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저런 감옥이 무서운 건, 단순히 비인간적인 환경 때문이 아닙니다. 비인간적인 환경이 정말 무서운 이유는, 정당한 절차나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이 '누구나' 또는 '아무나' 잡혀갈 수 있고, 그런 '누구나'에 '나' 또는 '내게 소중한 사람'이 포함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점을 볼 때, 중국의 '홍콩 보안법'과 미국의 '깃모'는 누구나 억울하게 잡혀가서 비인간적인 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두 조건들을 다 충족합니다.
Guantanamo Bay Detention Camp가 정말 무서운 이유는, 어느 날 갑자기 [제대로 된 조사나 재판 없이] 억울하게 잡혀가서 수 년, 또는 십 수년을 고문받을 수 있다 (또는 그러다 죽을 수 있다) 는 데 있고, 이는 원 글에 나온 중국 감옥이 무서운 이유와 사실 맥락이 같습니다. 트럼프는 중국 정부를 비판하면서, 자신이 중국정부를 비판하는 바로 그 이유들과 행위들을 그대로 미국에서 해오고 있고, 앞으로 더 늘리겠다고 공공연하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럴 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야 중국을 압박하는/압박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표를 얻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일관성을 보는 겁니다. 바로 자신의 국민들의 인권조차도 존중하지 않는 지도자가 과연 어떤 결정을 할까요?
Nickels
IP 223.♡.203.62
10-06
2020-10-06 14:46:35
·
@제니지민님 제 이야기랑 상관없이 위에 분이 그런 뜻으로 적은게 아닐까란 뜻 입니다. 저를 가르치는 식으로 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제니지민
IP 223.♡.219.74
10-06
2020-10-06 15:21:29
·
@아수라님
아수라님께서 그 분의 심중을 대변하시길래, 당연히 그 - 이제는 아수라님의 글이 되었죠 - 에 대한 follow up도 당연히 아수라님께 드렸을 뿐입니다. 제 첫 댓글을 이해하지 못하신 듯 해서 부연설명을 드렸던 거구요.
아닐까요가 확신이 아니라면 끼실 필요가 없는 데 끼신 - 이런 걸 전문용어로 오지랖이 넓다고 한다죠 - 거고, 확신이 있었다면 [본인 표현 그대로 빌려서] 가르치신 게 맞습니다. 확신이 아니라고 하셨으니 아수라님 표현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최소한 님같은 분'이 끼실 필요 없으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에게' 오지랖 넓게 적지 말고요.
Nickels
IP 211.♡.142.75
10-07
2020-10-07 08:14:51
·
@제니지민님 댁이나 남에게 오지랖하지 마세요. 님이 다른 사람에게 먼저 적은거 같은데 오지랖은 그런데 쓰는 겁니다. 내로남불이네요.
공개적인 장소에 글을 쓰면 그 글에 대한 책임 - 내용에 대한 반박이나 질문 - 도 본인이 당연히 지는 겁니다. 그래서 햇살아이님이 댓글을 다셨을 때, 저는 햇살아이님에게 햇살아이님의 댓글에 대해서 글을 달았어요 (본인 & 본인).
아수라님은 거기에 자신의 생각을 다셨죠. 그래서 저는 아수라님에게 아수라님의 생각에 대해 댓글을 달았구요. 이게 제가 얘기한 '아수라님께서 그 분의 심중을 대변하시길래, 당연히 그 - 이제는 아수라님의 글이 되었죠 - 에 대한 follow up도 당연히 아수라님께 드렸을 뿐입니다.' 부분입니다.
여기서 아수라님께서, 나는 햇살아이님의 생각을 모른다 거기 가서 얘기해라, 하고 말씀하시면 오지랖이 넓은 거 맞습니다. 본인의 일도 아닌데 끼었고, 자신의 발언에 책임도 지지 않을 거지만, 한 번 쓱 끼고 빠져보겠다는 게 되니까요.
남한테 지적받는 게 싫으면 틀리지 않으면 되고, 틀리지 않을 자신이 없으면 글을 안 쓰면 됩니다. 여기는 아수라님의 일기장이 아니에요.
@제니지민님 위에 남이 적은 한마디에 선생질로 죽 적어서 그 뜻 아닌거 같다고 했더니 사람마다 선생질 하신 분인데 남이 하는 말과 상관없이 여기저기 뭘 가져다가 적는거 좋아하시나 봅니다. 남이 이야기랑 상관없는거 혼자 1에 10개 적는게 혼자 아는 겁니다. 3명에 님 덧글이 있고 한 줄에 님 여러줄 있는거 보면서 느끼는게 없음 대단한 겁니다.
