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는 가급적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배달음식도 싫고, 차라리 돈 더 주더라도 마트나 백화점이 마음 편합니다.
CHILD
IP 1.♡.241.46
10-04
2020-10-04 12:20:40
·
시청 위생과 같은데에 접수하면 될것같네요 조리환경이 어떨지 무척 궁금해지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hrothgar
IP 211.♡.128.194
10-04
2020-10-04 12:24:45
·
여기도 저런 별점에 민감하더군요. 별점 낮게 주면 테러라는 인식..
호가든#1
IP 221.♡.229.171
10-04
2020-10-04 17:18:54
·
karadis
IP 118.♡.9.48
10-04
2020-10-04 12:25:06
·
있는 단골도 떨어지게 할만한 멘트들이네요; 무서워서 주문 못할듯
HARO
IP 180.♡.219.96
10-04
2020-10-04 12:28:51
·
직접 찾아가서 따지던지 싸우던지 사과하던지 하지 왜 본인은 키보드 두드릴까요??
SuhSquad
IP 223.♡.164.173
10-04
2020-10-04 19:56:02
·
@HARO님 저걸로 고객 집에 찾아가라고요??? 지금 저기 글올린 내용도 협박죄에 해당하는 것 같은데 직접 가라고요???? --;;;;;;;;;
HARO
IP 223.♡.163.124
10-04
2020-10-04 20:13:18
·
@SuhSquad님 본문 자세히 읽어보세요...
SuhSquad
IP 223.♡.164.173
10-04
2020-10-04 22:08:21
·
@HARO님 본문 어디를 읽어봐야
식당 사장이 리뷰 점수 낮게 준 사람 집까지 찾아가 따지라는 얘기가 이해되는거죠?
쟌룩
IP 121.♡.42.135
10-04
2020-10-04 12:31:06
·
제가 나름 절대 미각을 자랑하는데 음식이 상하기 전단계의 미묘한 차이를 잘 느끼는 편이죠 다른 사람 다 괜찮은데? 하고 먹다가 화장실행 해도 저는 미리 이거 좀 넘었네 하고 안먹죠 두부, 게장. 콩국수, 밑반찬, 하물며 삼겹살까지도.. 사먹는 음식 20여번 이상 지적질 해 본거 같은데 사장이 맛보면서 이상있다고 말하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런데 같이 먹던 사람들은 또 식중독 걸리거나 배아파서 고생하는 경우 많았죠 딱 한번 돈까스 집에서 샐러드 소스가 약간 맛탱이 가기전 수준이라 사장한테 지적해 줬더니 맛보고 이상없다고 하고 그 식당내 사람들 전부 다 아무 이상 없이 먹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잠시 후 와이프? 가 남편한테 따지듯 이상없긴 한데 소스 바꿀시점이 되었는데 여름이 아니라고 하루 더 쓴게 문제 아니겠느냐? 하면서 전부 바꾸더군요
한번은 해장용으로 순두부 주문했는데 평점 좋은 유명 맛집인데 맛이 넘은거 같다고 했더니 사장이 길길이 날뛰더라구요 ㅎㅎ
수퍼코일드
IP 211.♡.142.242
10-04
2020-10-04 13:01:35
·
@쟌룩님 오.... 저두 비슷합니다. 근대 저는 지적안해요. 못먹겠는거 말고는 전부 맛있다고 합니다. 지적했다가 좋은꼴을 못봐서요.
삭제 되었습니다.
고양이발톱
IP 123.♡.165.143
10-04
2020-10-04 12:31:41
·
설사 손님이 진상이었다 하더라도 저따구로 대응하는 음식점엔 절대 안 시킵니다.
IP 220.♡.243.115
10-04
2020-10-04 12:38:57
·
고객이 진상이라도 저건 자승자박의 최악의 대응이죠. 멀쩡한 다른 고객도 저런 대응보면 저기 이용안하죠. 장사하시면 안될 스타일.
