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뭘하던 본인 자유죠. 여행 유의가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본인이 갔다 와서 코로나 걸리면 본인이 책임지고 끝내면 되는 문제입니다. 그러고 고향 방문과 외국 방문은 또 다르죠. 고향 방문 했다고 2주간 자가격리하진 않잖아요. 너무 엄격한 잣대 대지 말았으면 합니다.
Fortuna
IP 1.♡.111.53
10-04
2020-10-04 16:38:03
·
3.1절 ,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공휴일마다 시위하게끔 설치고 주동하는 새끼들이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강경화 장관 남편은 민간인에 불과한데, 개인 블로그 모니터링 및 사찰, 출국 일자 조사해서 공항에서 기다렸다 취재한 거 자체가 가장 크게 지탄받아야 하고, 제일 부적절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장관 본인이 아닌 일반인 남편의 사생활 파헤침도 공익 목적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나요?
저 개인적으로 개인의 필요와 목적에 의한 출입국은 자가격리와 방역 지침 준수한다면 할 수 있다라는 입장이지만, 장관의 가족이니만큼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결정, 행동했어야 한다는 견해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그보다 앞서서, 기레기들의 민간인 사찰 수준의 무분별한 취재 행위에 대해서는 훨씬 엄격하고 신랄한 비판을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급해요급해
IP 183.♡.140.18
10-04
2020-10-04 16:42:15
·
도대체 뭐하는데 이런게 연달아 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당 야당 돌아가면서 터뜨리는것도 아니고 야당에서 똥볼차니까 또 주말에 이게 터지고 뭐하는건지 진짜 작년 이맘때즈음부터 진짜 뉴스를 안보게 됩니다.
didim
IP 182.♡.66.154
10-04
2020-10-04 16:44:48
·
이게 기사화된게 미스테리죠...공인도 아닌 퇴직한 교수인 강경화 장관 남편의 블로그를 KBS 기자가 심화취재하다가 블로그에 언급하지도 않은 출국일에 어떻게 알았는지 공항까지 따라가서 인터뷰해서 자기생각을 기사로 낸게 기자의 기자다움인지 궁금합니다..
글쎄요. 기중기 행세하면서 야권 편 드는 YTN조차 눈치 보면서 크게 안다룹니다. 키우기엔 뭐가 이상하단 거죠. 지상파 KBS가 단독이라고 특종 때린것부터가 9시 뉴스의 유명한 몇몇 팀들이 저쪽 컨트롤타워와 교감이 없이는... 이상한 상황이죠. 특히, 출국일의 경우 연예인 홈마들이 현찰 주고 빼돌리는 불법 입출입 정보와 뭐가 다른 접근법인지 모르겠구요,
하이타이거
IP 118.♡.16.80
10-04
2020-10-04 16:47:36
·
@안테나만땅일리가님 사실 건져먹을건없죠. 특혜, 불법 뭐 하나 나온건없으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couchcat
IP 110.♡.191.179
10-04
2020-10-04 16:53:38
·
강장관님이 과연 안 말렸을까요? 저는 강장관님이 가장 큰 피해자 같은데요..
angleu
IP 1.♡.235.48
10-04
2020-10-04 17:03:44
·
솔직히.... 강 장관님만... 큰 피해만 보신거같은데요..
강장관님이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갔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한 상황이라서...
개인의 자유니.. 머니하면서. 공직자는 내버려쳐! 이럴수도 있는거고요...
솔직히 가정사정이니 그 누구도 모르기야 하지만은 저 개인적으로는 강경화 장관님이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갔을 가능성이 매우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월드
IP 121.♡.107.117
10-04
2020-10-04 23:06:03
·
22222 좀 안타까운 처신이긴 해요. 거제도에 혼자 마이웨이 살 정도면 잔소리 안들을 스타일 농후하고요.
@angleu님
dkclagottkf
IP 218.♡.148.212
10-04
2020-10-04 17:38:45
·
이 적폐 놈들은 민주당 사람들은 지신들의 그룹에 들지 않으면 일상생활도 못하게 할 놈들입니다. 거기에 부화뇌동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계속 이런 짓을 하는거죠.