저는 아수라님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명백하게 틀린 걸 명백하게 지적해줘도 인정은 커녕 말돌리기 + 인신 공격 수 차례시네요.
'여기저기 뭘 가져다가': 그런 걸 출처라고 합니다. 저는 카더라 싫어합니다. 제대로 된 출처를 보면 아 그렇구나 생각이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저는 '선생질'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일인데요. 이 건 관련해서, 인정 + 사과 가 아닌 아수라님의 댓글에는 더 이상 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Nickels
IP 223.♡.95.18
10-07
2020-10-07 16:25:16
·
@제니지민님 네 감사합니다. 낭비할 시간을 가지신 분인지 모르겠지만 남글에 선생질 자주 하시는 것 보니 할일이 그리 많아보이진 않군요. 사회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가져온 내용이 당사자들이 말한 것에 맞는 답인지 부터 확인하고 출처란 것을 달고 하시는 습관도 기르시고요.
카슨도슨
IP 121.♡.72.217
10-05
2020-10-05 15:57:02
·
정작 저 사람들은 저 행동을 하는 국가보다 이런거에 소극적인 동조를 하는 인민들이 더 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lache
IP 59.♡.150.141
10-05
2020-10-05 17:13:55
·
DJ 일화가 떠오르네요. 서지도 앉지도 못하는 크기의 방에 넣어두는데, 방벽이 모두 빨간색으로 칠해져있고, 조명은 아주 밝게. 나중에는 눈을 감아도 빨간색이 밀려들어오셨다고 합니다. 우리도 중앙정보부 시절 고문기술자들은 일본 기술을 이어받아서 그런지 진짜 악마적이었다고 봐요.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IP 106.♡.142.4
10-05
2020-10-05 18:12:56
·
우리나라도 지나온 길이죠... 다시는 저런 시대가 안오도록 노력해야 됍니다.
proline
IP 121.♡.128.171
10-05
2020-10-05 19:17:21
·
중국은 민주화가 완되면 망해뜨려야 할 나라죠 솔직히 무서움 저런나라가 1강이 된다고 상상하면
덩샤오핑이 74년 유엔에서 한 유명한 연설이 있죠. “만일 중국이 어느날 낯빛을 바꿔서 초강대국으로 변하고 세계에 패권국가를 자처하며 곳곳에서 다른 인민들을 모욕하고 침략하고 수탈한다면 세계인들은 마땅히 중국에 사회제국주의라는 모자를 씌워야 하며 그 사실을 폭로하고 반대해야 한다.”
삭제 되었습니다.
KeiGun
IP 123.♡.208.207
10-05
2020-10-05 20:36:58
·
@Oh호라님 천안문 때가 기회였을 거에요... 그때 짓밟힌 민주주의 씨앗은... 더이상 싹 띄우기 힘들게 됐죠...
동주리
IP 222.♡.3.152
10-05
2020-10-05 21:47:39
·
@Oh호라님 어휴~ 거긴 텄어요. 젊은 층이 완전히 정부친화적인데요 뭘~ 남의 일이라면 부당, 불평등 1도 신경안쓴다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39.♡.231.43
10-05
2020-10-05 23:51:48
·
@4045B님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죠.. 불과 몇 년 전 이명박근혜 시기가 있고 지금도 위태롭긴 별차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도토라
IP 14.♡.93.87
10-05
2020-10-05 19:54:00
·
몇놈들 잘먹고 잘살자고 수많은 사람들 피눈물 흘리게 만드는 나라. 꼭 민족별로 나라 세우길 바랍니다.
리림
IP 182.♡.165.99
10-05
2020-10-05 20:33:11
·
중국은 기본적으로 하는게 100가지 고문이라고 하고, 자국민을 산 채로 해부해 장기를 파는 장기매매국가입니다. 일본따윈 새 발의 피입니다.
램피카 D 에이스
IP 218.♡.109.185
10-05
2020-10-05 20:39:14
·
정말 참담하네요 저래서 저런 고문을 겪고 다녀오면 고문 후유증으로 오래 못산다고 하더군요
랑탕62
IP 211.♡.186.53
10-05
2020-10-05 20:41:21
·
80년대 대한민국의 감빵은 더했습니다. 기본 0.65평의 독방에 옆방에는 정신병 수준의 범죄자들을 함께 가두어 놓고 협박과 공갈을 일삼았습니다.
