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님 광명은 조정지역이라 실거주 2년일텐데 글에는 세끼고 구입했으니 팔기는 멀었죠. 현금 3억 증여면 세금 4천이고 복비랑 취득세 하면 대략 천만원인데 적은돈이 아니죠.
삭제 되었습니다.
마테니블루
IP 122.♡.38.91
10-05
2020-10-05 20: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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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님// 안내면 정말 ㅈ 되는겁니다. 몇년있다가 갑자기 추징 100프로 들어오죠. 제대로 증빙못하면 그동안 누적 가산세까지 난리납니다. /Vollago
쩌대기
IP 121.♡.10.17
10-05
2020-10-05 23: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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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님 부모로부터 현금 이체는 요주의 입니다. 국세청에서 예의주시하는 거라서요.
외국인노동자
IP 1.♡.249.252
10-05
2020-10-05 18: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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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아이들에게 돈이 더 들어가면서 모으기는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40대 중반인데 현타 씨게 오고있습니다.
182.E320.24.14
IP 183.♡.204.152
10-05
2020-10-05 18: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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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없인 집을 살 수 없는게 현실이죠... 여하튼 수도권 집중 좀 타파를 해야 집값이 내려갈 겁니다.
RaphKay
IP 218.♡.17.76
10-05
2020-10-05 1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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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서 현금 가진것도 아닌데 벌었다고 할 수 있는건가요 ... 세금이나 더 내고 뭐 그래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각자도생$
IP 175.♡.192.201
10-05
2020-10-05 19: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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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1주택은 의미 없죠. 은퇴 혹은 개인사정으로 고점에서 팔고 지방(집값 싼 곳)으로 간다면 모를까요. 같은 지역에서는 내가 오르면 옆에도 오르고, 좋은 동네는 더 오르는데요? 더 좋은 동네는 광명 1억 오를 때 2,3억 올랐습니다. 잘팔아서 현금화 하면 모를까...의미 없는...그냥 마음만 뿌듯하죠.
리어나도
IP 175.♡.53.144
10-05
2020-10-05 19: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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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주식장인님 의미가 없긴요..1가구 0주택이라 생각해봐요..
진짜맞습니다형
IP 210.♡.53.52
10-05
2020-10-05 19: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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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주식장인님 1가구1주택이라도 안산거보다야 훨낫죠.
체크카드컬렉터
IP 211.♡.183.244
10-05
2020-10-05 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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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슬프지만 사람들이 동수저를 넘 만만하게 보는듯요.
믿음행복
IP 222.♡.2.1
10-05
2020-10-05 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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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ㅁ은 친구들이 집안사고 전세로 빚없이 살려고 해서 피본사람도 많아요 성공한 사람만 봐서 그렇지요 ㅜㅜ
1억4천이면 많이 모으셨네요. 그돈으로 소형아파트 3억 가량 하는거 매매하셔서 월세 주시고 돈 더 모아서 중대형으로 옭기시거나 주택 청약 노리는 방법이 있겠네요. 부모 도움 없이 저희 같은 사람들은 무리해서 집 사는 방법 밖에 없긴 합니다. 무리하더라도 여력이 되는 순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곳에 집을 사면 손해는 안보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도 총각때부터 1번과 같은 방식으로 집을 마련했습니다. 우울하시겠지만 힘내시고 지금 형편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는게 현명한듯 해요. 참고로 저희 팀 막내는 결혼과 동시에 하남 청약 당첨 되서 내년 입주라네요.
파곰
IP 211.♡.141.223
10-05
2020-10-05 2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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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증여세 상속세는 확실히 해야 하는데... 삼성이 온나라 사람들을 법지키면 이상한 사람 만들었됴
IP 211.♡.39.107
10-05
2020-10-05 22: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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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신고하면 됩니다.
성군자
IP 58.♡.111.78
10-05
2020-10-05 23: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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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저없이 태어났어요.ㅎㅎ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23.♡.211.194
10-06
2020-10-06 00: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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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년 언저리에 서울에 집을 샀느냐 여부에따라 재산증식을 좀 많이 차이를 나게만들었져
34에 1억이면 엄청 모으신 겁니다.
축하합니다. 시드머니는 있으시니 이제 한쪽으로 투자처를 찾아보실 차례입니다. ^^
와...전 34살에 전재산 2천도 안되었는데...
정말 엄청 열심히 사셨군요..
복비,취득세 ,차익 양도세등 따지면 1억 올라서는
손에 쥐는게 ..
/Vollago
그래도 손에 쥐는게 많아요...
현금 3억 증여면 세금 4천이고 복비랑 취득세 하면 대략 천만원인데 적은돈이 아니죠.
몇년있다가 갑자기 추징 100프로 들어오죠. 제대로 증빙못하면 그동안 누적 가산세까지 난리납니다.
/Vollago
부모로부터 현금 이체는 요주의 입니다.
국세청에서 예의주시하는 거라서요.
여하튼 수도권 집중 좀 타파를 해야 집값이 내려갈 겁니다.
그돈으로 소형아파트 3억 가량 하는거 매매하셔서 월세 주시고 돈 더 모아서 중대형으로 옭기시거나 주택 청약 노리는 방법이 있겠네요.
부모 도움 없이 저희 같은 사람들은 무리해서 집 사는 방법 밖에 없긴 합니다.
무리하더라도 여력이 되는 순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곳에 집을 사면 손해는 안보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도 총각때부터 1번과 같은 방식으로 집을 마련했습니다. 우울하시겠지만 힘내시고 지금 형편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는게 현명한듯 해요. 참고로 저희 팀 막내는 결혼과 동시에 하남 청약 당첨 되서 내년 입주라네요.
재산증식을 좀 많이 차이를 나게만들었져
전 아마 그쯤 되나 봅니다.
법정이자율 쳐서 이자는 꼬박 부모님한테 입금하고요
어차피 자금조달계획서나 실거래 조사에서 다 걸리기 땜에 증여세 안 낸 건 걱정 ㄴㄴ 해도 됩니다
하루 이틀 해보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