우라나
IP 221.♡.4.229
10-04
2020-10-04 18:16:42
·
솔직히 좋은 파트너는 아닌듯. 이럴땐 좀 조심해주지.
갱아
IP 223.♡.131.109
10-04
2020-10-04 18:25:09
·
엄청 동의합니다. 여기서 쉴드 쳐주는거보면 어이없어요. 집앞 공원도 맘편히 못나가는 국민들이 있는데 완전 잘못된 행동이죠.
플리커
IP 39.♡.28.45
10-04
2020-10-04 21:24:45
·
@갱아님 그런 시선으로 범죄행위를 잡아주시죠.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갱아
IP 223.♡.178.143
10-05
2020-10-05 22:37:57
·
@Clousewitz님 맘편히 못나간간다고요. 못나간다했어요? 그리고 성인군자요? 비꼬기 대박이네요. 그러지 마세요. 이낙연도 비판하는 마당에 어디까지 쉴드 치시려고요.
@갱아님 이낙연이 비판하면 저도 비판해야 되나요??? 무조건 여당이라고 청와대라고 쉴드 치지 않습니다만. "집앞 공원도 맘편히 못나가는 국민들이 있는데 완전 잘못된 행동이죠" 또 대댓글에 "맘편히 못나간다고요. 못나간다 했어요?" 갱아님께서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움직이는걸로 생각을 하겠습니다. 물론 저 역시 마스크 잘하고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자리는 피하고 있습니다. 방역수칙 잘 지킬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구요. 제가 발끈한 이유는 "완전잘못된행동" 이란글 때문입니다. 이 글에도 많은 댓글 있지만 잘못의 기준은 각자가 다릅니다. 머가 그리 잘 못해서 언론에서 터트려 조리돌림 당하는건지. 제 생각으로는 이해가 잘 안갑니다. 강경화 장관 남편 분 블로그 봤을때 그분이 방역수칙을 어겼다. 불법이다 이런부분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요트 구매 후 그 요트로 태평양을 건너는 1년이상을 예상 하고 거의 한국생활 정리하겠다 하고 나간겁니다. 방역수칙에 문제가 될까요??그리고 이부분은 머 인정안하실수 있지만 민경욱 전 국회의원은 4.15 선거를 불법 선거라고 미국 가서 쇼하고 있죠 클리앙 정도에서만 저얼굴 보기 싫타 정도였지 그리 큰 비판도 없었습니다. 언론에 크게 나와서 이슈가 됐나요?? 그리고 아래에서 잠깐 봤는데 황교안 전 총리이자 전 미래통합당대표은 2020년 10월27일 LA에 종교 행사로 간답니다.(안가면 이부분은 삭제합니다.)이런건 뉴스에서 거의 안나오죠? 왜 여당 민주당인사나 그 가족들에겐 엄청난 도덕적 잣대를 들이밉니까?? 누가 장관하겠습니까?? 완벽하면 좋긴하겟죠.. 마지막으로 비꼬기 들으셨던 부분은 대단히 죄송합니다.
l허허l
IP 123.♡.190.141
10-04
2020-10-04 18:39:04
·
저도 적절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단독으로 내보내는 언론은 훨씬 더 적절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zin9le
IP 123.♡.113.251
10-04
2020-10-04 18:44:15
·
개인의 자유이기는 하나 국민 정서상 공인의 배우자로서 부적절한 행보였던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지나치게 몰아세우는 감도 조금은 있지만 당연한 빌미를 제공한 것도 사실이지요. 안타깝지만 쉴드 쳐 줄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인형의제국
IP 125.♡.226.201
10-04
2020-10-04 18:52:22
·
누구처럼 한국 딩신국가 만들려고 나간 것도 아니고...걍 개인이 놀러간다고 간건데..이에 무신 상관이라고....주변에 사업하거나 돈 있으신 분들은 나가긴 합니다..다만 코로나 때문에 겁나서 안갈 뿐이지...
