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님 음...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은 그런 취지라기보단.. ^^;; 흐름에 맞지 않는 행동(칼치기, 급정거, 과속)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셨어요. ^^;
카히
IP 175.♡.89.176
10-05
2020-10-05 13:27:39
·
@paper님 흐름이라는게, 그런 흐름이 아니죠. 고속도로 등 분기점에서 나가야 하는데 대기중인 차가 많아서 먼저가려고 새치기를 하기위해 주행해야할 차선에 멈춰서 흐름을 막는다던지 길을 잘못들어서 분기점에 들어갔으면 흐름에 따라 분기점을 들어가서 다시 돌아나와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후진이나 급정거를 한다던지 그런것을 말씀하신 것이겠죠. 속도보다는 남들이 가는 그런 흐름이라 생각되네요.
ColdBlood
IP 45.♡.24.204
10-05
2020-10-05 13:15:10
·
'넌 운전 x나 못하니까 방심하지 마라' 라고 생각하고 운전합니다.
LeadpowAR
IP 61.♡.18.65
10-05
2020-10-05 13:19:38
·
@ColdBlood님 경계, 방심하지 않기. 유념하며 운전하겠습니다. ^^
바이타뮌
IP 222.♡.99.162
10-05
2020-10-05 13:15:18
·
도로에서 나빼고 나 ㅄ이다.
(9ㅡㅡ)9
IP 175.♡.234.9
10-05
2020-10-05 13:15:47
·
차나 사람이 있든 없든 기계처럼 깜빡이 켭니다.. 아파트 단지내에서도 회전할거면 켜요
Singapore
IP 101.♡.181.80
10-05
2020-10-05 13:15:53
·
일단 흐름을 넘지 말기, 운행 중이거나 멈출 때 항상 좌우 두리번 거리기 (전반 주시 + 좌우 차량 확인) 그리고 대형 차량은 피하자 입니다.
자동차 운전하기 전에 바이크 운전만 10년을 하다보니 일종의 스파이디 센스 같은 게 생겨서 도로 위의 위험인자들이 눈에 다 들어옵니다. 자동차 운전하면서는 도로 위에 상식을 벗어난 미친x들이 많다는 것을 항상 스스로 상기시킵니다.
RETRO100
IP 121.♡.147.157
10-05
2020-10-05 13:22:00
·
상식적으로만 하자고 매번 생각합니다
새웃깡
IP 117.♡.18.120
10-05
2020-10-05 13:25:05
·
관계없지만 어디서 본 문구가 급 생각나네요 ㅋㅋ
나보나 느리게 가는사람은 멍충이고 나보다 빨리 가는사람은 미친놈이다
nightrain
IP 220.♡.194.250
10-05
2020-10-05 13:26:50
·
초보 시절 아버지께 배운 몇 가지가 있습니다. - 운전은 강을 흘러가는 물처럼 해야한다, 교통체증이 없는 상황에서 만약 네 백미러에 차가 많이 보인다면 지금 너는 그 강 속의 암초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 (끼어들기, 추월 등의 상황에서) 네 차의 운행 때문에 브레이크 페달에 발을 얹는 운전자가 있으면 무조건 네 잘못이다. - 백미러는 눈으로 힐끔 거리라고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 고개를 돌려서 쳐다 보라고 만들어 놓은거다. 더 있기는 하지만 이정도만... ^^;;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윤동킴
IP 1.♡.174.75
10-05
2020-10-05 13:50:00
·
1. 보행자가 언제나 우선, 차는 그 다음. 2. 다른 모든 일에 융통성을 발휘하더라도 운전 만큼은 원칙대로 하자. 3. 아무리 기를 쓰고 빨리 가봐야 10~20분 차이일 뿐이다.
용배
IP 223.♡.222.136
10-05
2020-10-05 13:55:29
·
1차로는 비우자
베이비몬스터
IP 210.♡.244.193
10-05
2020-10-05 13:59:23
·
- 빨라봤자 5분이다. (장거리 주행이 아니면 보통 이 말이 대강 맞더군요. 장거리라 해도 체감상 크게 엄청 시간 이득봤다라고 느낄정도는 아니더군요.)
