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훑어보니 한명씩 빠지더니 탑클래스들만 남고
하루도 안돼서 많이 빠진듯하네요
씁쓸하군요
몇시간만에 퇴소해버리면 준비한 사람들도 힘빠지겠네요
물론 본인들도 불만족스럽겠죠
군대는 퇴소시 재입대하거나 불이익있는데 아무래도 뒤끝이없다보니 그냥 집에 가는게 나은 선택인것 같기도 합니다.
육군출신이라 비슷한걸 받아본적이 없는지라 유격훈련도 나름 몸에 알은 배겨도 할만하던데 저건 어느강도인지 하루만 체험해보고 싶네요
쭉 훑어보니 한명씩 빠지더니 탑클래스들만 남고
하루도 안돼서 많이 빠진듯하네요
씁쓸하군요
몇시간만에 퇴소해버리면 준비한 사람들도 힘빠지겠네요
물론 본인들도 불만족스럽겠죠
군대는 퇴소시 재입대하거나 불이익있는데 아무래도 뒤끝이없다보니 그냥 집에 가는게 나은 선택인것 같기도 합니다.
육군출신이라 비슷한걸 받아본적이 없는지라 유격훈련도 나름 몸에 알은 배겨도 할만하던데 저건 어느강도인지 하루만 체험해보고 싶네요
그렇군요..끝까지 갈사람은 보이네요..
예상되는 사람도 있고 예상못한 사람도 있고 그렇더군요 ㅋㅋ
자막 쓰여있어요. 2명은 탈락 아니라구...
사서 고생하는 이유는 실전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실상황에 막상 닥치면 멘탈이 다털려서 지휘관이 지휘하는대로 말을 안듣는대요. 정확히는 안들린다고 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구요.
그래서 실제 전쟁이 터졌을 때 큰소리와 잔인함등으로 패닉이 와서 병사들이 우왕좌왕하면 몰살이니까 그런일이 없도록 훈련때는 일부러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멘탈강화를 시킨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군인은 실전이 안터지니까 저렇게 까지 할필요는 없지만, udt는 실제 파병에 가서 실전에 투입이 되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물에서 실전을 하기도 하니까
막상 실전에 나갔는데 대응이 안될 사람이 가면 솔직한말로 그냥 개죽음 당하고 작전은 작전대로 망치고 같이간 팀원들까지 위험에 빠지게 되니까
일부러 독하게 해서 안될것 같은 사람들을 최대한 걸러내는게 훈련의 목적중 하나이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가짜사나이는 무사트에서 훈련을 진행하는데, 대부분의 교관이 udt 출신이라 본인들이 훈련받던 방식에서 물을 빼놓을수가 없어서 무사트 특별과정도 비슷하게 진행됐으리라 생각됩니다.
체력향상을 넘어선 극기훈련은 별의미가 없다고봅니다. 저런 영상은 그냥 엔터테인먼트라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UDT해병대 뭐시기니 나와서 얼굴비추는 사람들도 결국에는 돈보고 하는거라 봅니다. 그사이사이 가오는 잡는거구요.
저런 훈련이 뭐가 의미가 있어? 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면 저 분들이 상정하는 상황은 물 속에서 오랫동안 잠수해있다가 파도치는 해변에 가만히 엎드려서 숨 죽여 있다가 머리 위에서 총알이 날아다니는 상황에서 뛰고 구르고 기어서 목표물을 타격해야하는 상황이라는 걸 생각 해 보면... 아 그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특전사나 UDT는 정말로 총알이 오가는 파병도 종종 다녀왔으니...
아무 의미 없이 사람 괴롭힐 려고 하는것이 아니라는 거죠
특수부대는 한번 침투하면 그런건 기대를 못하니까 일부러 더 극한으로 몰아붙이는겁니다. 실전은 저거보다 더 극한일 가능성이 크니까요.
병사 개개인에게 기대하는건 병사로서의 1인분이지만
특수부대원에게 기대하는건 한개 분대이상의 활약이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특수부대원들이 정규부대를 이길 순 없지만(장비나 인력이나... 병사끼리 싸우면 동수에서 특수부대가 이긴다지만 정규부대는 보통 차량과 포같은 중화기를 사용하죠.) 후방교란 특수목적작전에는 일반 정규부대는 별로 효과가 없어서 더더욱이요.
?
전 30분 내 포기했을 듯. ㅋㅋㅋ
무사트 회사 가면 총기도 있고 그런가요?
총기훈련할거면 그냥 미국가서 하는게 여러모로 싸고 편하게 먹힐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