비판은 할 수 있는데 이게 뉴스꺼리가 됩니까? 비판 하시는 분들은 하시기 전에 방송사에 먼저 항의를 하셔야 합니다 저 분은 공직자도 아니고 법을 어긴 것도 아닌 그냥 국민 한 사람인데 저렇게 방송에 신상까지 털려서 보도를 합니까? 검찰개혁을 왜 하는 건데요? 부패해서 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검찰 권력이 국민 한 사람을 아무 이유없이 짓밟을 수 있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저 보도의 행태가 아주 잘못된 겁니다.
내 돈주고 요트사러가는 거 왜 이해가 안되요. 이런 자기검열은 지나칩니다. 국민의 짐당 색퀴들 언론사주 색퀴들 판사색퀴들 의사 색퀴들 검사색퀴들은 이런 거 전혀 안합니까? 언론 오염물질들이 지 입맛대로 아무대나 총쏘고 있는 거 봐주면 안됩니다. 본질은 이 기레기색퀴들이 오염물 투척하는 그 자체가 더러운 행위인데 그걸 보고 문제삼아야 하는 겁니다. 은퇴한 공무원이 남해 구석진 곳에 콘테이너로 별장 마련해서 배타고 다니는거 우리 나라 사람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겁니다. 이놈의 친일파 색퀴들 때문에 그게 늦어지고 있는 거 뿐이지. 그리고 또 하나 무슨 요트인지 어떤 경로인지 아직 정확하게 뉴스 나온 거 없죠? 좀 더 지켜보고 그 정도를 논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레기 색퀴가 우리를 개 돼지로 보고 먹잇감 던져준거 가지고 우리끼리 얼굴 붉힐 일 아니죠.
마지막이다
IP 116.♡.184.95
10-04
2020-10-04 20:46:55
·
고향방문을 자제하라고 한거지 개인의 여행을 자제하라고 한게 아닙니다. 심지어 강장관님 남편분은 여행도 아니고 꼭 사야할 물건이 있어서 잠시 출국했다가 입국하신것 뿐이예요.
빵긋빵긋
IP 223.♡.173.142
10-04
2020-10-04 20:52:01
·
저쪽은 배우자는 물론 사돈애 팔촌. 권양숙여사때는 16촌까지 터는데. 8.15집회 신청해서 나라 말아 먹게 하고 패스트트랙 수사 피해 미국 가더니 거기서 불법선거 시위하고 있는 민경욱으로 받아쳐야 합니다.
주호영 박덕흠 윤석열 나경원 지키느라 계속 뭘 만들어낼겁니 공격할 때마다 해명하면 안되고. 아 됐고 너네 민경욱. 너네 전광훈. 받아쳐야 합니다
경솔했다고 봐요. 이 시기엔 조심했어야 했죠. 다른 이슈를 비교하며 쉴드칠 사안이 아니라고 봐요
쿠구
IP 118.♡.27.168
10-04
2020-10-04 20:53:56
·
근데 저렇게 당연히 기자들이 ,, 사람들이,, 욕할걸 알지 않았을까요. 굳이 굳이 ??? 잘못됫든 합법이든 불법이든.. 물어뜯길게 뻔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내 친구가 미국여행간다고 해도 욕할거 같은데... 참... 요트사러가는게 미국여행이라고 하니깐..
한연학
IP 121.♡.206.240
10-04
2020-10-04 20:56:34
·
적으신 내용은 부적절하게 생각해 줬으면 정말 좋겠다는 희망사항 아닌가요? 국가가 헌법에 명시한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 해 주기 위해서 저런 권고도 하고 하는건데요. “방역 대책 협조 잘하고 마스크 잘 쓰고 개인위생 신경쓰고” 하면 된거죠. 모양새가 좋지 않다. 이거는 무슨 소리 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법적문제야 당연히 없지만 국민정서상 빠른사과로 마무리하면 될 건이죠 오히려 법적으로 문제없는데 뭐가문제냐 식으로 나오면 법적으로는 문제없는 광화문집회이야기까지 나올수도
강철서생
IP 124.♡.202.93
10-04
2020-10-04 22:41:22
·
내년 5월 지나고 갔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램은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장관 남편이라 개인적인 자기 삶이 있는 것이고 탈법이나 불법은 아니니 이해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개구락지왕눈이
IP 121.♡.79.115
10-04
2020-10-04 22:47:57
·
부적절할 여지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만, 배우자의 그런 행동까지 다 까발리는게 정상인지는 봐야죠. 그렇게 가족의 모든 삶이 법적 테두리를 넘고 엄중한 도덕적 테두리를 넘어서는지까지 다 살펴보는 것은 제 정신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법을 어긴 것만 가지고도 욕먹을 놈들이 몇트럭이고 그 중에서도 패륜에 가까운 불법 행위, 수십억 이상을 해쳐먹은 놈들이 즐비한데, 남의 저런 거까지? 오지랍이 너무한 겁니다.
