골은 손흥민 어시 이전에 케인이 수비로 따낸 골이기도 하구요..
충분히 때릴수 있는 각이 나왔고, 손흥민은 슈팅 타이밍도 빠른편이죠.
스코어 차이도 넉넉한데다, 11:10으로 싸우고 있는 상황 감안해서 케인에게 양보했다고 봅니다.
손흥민은 경기 끝나고 인터뷰에서도 "케인에게 더 많이 어시 못해서 미안하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헤트트릭이 좀 아쉽긴 하지만, 직장생활 잘하는 거죠 뭐..
물론 이 골은 손흥민 어시 이전에 케인이 수비로 따낸 골이기도 하구요..
팀입장에선 그럴수 있어도 대부분의 공격수들은 저런상황에서 골욕심을 내죠..
저때 약팀 다루듯 제대로 휘저은 충격에서 맨유가 경기 내내 못 벗어나더라구요.
골 넣어도 찜찜한데
못넣었으면 케인 쏜형한테 삐질수도 ㅎㅎ
/Vollago
하나하나 움직임이 다 대박
그리고 저렇게 한번씩 패스하면 수비수들이 더 어려워합니다
슈팅을 할지 패스를 할지 알 수가 없게 되니깐
케인한테 손짓하고
손의 손짓을 본
케인이 손한테 손짓하고
(서로 니가 때려라~!)
이거 같네요.ㅋㅋ
보통 나한테 줘 시그널은
손을 드는데, 손으로 가리키고 있죠.
서로 양보하는
훈훈한 장면으로 보입니다.ㅋㅋ
옆에 노마크인데 패스 안하고 기회를 날린다면 왜 나한테 패스 안하냐고 어필할 때도 특히 많이 씁니다. 경기중에 몇번씩은 나오니까 다음에 한번 유심히 보세요.
주는게 맞는것처럼 보이긴 해용
더 나은 방향을 찾은거지 자기가할수 있는데 양보다 라곤 보지 않습니다.
/Vollago
손흥민이 침착하게 패스 잘한거에요. 양보가 아닙니다.
그냥 클래스가 다르네요.
.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 기억하자 차떼기당 )
고로 손흥민 선수가 판단 잘 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