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중 3일을 위쳐3만 하면서 보냈는데 아직도 1~3막 중에서 1막 중반부네요 ㅋㅋㅋㅋ 자잘한 퀘스트도 해가면서 아이템 줍고다니니깐 시간이 금방가네요 한참 하다보면 중세유럽에 와있는거 같아서 좋고.. 그나저나 게롤트는 혼잣말이 한국인 수준이네요 ㅋㅋㅋ
...예? 이거 게임내에서 연애도 해요?
섭퀘도 대충만든거 같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다시 엔딩 봐야죠.
전 그냥 pc로 QHD 60Hz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레이트레이싱 지원하는걸로 무료 업글해준다는데
3080을 사야겠습니다...
진짜 플스 pc 스위치
세번은 했는데도 재미있어요
꽤나 멀티플랫폼이네요..
이거 다 깨면 저도 그럴거 같아요 ㅠㅠ
윽.. 뇌내에서 자동 재생되는군요
젤 많이 들어본 대사네요 ㅋㅋㅋ
저도 누군가 죽는 퀘 하나 때문에 꽤 섬뜩했는데
그래서 더 달리고 있습니다 ㅋㅋ
영주 하나가 목매달아 죽었는데
마치 저의 선택들의 영향으로 그렇게 죽은거라고 게롤트가 회상하더라구요 ㄷㄷㄷ
솔직히 아침에 고민 많이 했어요 ㅋㅋ
연휴에 계속 밤낮이 바뀐 패턴으로 했더니
어제 새벽에야 잠이 들어서 ㅠㅠ
살면서 위쳐3 보다 나은 게임을 못만날 것 같은 불길한 기분이 들어요 ㅎㅎ
그정도군요 ㄷㄷㄷㄷㄷ
믿고 엔딩까지 가보겠습니다 ㄷㄷㄷ
엔딩도 갈리나보네요? ㄷㄷㄷㄷㄷㄷ
dlc포함 폭풍할인할때 사놓길 잘했군요 ㅋㅋㅋ
아직 1붕가인데 앞으로 기회가 많은가봐요?
흠.. 인터레스팅..
2편엔 유니콘..
아직 거기까진 못가봤는데 열심히 해야겠네요 ㄷㄷ
요즘 트리스랑 같이 퀘스트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3일 내내 20시간가량 했는데 아직 벨렌입니다 ㅋㅋ
저는 어제 노비그라드로 넘어왔네요 ㅋㅋㅋ
저는 2회차 할때, 키이라 메츠 - 트리즈 메리골드(등대씬) - 예니퍼(케어트롤데 항구 앞의 여관에 있는 예니퍼 방) - 예니퍼(케어모헨 성 내에서) 메이저 급은 이렇게 봤거든요
동네 돌아다니다가 보면 큰 나무에 두셋 목메단 시체있는건 기본인 동네라.... ㅠㅠ
저는 그냥 그런갑다하고 지나갔다가
최근엔 템 없을까? 싶어서 근처에서 E키 눌러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