x0666
IP 175.♡.114.172
10-04
2020-10-04 22:58:53
·
개인의 생각에 마음에 안들 수도 있죠. 근데 이게 뭔 글을 쓰고 기사 나고 그럴 큰 일인가요? 뭔 죽을 죄 지었냥 속보 뜨고 커뮤니티에서 잘났네 못했네 하는 모습 진짜 웃깁니다. 우리나라 자유 민주주의입니다. 저분이 해외 가서 남 피해줬어요? 공직자도 아니고 자기가 자기 돈 써서 자가격리까지 다 할건데 선비들 그만 좀 하세요.
머찌니이
IP 118.♡.157.93
10-04
2020-10-04 23:00:41
·
3살 먹은 어린애 단속못한것도 아니고 예순다되는 남편 삶 까지 신문에서 봐야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장관의 지위를 이용해서 이익을 탐했거나 불법인것을 했다거나 한거 아니라면 도덕적 비난은 장관의 책임이 아닌 본인의 책임인것이고 장관보고 사퇴하라고 할일은 아닌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익명게시판에서 따지기전에 공개된 언론의 문제부터 따져야하는거 아닌가요? 5천억 특혜, 고발 12번들어가도 한번 부르지 않는 검찰에 대해선 일절 탐사보도 안하면서 한번도 폐쇄되지도 않은 국경에 불법적인 행위도 없는건 진영논리로 공항까지 따라가면서 단독보도한게 더 심각하게 부적절한 언론의 행위라는것부터 인정해야죠.
LesPaul
IP 175.♡.45.135
10-04
2020-10-04 23:22:59
·
일단 그 둘은 다른 얘기고... 전 인정안한다 한적도 없거니와 저보고 따져봤자 소용없습니다.
bigegg
IP 58.♡.137.97
10-05
2020-10-05 09:38:30
·
@LesPaul님 뭐가 다른지요?
선택적 판단에 대해 욕을 하시니 님에게 따지는거죠.
추가로 국짐 기레기들이 모두 적폐들을 감싸는데..
강장관님 본인도 아닌 남편의 불법도 아닌 남에게 피해도 안주는 개인적인 일에 우리가 왜 분노해요? 거참.. 이게 감싸는걸로 보여요? 여기서 깜도 국짐당 가족이 외제차 샀다고 까나요?
또 추가로 여긴 민주당 잘못하면 한없이 까죠.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수준이 상당히 높은듯요~ 삐닥한 시선은 님이 가진듯요.
blumi
IP 59.♡.94.143
10-04
2020-10-04 23:09:48
·
공영 KBS에서 단독보도에 때릴만한 대단한 일도 아니죠. 오히려 민경욱이 미국가서 불법선거 타령하며 나라망신시키는게 더 뉴스꺼리죠.
