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제자들 국시 치르길..간절한 마음으로 신문고 찾아"
권익위는 의료계의 민원신청을 접수받아 최근 현안인 전국 의대 4학년생들의 의사국가고시 응시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선다.
권성택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은 "제자들이 국가고시를 정상적으로 치르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권익위 신문고를 찾게 됐다"며 "권익위가 국민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인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의대생들의 국시문제를 잘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이향애 성북구의사회 회장은 "권익위는 의료계가 최후로 기댈 수 있는 기관이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의대생 국가고시 문제를 잘 풀어달라"고 했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국민들께서 함께 공감해주셔야 해결이 가능하다"며 "우선 6일부터 접수가 예정된 필기시험은 의대교수들과 의료계 선배들께서 학생들이 반드시 응시할 것을 잘 설득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익위는 이날 접수된 고충민원에 대해 관계기관·단체 의견청취, 대국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동에 책임이 뒤따른다는걸 전교 1등만 도맡아서 했다는 철부지 애들이 모를리 없을테고 <아직도 뒤에서 어떻게 해주겠지 버티는중>
그동안 주둥이로만 공정 운운한건가 ?? 의료계는 치외법권입니까 ?? 의사 시험 못보게 하는게 아니고 의대생들이 안본거에요
이건 정부를 압박해서 될일이 아님니다 형평성과 공정 원칙의 문제입니다
이것들을 뭐가 좋아서 혜택을 줘야하는지...
힘빼지 말고 대국민 의견수렴 먼저하고 결정하길.
이제와서 밥그릇 챙기기 대의로 교수 선배들이 나서서 뒤치닦 꺼리 해주는군요
참 좋은 전통입니다 하지만 국민들 눈높이에 맞지 않고 다른 국시와 형평성에도 어긋남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라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국민 생명을 볼모로 법도 무시하고 개점 휴업을 한건
분명히 의료계의 잘못이지요 대국민 사과와 재발방지가 있으면 그걸로 족하고
학생들은 피해자가 아닙니다 자신들의 선택에 의한 결정입니다 내년에 소신껏 시험치르면 됨니다
하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겠지요.
시험 회차 한번 거르는게 무슨 뉴스꺼리나 된다고.... -_ -
부모가 전화하고, 교수가 시험보게 해달라고 하고...
하다못해 죄송하다며 삭발이라도 하던가 성인이 뭐하는 짓인가 모르겠네요
그게 더 깔끔하겠네요
너무 질척대...
아무 관계 없는 기관을 왜 개로핍니꽈 ㅋ.
앞으로 영원히 희생하지 않도록 막아주고 싶네요
자꾸 죽은 자식 불알을 만지작거리시는지... 쯧쯧
그나저나 내년부터는 선발대응시같은거 철저히 차단해서 돌팔이 퇴출에 역할을 하길 ...
한심해도 저리 한심할 수가 있을까 ㅉㅉㅉ
인생을 뭘로 살았는지 진정 묻고 싶네요
의사이기전에 인간부터 먼저들 되세요!!!
현자타임 끝?
1. 내년에 시험 본다.
2. 군대 다녀와서 시험 본다.
3. 의사는 공공재로 인생에 보탬이 안되니 공공의대와 정원확대로 다른 의사 지망자에게 양보하고 넌 처음부터 다시 한다.
이러다가 덜컥 시험 봐주게 해주는거 아닐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