- 어떻게든 빨리갈 놈은 빨리간다. (내 차가 아무리 빨라도 나보다 더 빠른 차, 나보다 더 간 큰 사람은 존재한다. )
운전한 지 5년이나 되었는데, 이제 슬슬 익숙해졌다... 라고 생각하고 방심한 적이 많네요.
'항상 초보다'라는 말씀처럼, 조심해야겠습니다. ^^
깜빡이 안 넣으면 무조건 상향등 깜빡여 줍니다.
그냥 켠다고 깜빡이는 아니니...
언제나 초보처럼!!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겠습니다. ^^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전 안전운전의 기준을 '남이 탔을 떄 불안해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깜빡이는 인성... 잘 켜고 다니겠습니다.
보행자 항상 우선!!
근데 그 시야를 항상 끼어들기 할 때 써먹는 게 함정... ㅠㅠ
흐름에 맞지 않는 행동(칼치기, 급정거, 과속)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셨어요. ^^;
고속도로 등 분기점에서 나가야 하는데 대기중인 차가 많아서 먼저가려고 새치기를 하기위해 주행해야할 차선에 멈춰서 흐름을 막는다던지
길을 잘못들어서 분기점에 들어갔으면 흐름에 따라 분기점을 들어가서 다시 돌아나와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후진이나 급정거를 한다던지 그런것을 말씀하신 것이겠죠.
속도보다는 남들이 가는 그런 흐름이라 생각되네요.
-보행자는 죄가 없다.
-웬만해선 양보하자. (극한의 끼어들기 얌체 제외)
예: 내차 주변에서 정체가 발생할때, 앞차의 운전 상태가 이상할때, 갓길 또는 진입로에서 메인도로로 진입할때 등..
흐름과 비슷하게 생각 하면 될것 같아요. 물론 당연히 시야 및 주변 차량의 상태가 확인된 상황에서겠죠.
졸음운전 포스, 음주운전 포스, 심각한 운전 미숙아, 트럭, 버스 등이 있고
제일 참기 어려운 난폭운전으로 부터 보복운전 예상까지 상당히 센스가 필요합니다.
나보나 느리게 가는사람은 멍충이고
나보다 빨리 가는사람은 미친놈이다
- 운전은 강을 흘러가는 물처럼 해야한다, 교통체증이 없는 상황에서 만약 네 백미러에 차가 많이 보인다면 지금 너는 그 강 속의 암초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 (끼어들기, 추월 등의 상황에서) 네 차의 운행 때문에 브레이크 페달에 발을 얹는 운전자가 있으면 무조건 네 잘못이다.
- 백미러는 눈으로 힐끔 거리라고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 고개를 돌려서 쳐다 보라고 만들어 놓은거다.
더 있기는 하지만 이정도만... ^^;;
2. 다른 모든 일에 융통성을 발휘하더라도 운전 만큼은 원칙대로 하자.
3. 아무리 기를 쓰고 빨리 가봐야 10~20분 차이일 뿐이다.
- 어떻게든 빨리갈 놈은 빨리간다. (내 차가 아무리 빨라도 나보다 더 빠른 차, 나보다 더 간 큰 사람은 존재한다. )
- 빠르면 빠를 수록 저승길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2. 안전=시야확보
3. 추월선=화장실(급할때만 사용)
내 앞 차는 ㄸ라이다. 믿지말자.
깜박이로 주변차에게 내 의도를 말하자..
멈출때는 앞차 번호판이 보일만큼은 띄우자.
어머님 말씀에 연동이 되기도 하고요.
운전은 감각인데, 컨디션 난조면 운전대 잡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죠.
언제든지 사고 난다고 봐야 합니다. 잘난체 하는 운전자는 최악이고요.
약간의 느낌이 좋지 않을 경우 양손으로 핸들 잡고 전후 좌우 거리감과 교통흐름 그리고 근처 차량 주행 상태가 고른지 봅니다.
언제든지 앞차가 급정치 한다는 생각으로 피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돌립니다. 자주 하다보니 금새 머리속에 행동패턴이 그려집니다.
실제 몇 번이나 사고 예방과 목숨을 건졌죠.
교통 환경을 장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