구설에 오를 거리를 제공한 건 맞습니다만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아내의 직위를 통해 특혜를 받은 것도 아닙니다 한 가장이 은퇴하고 자기가 번 돈으로 남은 인생동안 여행도 다니고 하고 싶은 것 좀 하겠다는데 아내가 외교부 장관이라고 욕 먹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코로나 시국이라고 공직자의 은퇴한 배우자는 방구석에서 시간보내고 마당에서 텃밭만 일구라는 건지.. 보통 노년이 되면 부부가 뭐든 함께 하게 된다는데 아내랑 타이밍이 안맞아 요트든 뭐든 늘그막에 혼자 돌아다니는게 안됐다는 생각이 오히려 드네요 코로나는 개인위생 철저히 하면서 나라마다 정해진 절차를 지키면 될 일입니다
무엇보다 "요트"는 한국의 기레기들이 아주 좋아하는 소재죠.. 그저 추미애에 이어서 강경화를 까고 싶은 거고 문재인 정부를 더 흔들고 싶은 것 뿐입니다
apple_martini
IP 121.♡.247.208
10-04
2020-10-04 23:33:31
·
와 나도 요트사고 싶다
사과분
IP 123.♡.192.181
10-04
2020-10-04 23:44:44
·
굳이 여기 한마디 보태는 모양세가 보기 안좋아요.
검은양말
IP 112.♡.4.16
10-05
2020-10-05 00:00:43
·
지금까지 강장관님 부부 관련 일들을 봤을 때 서로 터치안하는 부부사이엔거 같습니다. 참 부러운 관계인데 비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것조차 문제가 될 수 있는 이 사회가 안타깝게 여겨집니다. 물론 언론이 더 큰 문제이구요.
sky0308
IP 219.♡.136.192
10-05
2020-10-05 00:09:49
·
단순히 놀러간거라면 모르겠지만 계획아래 더 늙기전에 꼭 이루고 싶은게 있어서 간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그냥 단순 관광이면 비난받을 수 있겠지만 그건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cho사커보이
IP 180.♡.248.243
10-05
2020-10-05 00:15:12
·
제주도나 지방 가는 것보다 훨씬 안전한거 아닌가요? 돌아오면 자가격리 2주 받을텐데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대체 뭐가 문제라는건지 참 뭐만하면 나오는 그놈의 국민 눈높이소리...
유난 떨 일도 아니죠.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장관이 송구하다 한 정도로 마무리 짓고, 범법자들이나 더 조져야 할 때입니다. 무슨 사채 끌어모았거나 특혜를 받아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거보다 특혜의심되고 부정한 거래를 통해, 권력을 통해 하지 말았어야 할 짓을 한 범법자들을 조지기 위해 공수처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국이 원래 안되는데 외교부장관 남편이라 특혜받은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제주도랑 비교할건 아닌게, 제주도 다녀왔다고 뭐 자가격리 의무적으로 해야하나요? 그냥 평시 일상으로 돌아가니까 문제지요 해외 다녀오는건 그런 불이익까지 감수하면서 다녀오는건데, 뭐 그리 유난떠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송구하다 이말 한마디면 끝날 문제같은데요 거기다 기사 찾아 보니 옛~날부터 하고싶던 꿈을 묵혀두고 묵혀두다 하는거라 멋지다 싶네요
주노33
IP 125.♡.176.131
10-05
2020-10-05 00:33:10
·
법을 어긴것도 아니고 은퇴이후 노년의 여유로운 삶을 즐기러 간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모양새가 안 좋을게 뭐가 있나요
장제원 아들 운전자 바꿔치기나 홍정욱 딸 마약 집행유예보다 모양새가 안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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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던져 놓은 프레임에 덥석 놀아날 필요없습니다.
외국 출입자수가
어찌 되나요?
열명정도 되나요?
답답~~~허다.
특혜도 없고 딱히 규정위반도없어요.
그리고 강장관도 사과했으니 여기까지면된다고봅니다.
높아지는
효과는 있지만..
기레기들이 그 잣대를 똑같이 적용하는지 봅시다..
고위공직자(선출직 포함) 가족들 그 동안 어떻게 지냈나 전수조사라도 하자는건지..;;
해외여행 자제하라고 했는데 고위공직자 가족이 그러면 지탄받을수는 있다고봅니다.
그런데 송구하다 했으면 끝이고 클량에도 계속 올라올필요도 없는 내용이지요.
이런 프레임을 깨야지...뭘 프레임에 맞추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행 유의가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본인이 갔다 와서 코로나 걸리면 본인이 책임지고 끝내면 되는 문제입니다.
그러고 고향 방문과 외국 방문은 또 다르죠. 고향 방문 했다고 2주간 자가격리하진 않잖아요.
