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어떻게 받아치는 게 좋을까요?
일단 바로 즉각적으로 생각나는 건
별로 기억하고 싶진 않았는데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말이죠. 정말이지 피곤해요
입니다만 이건 더 코웃음 당할 꺼 같기도 하고...
더 좋은 방법은
그러는 님은 몇이였음?ㅇㅇ
1. “몰라요”라고 답할 경우
: 엄청 낮아서 쪽팔렸나봐 말도 못하는거 보면
2. “118이요”
: 겨우 그 수치를 자랑거리로 여겼나봐 정확히 기억하는걸 보면
이 정도네요 ㅋㅋ
이럴 땐 어떻게 받아치는 게 좋을까요?
그냥
"키나 몸무게 기억하는거나 똑같아요.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누구나 자기 키는 알잖아요."
하면 어떨까요?
in ClienKit :D
134되보시면 알아요
보통 저런 말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하면 농담이고 상대방이 하면 무례하다고하죠.
괜히 피곤해지긴한데 어차피 손절할거라면 개소리하는 족족 받아치는게 나을것 같긴합니다ㅎ
엄청난 자랑거리로 여기시나봐요.
/Vollago
/Vollago
아이큐에 무슨 열등감 같은가 있으신가봐요
or
자기 아이큐 기억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말 조금만 잘못해도 트집잡히기
연령대별로 따로 계산되는게 아니라면
중고등학생 평균 120
60대 평균 80
이런식으로 평균이 맞춰질 수도 있겠네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높다고 하더군요.
전체 평균은 100이고요
일상에서 이럴 일도 없거니와
이리 진지하게 대응 시뮬레이션(?)까지 생각할 필요가 없을 거 같은데...
보니깐 원문 출처가 일본쪽이네요.
얘들 돌려까기문화 느낌은 나긴 하는거 같네요.
잘난게 없어서요. 제 유일한 자랑인데
당연히 기억하죠
이러고 여유롭게 웃고 넘길거같네요
소인하고 싸워봐야 격떨어집니다.
저런식으로 말하면 저라면 씨-익 웃으면서 네! 라고 대답할 것 같은데 ^ ^
Strong people forgive.
Intelligent people ignore.
Albert Einstein
모처럼 다~ 아는 단어들이네요~^^*
혹시 아이큐 못 외우세요????
하고 뭔소린지 잘 모르는척
저라면 저런 반응에 그냥 웃고 돌아설 것 같습니다.
다 130정도는 나오는 거 아니에요!?
그쪽은 얼마나!?
기억 못하실 정도면 기억하고 싶지 않은 정도의 수치인가보네요!!! ㅋㅋㅋ
분명 님보다 높게는 얘기 못할 거임
그렇게 얘기하면 기분 나쁘다고요.
분위기 때문에 짜증납니다.
역시 이맛클이군요. ㅎ
근처 사람 꼽 주는 양아치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한번 당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하신 다음에
두 번째 저 지랄 할 때 대답 자체를 안 해주면 됩니다.
저는 한번은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두 번은 안됩니다.
그렇다고 같은 방법으로 대응 하자니 격이 떨어지죠.
"와... 그렇네요"
저도... "예리하시네요!! 하하핫.."
영업마인드로 받아넘기면 별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넘어가면 결과적으로...
나는 그 사람의 수준을 파악하지만,
그 사람은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길이 없죠.
이러면 됩니다
어이가 없어서 저라면 이렇게 되묻습니다 ㅋ
그냥 외워지더라구요.^^
대답: 어떤 아이큐로 사람 판단하는 멍청한 인간이 이런 질문할 것 같아 검사한 김에 적어두었죠.
역시 머리가 나쁘니 아이큐가 몇인지도 기억이 안나는군요.
사는게 고달프시겠네요... 라는 식으로.
땡땡년 땡땡월 땡땡일
받아서 대충 던지면 되지않나요?
져주면 지 잘난 줄 알고, 이기면 자기합리화 하는 부류, 열등감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거 안되면 죽으라고 하던데. ㅠ,.ㅠ 창피해서 기억중입니다. ㅠ,.ㅠ
좀 아는 사이: 높은게 iq 밖에 없거든요 ㅋㅋㅋ
초면: 그냥 웃고 끝
ㅋㅋㅋㅋ
딱히 아쉬운 관계가 아니면, 판을 깔아주셨으니 감사히 추가로 집 자랑 차 자랑 연봉 자랑 학벌 자랑 해드려야죠.
'자기 아이큐 기억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거의 대부분이 서로 싸우자는 내용이네요ㅎㅎ
일단 현실에선 저렇게 개념없게 얘기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죠(로또급)
현실에선
"134였어요"라고도 할일 없고(높은 사람들 대부분이 얼마라고 얘기안하더군요. '아니에요 잘 찍어서 그래요 얼마 안돼요'라고 하지 저렇게 숫자로 정확히 얘기 잘 안함)
"엄청난 자랑거리로 여기나봐" 라고도 안합니다. 그정도 얘기할 수준이면 이미 주변에 사람 없고 친구도 없음.
만약 비현실적인 말을 들었다면 그냥 무슨말이든 하면되죠. 다만 여기서 오히려 머리써서 상대방 기분나쁘게 답변해봤자 오히려 같은 사람 취급받고 평판만 떨어집니다ㅎㅎ
저라면
"원래 100이하인데 그날 이상하게 높게 나와서 외우고 있네요."라고 겸손하게 얘기했을 것 같습니다ㅎㅎ 어차피 머리 좋은거 이미 아는 사람 다 아니 말이죠ㅎㅎ
그리고 저런 무개념에게 잘 보일 이유도 없고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도 되는 상황일 것 같아요
- 에이 키(몸무게)도 기억하는데요
- 저는 무려 11자리 제 전화 번호도 외우고 있습니다 하하하
- 저는 그거라도 있죠 ㅎㅎㅎ
1이 모자라!
무시하세요.
뭐든 시비거는 사람들은.
대응해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내가 개새끼가 되도 그놈은 완전히 밟아버리고 끝네세요.
지지는 절대마시길!
아이큐가 134보다 낮으시군요..
80이시군요...ㅠ.ㅠ
아이큐뿐 아니라 평소에도 기억력이 좋습니다
저 아는 사람이면 저한테 저런식으로 시비 걸지 않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