국외추방하는 것도 방법일텐데
인권이라는 것 자체가 없군요
2011년 6월에 출옥했으니 별로 얼마 되지도 않았네요.
게다가 출옥 후 1년 지나고 "자살 당했네요"
자신을 가둔 권력과 그 하수인들을 얼마나 증오하며 살까요. 무섭네요.
요
네?
Guantanamo Bay Detention Camp에 관한 기사들 일부입니다:
https://edition.cnn.com/2013/09/09/world/guantanamo-bay-naval-station-fast-facts/index.html
https://www.amnesty.org.uk/guantanamo-bay-human-rights
https://www.npr.org/2019/11/14/778944195/a-legacy-of-torture-is-preventing-trials-at-guant-namo
https://www.nytimes.com/2019/08/30/us/politics/sept-11-trial-guantanamo-bay.html
https://www.cnbc.com/2019/11/20/us-senate-passes-hong-kong-rights-bill-sending-legislation-to-house.html
https://www.scmp.com/news/hong-kong/politics/article/3038671/hong-kong-democracy-bill-passed-us-senate-spells-hope
https://edition.cnn.com/2016/08/17/politics/what-to-know-about-guantanamo-bay/index.html
미국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은 아무런 이유 없이 잡아다가 재판 한 번 없이 13년간 가둬놓고 온갖 고문을 자행하는 등 여러 가지로 인권 탄압을 하고 있고, 이 시설을 영구히 지속하기로 한 사람이 트럼프입니다.
이름만 테러범과 비슷해도 갈 수 있는 곳이 Guantanamo Bay Detention Camp입니다:
https://www.bbc.com/news/world-us-canada-34987558
전쟁 등으로 친척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한 일을 하다가도 잡혀갈 수 있는 곳이 '관타나모'입니다:
https://www.theatlantic.com/politics/archive/2012/01/innocent-and-imprisoned-a-former-gitmo-detainee-speaks-out/251139/
아프가니스탄에 살기만 하면 그냥 잡혀갈 수 있는 곳이 '관타나모'입니다:
https://www.cbc.ca/news/world/most-guantanamo-detainees-are-innocent-ex-bush-official-1.804550
그리고 트럼프는 미국 내에서 '의심되는' 미국 시민들을 관타나모에 쌓아버리겠다고 공약을 했죠:
https://www.newyorker.com/news/daily-comment/president-trumps-guantanamo-delusion
짧은 버전을 보셨으니, 조금 길게 풀어본다면,
중국의 저런 감옥이 무서운 건, 단순히 비인간적인 환경 때문이 아닙니다. 비인간적인 환경이 정말 무서운 이유는, 정당한 절차나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이 '누구나' 또는 '아무나' 잡혀갈 수 있고, 그런 '누구나'에 '나' 또는 '내게 소중한 사람'이 포함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점을 볼 때, 중국의 '홍콩 보안법'과 미국의 '깃모'는 누구나 억울하게 잡혀가서 비인간적인 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두 조건들을 다 충족합니다.
Guantanamo Bay Detention Camp가 정말 무서운 이유는, 어느 날 갑자기 [제대로 된 조사나 재판 없이] 억울하게 잡혀가서 수 년, 또는 십 수년을 고문받을 수 있다 (또는 그러다 죽을 수 있다) 는 데 있고, 이는 원 글에 나온 중국 감옥이 무서운 이유와 사실 맥락이 같습니다. 트럼프는 중국 정부를 비판하면서, 자신이 중국정부를 비판하는 바로 그 이유들과 행위들을 그대로 미국에서 해오고 있고, 앞으로 더 늘리겠다고 공공연하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럴 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야 중국을 압박하는/압박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표를 얻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일관성을 보는 겁니다. 바로 자신의 국민들의 인권조차도 존중하지 않는 지도자가 과연 어떤 결정을 할까요?
아수라님께서 그 분의 심중을 대변하시길래, 당연히 그 - 이제는 아수라님의 글이 되었죠 - 에 대한 follow up도 당연히 아수라님께 드렸을 뿐입니다. 제 첫 댓글을 이해하지 못하신 듯 해서 부연설명을 드렸던 거구요.
혼자 생각은 아수라님이 먼저 하셨죠. 가르치시려는 것도 아수라님이 하셨구요.