너무 엄격한 잣대 대지 말았으면 합니다.
개인 블로그 모니터링 및 사찰, 출국 일자 조사해서 공항에서 기다렸다 취재한 거 자체가
가장 크게 지탄받아야 하고, 제일 부적절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장관 본인이 아닌 일반인 남편의 사생활 파헤침도
공익 목적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나요?
저 개인적으로 개인의 필요와 목적에 의한 출입국은 자가격리와 방역 지침 준수한다면 할 수 있다라는 입장이지만,
장관의 가족이니만큼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결정, 행동했어야 한다는 견해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그보다 앞서서,
기레기들의 민간인 사찰 수준의 무분별한 취재 행위에 대해서는 훨씬 엄격하고 신랄한 비판을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여당 야당 돌아가면서 터뜨리는것도 아니고
야당에서 똥볼차니까 또 주말에 이게 터지고
뭐하는건지 진짜
작년 이맘때즈음부터 진짜 뉴스를 안보게 됩니다.
여권 가족 사찰 일을 공영방송 기자직함 달고 일상적으로 하고 있다는게 처음 드러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지상파 KBS가 단독이라고 특종 때린것부터가 9시 뉴스의 유명한 몇몇 팀들이 저쪽 컨트롤타워와 교감이 없이는...
이상한 상황이죠. 특히, 출국일의 경우 연예인 홈마들이 현찰 주고 빼돌리는 불법 입출입 정보와 뭐가 다른
접근법인지 모르겠구요,
특혜, 불법 뭐 하나 나온건없으니까요.
저는 강장관님이 가장 큰 피해자 같은데요..
강장관님이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갔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한 상황이라서...
개인의 자유니.. 머니하면서. 공직자는 내버려쳐!
이럴수도 있는거고요...
솔직히 가정사정이니 그 누구도 모르기야 하지만은
저 개인적으로는 강경화 장관님이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갔을 가능성이 매우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angleu님
거기에 부화뇌동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계속 이런 짓을 하는거죠.
이럴땐 좀 조심해주지.
여기서 쉴드 쳐주는거보면 어이없어요.
집앞 공원도 맘편히 못나가는 국민들이 있는데 완전 잘못된 행동이죠.
그런 시선으로 범죄행위를 잡아주시죠.
이낙연도 비판하는 마당에 어디까지 쉴드 치시려고요.
언론에서 지나치게 몰아세우는 감도 조금은 있지만 당연한 빌미를 제공한 것도 사실이지요.
안타깝지만 쉴드 쳐 줄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기레기가 그런건 기사 안쓰니까 문제죠.
어쩌라는거에요? 안쓰잖아요 가정좀 하지 맙시다.
야당인사 가족의 사소한 문제를 가지고 언론이 기사 쓸 일이 일단 없고요...
만약 야당인사 가족의 문제였다고 해도 별 문제 삼을 거 없다고 봅니다.
일단 범죄가 아니잖아요??
클리앙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아니신지....
민경욱이 시위로 주장하는 내용을 보도하는 기사는 별개로 봐야죠.
들어오면 자가격리 14일 해야할텐데 퇴직한 아빠가 보러 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적폐 기레기들이 꺼내서 흔들어 대면
그래 잘못했네...
해야 되는 거예요?
저 분은 공직자도 아니고 법을 어긴 것도 아닌 그냥 국민 한 사람인데 저렇게 방송에 신상까지 털려서 보도를 합니까?
검찰개혁을 왜 하는 건데요? 부패해서 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검찰 권력이 국민 한 사람을 아무 이유없이 짓밟을 수 있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저 보도의 행태가 아주 잘못된 겁니다.
현실은 정부 공직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 까지 누군가의 사찰을 당하고 있죠.
이게 취재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라고 보십니까?
아니죠.
개가 웃을 소리죠. ㅎㅎ
어느 누군가가 기획하고 지시하고 자금을 대고 있는거죠.
누구 일까요??
얼마전 해외법인 유령회사 수백억 수상한 자금흐름 기사도 나오던데요.
그 돈은 비자금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고...
