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고..... 옆에서 계속 있었는데
갔네요.......
딱 3일만 더 살아달라고 기도 했는데
그 녀석 뭐가 그리 바쁜지.... 20분전에 갔네요...
인스타: @mu_gwang_house 두 포메와 생활하는 닝겐입니다.
고묘의 명복을 빕니다.
충분히 시간을 갖고 보내주셔요.
힘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좋은곳에 갔을겁니다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기운내시고요 ㅠㅠ 힘내세요.. ㅠㅠ
슬픔을 감내하지 마시고 꼭 나누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작년에 반려견 보내고 지금도 힘든 상황입니다...
힘내시라는 말을 쓰기는 하지만...
종종 꿈에서 놀러오더라구요... ㅜㅜ
잘 있을거예요.
나중에 만나면 좋은 추억 많이 나누게 행복하게 사셔야합니다. ㅠㅠㅠ
좋은 기억많이 가지고 갔을테니 잘 보내시길 바래요..
많은 위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콩이도 좋은곳으로 가서 저랑 엄마를 기달릴꺼라고 생각을 하면서 천천히 익숙해져봐야겠죠.....
토닥토닥..
아주아주 나중에..널 예뻐해 주었던 집사님을 예쁘게 앉아서 맞이해주렴..
저도, 이런 날이 곧 오지 않을까 싶군요.
/Vollago
힘내세요..
아이는 더 돌봄받고 행복했던 겁니다.
참지마시고 여한없는 슬픔으로 보내주세요.
그 슬픔의 크기만큼 하늘에서 대접받을 겁니다.
긴세월 큰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