아닐까요가 확신이 아니라면 끼실 필요가 없는 데 끼신 - 이런 걸 전문용어로 오지랖이 넓다고 한다죠 - 거고, 확신이 있었다면 [본인 표현 그대로 빌려서] 가르치신 게 맞습니다. 확신이 아니라고 하셨으니 아수라님 표현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최소한 님같은 분'이 끼실 필요 없으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에게' 오지랖 넓게 적지 말고요.
이렇게 모르고 글을 쓰시니까 설명을 해드리는 거고, 그러면 가르친다고 발끈하시는 겁니다.
저: 원 글 쓰신 분에게 댓글
아수라님: 본인 글이 아닌 제 3자의 의도를 자기가 대변
이렇게 큰 차이가 나요. 그래서 저는 내로남불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공개적인 장소에 글을 쓰면 그 글에 대한 책임 - 내용에 대한 반박이나 질문 - 도 본인이 당연히 지는 겁니다. 그래서 햇살아이님이 댓글을 다셨을 때, 저는 햇살아이님에게 햇살아이님의 댓글에 대해서 글을 달았어요 (본인 & 본인).
아수라님은 거기에 자신의 생각을 다셨죠. 그래서 저는 아수라님에게 아수라님의 생각에 대해 댓글을 달았구요. 이게 제가 얘기한 '아수라님께서 그 분의 심중을 대변하시길래, 당연히 그 - 이제는 아수라님의 글이 되었죠 - 에 대한 follow up도 당연히 아수라님께 드렸을 뿐입니다.' 부분입니다.
여기서 아수라님께서, 나는 햇살아이님의 생각을 모른다 거기 가서 얘기해라, 하고 말씀하시면 오지랖이 넓은 거 맞습니다. 본인의 일도 아닌데 끼었고, 자신의 발언에 책임도 지지 않을 거지만, 한 번 쓱 끼고 빠져보겠다는 게 되니까요.
남한테 지적받는 게 싫으면 틀리지 않으면 되고, 틀리지 않을 자신이 없으면 글을 안 쓰면 됩니다. 여기는 아수라님의 일기장이 아니에요.
* '오지랖하지 마세요'라고 쓰셨는데, '오지랖(이) 넓다'라고 쓰는 겁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21615
배우는 건 틀린 분이 하셔야죠.
참, '오지랖하지 마세요'가 아니라 '오지랖(이) 넓다'라고 쓰는 겁니다. '틀린' 거에요. '혼자 아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아수라님이 틀린 건 맞습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21615
저는 아수라님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명백하게 틀린 걸 명백하게 지적해줘도 인정은 커녕 말돌리기 + 인신 공격 수 차례시네요.
'여기저기 뭘 가져다가': 그런 걸 출처라고 합니다. 저는 카더라 싫어합니다. 제대로 된 출처를 보면 아 그렇구나 생각이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저는 '선생질'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일인데요. 이 건 관련해서, 인정 + 사과 가 아닌 아수라님의 댓글에는 더 이상 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저 행동을 하는 국가보다
이런거에 소극적인 동조를 하는 인민들이 더 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시는 저런 시대가 안오도록 노력해야 됍니다.
이제 한국은 이런 것에 동조 세력들이 쪼그라 들어서 한글날에 시위를 하겠군요.
“만일 중국이 어느날 낯빛을 바꿔서 초강대국으로 변하고 세계에 패권국가를 자처하며 곳곳에서 다른 인민들을 모욕하고 침략하고 수탈한다면 세계인들은 마땅히 중국에 사회제국주의라는 모자를 씌워야 하며 그 사실을 폭로하고 반대해야 한다.”
천안문 때가 기회였을 거에요... 그때 짓밟힌 민주주의 씨앗은... 더이상 싹 띄우기 힘들게 됐죠...
꼭 민족별로 나라 세우길 바랍니다.
일본따윈 새 발의 피입니다.
기본 0.65평의 독방에 옆방에는 정신병 수준의 범죄자들을 함께 가두어 놓고 협박과 공갈을 일삼았습니다.
홍콩언론에서 보도 된 후 의문사 사인규명 하라고 홍콩시민 서명운동까지 했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원한다는 이유로 고문을 당하는 나라가 존재한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민주주의를 해서라는 이유가 아니라, 표면적으로라도 다른 이유로 괴롭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저는 다른 정치적 이슈와는 무관히-다른 이유는 없다는 게 아니고요-, 민주주의를 탄압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중국이 밉습니다.
과해도 과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