비자금을 마련하는 이유는... 국내 통치자금이 아닐까 의심이 되네요.
저는 무서워서... 가전은 LG 라는 소리 밖에 못하겠습니다.
심지어 강장관님 남편분은 여행도 아니고 꼭 사야할 물건이 있어서 잠시 출국했다가 입국하신것 뿐이예요.
주호영 박덕흠 윤석열 나경원 지키느라 계속 뭘 만들어낼겁니 공격할 때마다 해명하면 안되고. 아 됐고 너네 민경욱. 너네 전광훈. 받아쳐야 합니다
이 시기엔 조심했어야 했죠.
다른 이슈를 비교하며 쉴드칠 사안이 아니라고 봐요
굳이 굳이 ???
잘못됫든 합법이든 불법이든.. 물어뜯길게 뻔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내 친구가 미국여행간다고 해도 욕할거 같은데... 참...
요트사러가는게 미국여행이라고 하니깐..
국가가 헌법에 명시한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 해 주기 위해서 저런 권고도 하고 하는건데요.
“방역 대책 협조 잘하고 마스크 잘 쓰고 개인위생 신경쓰고” 하면 된거죠.
모양새가 좋지 않다. 이거는 무슨 소리 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매일 추석 귀성도 자제해 달라는 문자가 전국민에게 오는 상황인데 모양새가 좋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사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이 글이 추가가 되어 있네요????
“방역 대책 협조 잘하고 마스크 잘 쓰고 개인위생 신경쓰고” 하면 된거죠.
이 내용은 안보이는 거에요?
당연히 잘 보여요. 그 "방역 대책" 중 하나가 전국민 대상으로 해외 특별여행주의보 인데요... 한연학님 생각으론 미국에 요트 사러 가는 게 "협조 잘하"는 건가요?
댓글 글 추가는 왜 한거에요?
말꼬리는 누가 잡는지 모르겠네요. 한연학님이 방역 대책 얘기하길래 '해외 특별여행주의보'로 대답했어요. 해외 특별여행주의보가 뭔지 모르세요?
http://0404.go.kr/dev/country_view.mofa?idx=69
다시 한 번 물어볼게요. 한연학님 생각으론 미국에 요트 사러 가는 게 "방역 대책 협조 잘하"는 건가요? Yes? No?
다시 한 번 물어 보셔도 의도가 뻔한 질문에 답변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미국에 요트 사러 간다는 것을 왜 굳이 계속 덧붙이시나요? 해외 특별여행주의보만 이야기 하세요. 그게 당신께서 부적절 하다고 느끼는 포인트 인 것이지 않습니까?
돌아버렸을듯요.
입국하고 2주간 격리조치 잘 받으면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걸 비판하고 비난 한다면 한국 국민들은 뭘 위해 일하고 뭘 위해 살아야 할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시기가 중요하다고요?
2~30대의 사람도 아니고 내일을 장담하지 못하는 나이의 사람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지금 당장 못하면 언제 할수 있을지 모를 것들도 생겨납니다.
논란이 되는것 자체가 한심할 뿐입니다.
아내가 외교부장관이고 코로나 시국에
해외여행을 자제하라고 안내할 판이면..
남편으로서 좀 더 조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렇게 가족의 모든 삶이 법적 테두리를 넘고 엄중한 도덕적 테두리를 넘어서는지까지 다 살펴보는 것은 제 정신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법을 어긴 것만 가지고도 욕먹을 놈들이 몇트럭이고 그 중에서도 패륜에 가까운 불법 행위, 수십억 이상을 해쳐먹은 놈들이 즐비한데, 남의 저런 거까지?
오지랍이 너무한 겁니다.
장관의 지위를 이용해서 이익을 탐했거나 불법인것을 했다거나 한거 아니라면
도덕적 비난은 장관의 책임이 아닌 본인의 책임인것이고 장관보고 사퇴하라고 할일은 아닌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기사의 목적은
문정부 지지율 빼서 공수처 설치를 좌절시키기위한거라 보기때문에 무조건적인 거부반응이 생기네요...
