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참 건조중인데 3번째 항공모함입니다 내년 중반쯤에 진수할 예정입니다.,
3번째 항공모함은 중국 항공모함중 처음으로 사출기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중국이 스스로 자랑하는 j-20 스텔스기를 이 항공모함에 운용할거라고 합니다.
근데 자세히 보니까 엉망이라는 기사와 ???? 붙은 내용이 많더군요.
사출기를 이용한 항공모함이고 현재 크기로만 보면 세계최대 크기 항공모함이 될껀 확실하다고 합니다.
11~12만톤 이야기 합니다. 길이도 기존 최대 미국 항공모함보다 40~50미터 더 길다고 합니다.
이렇게 커진 이유는 j-20 때문입니다. j-20 이 무게가 많이 나가죠 게대가 사출기를 통한 이륙을 한다고 해도
기존 항공모함보다 더 길어야 하기 때문에 배수량이 늘고 길이가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3번째 항공모함은 사출기까지 도입해서 운용한다고 하는데 원자력이 아닌 디젤 엔진 방식이라고 합니다.
디젤 엔진인데 사출기 까지 운용하면 연료가 단시간안에 어마어마하게 소모되죠.
사출기가 전기 소모량이 많습니다. j-20 전투기가 엔진출력이 약해서 긴 활주로가 필요한데
사출기로 과연 이륙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중국이 이걸?
운영을 제대로 못하겠죠
사출기까지 운영하는데 디젤엔진은. 그야말로
뻘짓이죠
사실 미국도 도입 초반에는 오대호에 띄워 놓고 죽어라 연습했다고 합니다. 바닥에 수백대가 가라 앉아 있다고 하네요.
미국에는 비빌 수 없겠지만...결국엔 원하는거 얻겠죠.
시도하는거겠죠 j 20도 스텔스 전투기라기보다
4세대 꿈뜬 전투기라고 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요소기술 자체는 초고난이도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다만 전세계 그 어느 기관도 시도해볼 엄두를 내지 않은 스케일과 예산이 들어가니 경험이 없어서, 초도품 개발을 하기가 어려운 거겠죠. 거기다가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운영 로직도 선체의 동력원 사용과 맞춰야 되니 테스트하기는 더 어려울거구요.
가능성이 있다는게 무서운거 아닐까 싶네요
어지간하면 기성품 사와서 캐터펄트에 대한 노하우 쌓은 후 개발하는게 좋을듯 한데... 할수있단 생각에 새로운 체계에 바로 도전하는걸까요?
저런 대형 뻘짓 많이하면 중국도 러시아처럼 골골 거리겠죠
또 할 돈이 없는 우리한테나 문제가 될 뿐...
근데 만들 땐 공부다 쳐도, 띄우고 써먹을 생각이면 애 좀 먹겠네요.
몇 번 함재기 끌어내면 출격 못 시키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 말이 그말입니다.
근데 이미 1번 황공모함은 거의 무쏠모 수준입니다.
소련엔딩을 기대해 봅니다.
명바기의 4대강 사업이 연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