IP 112.♡.135.148
10-04
2020-10-04 12:53:35
·
저러고 망하면 정부 탓
삭제 되었습니다.
뱃살의연금술사
IP 61.♡.21.155
10-04
2020-10-04 13:27:55
·
고객 한명과의 다툼때문에 그 고객이 사는 동네 전체의 배달료를 인상한다니... 어느별에서 튀어나온 개념인가요 ㄷㄷㄷ
kissing
IP 211.♡.95.157
10-04
2020-10-04 13:42:02
·
배달료로 협박하는 인간은 처음 보네요 ㅋㅋㅋ
espero9
IP 39.♡.59.246
10-04
2020-10-04 15:17:06
·
대체 일베랑 뭔 상관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psd4209
IP 128.♡.23.103
10-04
2020-10-04 18:11:49
·
배민에 해당 가게 들어가보니 당분간 영업중단 한다고 공지되어 있네요...
리뷰들 보니, 대체로 음식평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답글 달아주시고 했네요... 평점도 4.9로 꽤 높은편...
근데 어쩌다가 저렇게 정줄놓고 험한말을 해서 쯧쯧....
그동안 잘 하시다가 한방에 공든탑 무너지는듯 해서 안타깝네요...
왈왈멍멍
IP 212.♡.145.198
10-04
2020-10-04 18:46:00
·
@radioshack님 숨겨왔던거겠지요. 정상인 코스프레랄까요.
비비빅빅
IP 121.♡.164.243
10-04
2020-10-04 20:24:29
·
@radioshack님 저도 배민 들어가서 보고나니 어째 영 좀 그러네요. 크게 실수하신듯 한데 에이구...
별점 낮게 주면 테러라는 인식..
저걸로 고객 집에 찾아가라고요???
지금 저기 글올린 내용도
협박죄에 해당하는 것 같은데
직접 가라고요???? --;;;;;;;;;
본문 어디를 읽어봐야
식당 사장이
리뷰 점수 낮게 준 사람
집까지 찾아가 따지라는 얘기가 이해되는거죠?
음식이 상하기 전단계의 미묘한 차이를 잘 느끼는 편이죠
다른 사람 다 괜찮은데? 하고 먹다가 화장실행 해도
저는 미리 이거 좀 넘었네
하고 안먹죠
두부, 게장. 콩국수, 밑반찬, 하물며 삼겹살까지도..
사먹는 음식 20여번 이상 지적질 해 본거 같은데
사장이 맛보면서 이상있다고 말하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런데 같이 먹던 사람들은 또 식중독 걸리거나 배아파서 고생하는 경우 많았죠
딱 한번
돈까스 집에서 샐러드 소스가 약간 맛탱이 가기전 수준이라
사장한테 지적해 줬더니
맛보고 이상없다고 하고 그 식당내 사람들 전부 다 아무 이상 없이 먹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잠시 후 와이프? 가 남편한테 따지듯
이상없긴 한데 소스 바꿀시점이 되었는데 여름이 아니라고 하루 더 쓴게 문제 아니겠느냐?
하면서
전부 바꾸더군요
한번은 해장용으로 순두부 주문했는데
평점 좋은 유명 맛집인데
맛이 넘은거 같다고 했더니
사장이 길길이 날뛰더라구요 ㅎㅎ
장사하시면 안될 스타일.
어느별에서 튀어나온 개념인가요 ㄷㄷㄷ
리뷰들 보니, 대체로 음식평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답글 달아주시고 했네요... 평점도 4.9로 꽤 높은편...
근데 어쩌다가 저렇게 정줄놓고 험한말을 해서 쯧쯧....
그동안 잘 하시다가 한방에 공든탑 무너지는듯 해서 안타깝네요...
하고 소환하고싶은 글이네요 ㅎ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44743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235248CLIEN
자극적인 단어로 상대 위협하고 차분히 논리적인 답변은 없는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