정치적로 이분해놓고(정확하지도 않습니다.) 우리입장이면 한없이 관대, 저쪽입장이면 무조건 너일베 하는 모습이 있는건 인정해야죠.
이런 익명게시판에서 따지기전에 공개된 언론의 문제부터 따져야하는거 아닌가요?
5천억 특혜, 고발 12번들어가도 한번 부르지 않는 검찰에 대해선 일절 탐사보도 안하면서
한번도 폐쇄되지도 않은 국경에 불법적인 행위도 없는건 진영논리로 공항까지 따라가면서
단독보도한게 더 심각하게 부적절한 언론의 행위라는것부터 인정해야죠.
전 인정안한다 한적도 없거니와
저보고 따져봤자 소용없습니다.
뭐가 다른지요?
선택적 판단에 대해 욕을 하시니 님에게 따지는거죠.
추가로 국짐 기레기들이 모두 적폐들을 감싸는데..
강장관님 본인도 아닌 남편의
불법도 아닌 남에게 피해도 안주는 개인적인 일에 우리가 왜 분노해요? 거참.. 이게 감싸는걸로 보여요? 여기서 깜도 국짐당 가족이 외제차 샀다고 까나요?
또 추가로 여긴 민주당 잘못하면 한없이 까죠.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수준이 상당히 높은듯요~
삐닥한 시선은 님이 가진듯요.
오히려 민경욱이 미국가서 불법선거 타령하며 나라망신시키는게 더 뉴스꺼리죠.
요트사러 코로나 창궐중인 미국에
외교부장관 남편이 가는건 사리에 맞는일은
아닌듯 합니다만
그분은 갔다가 요트타고 혼자 돌 예정이셨다는데
부정선거 타령하러 가신 분은 어찌할까요? 곧 돌아올텐데 말이죠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아내의 직위를 통해 특혜를 받은 것도 아닙니다
한 가장이 은퇴하고 자기가 번 돈으로
남은 인생동안 여행도 다니고 하고 싶은 것 좀 하겠다는데
아내가 외교부 장관이라고 욕 먹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코로나 시국이라고 공직자의 은퇴한 배우자는 방구석에서 시간보내고 마당에서 텃밭만 일구라는 건지..
보통 노년이 되면 부부가 뭐든 함께 하게 된다는데
아내랑 타이밍이 안맞아
요트든 뭐든 늘그막에 혼자 돌아다니는게 안됐다는 생각이 오히려 드네요
코로나는 개인위생 철저히 하면서 나라마다 정해진 절차를 지키면 될 일입니다
무엇보다 "요트"는 한국의 기레기들이 아주 좋아하는 소재죠..
그저 추미애에 이어서 강경화를 까고 싶은 거고
문재인 정부를 더 흔들고 싶은 것 뿐입니다
반대죠. 외교부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특별여행주의보 떨어진 지역입니다. 하루 확진자가 3만~4만 단위인 나라에요. 지금 재확산된다고 난리에다 대통령, 의원들도 줄줄이 코로나 걸리는 막장방역의 나라인데. 솔까 국내가 젤 안전해요
범법자들이나 더 조져야 할 때입니다. 무슨 사채 끌어모았거나 특혜를 받아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거보다 특혜의심되고 부정한 거래를 통해, 권력을 통해 하지 말았어야 할 짓을 한 범법자들을 조지기 위해 공수처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출국이 원래 안되는데
외교부장관 남편이라 특혜받은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제주도랑 비교할건 아닌게, 제주도 다녀왔다고 뭐 자가격리 의무적으로 해야하나요?
그냥 평시 일상으로 돌아가니까 문제지요
해외 다녀오는건 그런 불이익까지 감수하면서 다녀오는건데,
뭐 그리 유난떠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송구하다 이말 한마디면 끝날 문제같은데요
거기다 기사 찾아 보니 옛~날부터 하고싶던 꿈을 묵혀두고 묵혀두다 하는거라 멋지다 싶네요
은퇴이후 노년의 여유로운 삶을 즐기러 간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모양새가 안 좋을게 뭐가 있나요
장제원 아들 운전자 바꿔치기나
홍정욱 딸 마약 집행유예보다
모양새가 안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