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US님 비틀즈가 좋다고요? 제가 듣기엔 구립니다. 마치 모나리자가 구린 것처럼요. 그때 당시에는 혁명적이었고 멋진 시도였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했습니다만, 지금 듣기에는 지루하고 따분할 뿐입니다. 그리고 마이너스 님 앞에 꼰대가 나타나서 [에잉, 판소리나 클래식 같은 저어어언통 있는 곡들이 아니면 다들 쓰레기지! 요즘 것들은 음악의 상하도 몰라!] 하면 맞습니다, 맞습니다 어르신. 메탈리카도 비틀즈도 다 쓰레기 똥덩어리죠. 하실건가요?
배때기
IP 59.♡.15.251
10-04
2020-10-04 01:28:11
·
MINUS님// 저도 제가 듣는 뮤지션만 우월하다고 느낄때가 있었죠. 요즘세상은 이렇게 싸질러놓으면 이불킥해도 주워담을수가 없어요. 님이 언급하신분들 대부분 저도 애정하는데 님때문에 저분들 조롱거리 될거 생각하면 열받네요. 사실 모두 엄청난 대중픽이기도 하고 귀가 우월하다고 자아도취해야만 느낄 음악하시는 분들도 아니고 딱히 뭐 다를걸 모르겠네요.
마이크피아자
IP 58.♡.140.9
10-04
2020-10-04 01:36:25
·
@MINUS님 님이 말하는 비틀즈 등등도 천년 후에는 쓰레기 취급 받을 수 있어요. 음악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데 뭘 그리 확신하시는지
전 30대 초반이고 평생 앞서 거론하신 마빈게이 등등 다 듣고 살았다가 나훈아 콘서트 보고 트로트라는 장르를 뽕짝취급했던 저를 반성했습니다. 나훈아님의 음악성은 그의 음악성 자체가 장르라고 느꼈습니다. 존경스러웠습니다. 일생 대부분, 그리고 평소에도 해외 음악만 들었지만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알게된 건 수준 운운할 아티스트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50년 이상 음악 활동을 해 왔고 대부분의 곡을 작사,작곡 하는 사람한테 쓰레기가 뭡니까? 자기 맘에 안 들면 다 쓰레기예요? 말 좀 가려서 하세요.
오리날다고
IP 183.♡.238.38
10-04
2020-10-04 01:23:52
·
이렇게 무모한 글도 간만에 보네요. 나훈아 음악의 수준을 논하기 전에 본인의 글 수준부터 돌아보세요. 애초에 유치니 허접이니 맹목적인 비난에 가까운 형용만 있고 논리적인 접근은 한문장도 없네요.
즐거운여우
IP 222.♡.0.140
10-04
2020-10-04 01:31:52
·
@산타바바라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기왕에 나훈아의 음악이 본인이 언급한 가수들보다 음악성이 떨어진다고 음악 비평을 할 거라면 글쓴이는 근거를 들어야 돼요. 무조건 여기 나열한 가수들보다 별로라고 우기지 말고.....
삭제 되었습니다.
비비빅비비
IP 222.♡.130.35
10-04
2020-10-04 01:24:51
·
웃고 갑니다! 테스형도 모르시는걸 아시려고 하다니!
김부엉
IP 211.♡.142.114
10-04
2020-10-04 01:24:52
·
대체적으로 락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락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나훈아 공연 쭉 보면서 앞에 퍼포먼스 뒤에 이어지는 나훈아의 원곡들은 좀 비슷비슷한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근데 거꾸로 생각해보면 트롯 좋아하는 사람들이 락 공연 보면 노래들이 다 그냥 비슷한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음악경찰 ㅋㅋㅋㅋㅋ 댓글 보니 순찰 돌 깜냥은 안되시는 것 같네요. 아침에 댓글 보고 많이 깨우치시길
삭제 되었습니다.
배때기
IP 59.♡.15.251
10-04
2020-10-04 01:32:52
·
사과에는 토를 달수록 추해질 뿐
옭옭옭옭옭
IP 211.♡.10.81
10-04
2020-10-04 01:34:27
·
로저홀릭
IP 125.♡.227.15
10-04
2020-10-04 01:34:34
·
아 네 나이스 키보드 인생님
clily199
IP 121.♡.180.203
10-04
2020-10-04 01:35:16
·
아이고
스페이스X
IP 59.♡.21.61
10-04
2020-10-04 01:36:01
·
어떤거에 대한 .. 부심이죠. 그거 외에는 설명이 안됨.
IP 14.♡.174.174
10-04
2020-10-04 01:38:10
·
술한잔 드셨으면 그냥좀 자여 🤭
brightsize
IP 182.♡.114.153
10-04
2020-10-04 01:38:27
·
@님 사과는하고 자려고요ㅋ
toothless
IP 182.♡.76.9
10-04
2020-10-04 01:38:11
·
상어가족아빠상어
IP 58.♡.139.51
10-04
2020-10-04 01:38:5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런 기준도 없이 "내가 듣는 음악만이 좋은 음악이야" 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를 쓰레기라고 부르면 안되냐고 위에서 말씀 하셨죠 ?
이 글이 쓰레기 글이네요
저도 이 글에 대한 평가는 제 자유 입니다
brightsize
IP 182.♡.114.153
10-04
2020-10-04 01:39:17
·
@상어가족아빠상어님 용서하세요
IP 220.♡.180.239
10-04
2020-10-04 01:42:11
·
어그로는 이런거다 정석을 보이시는거죠?
tyeche
IP 58.♡.86.213
10-04
2020-10-04 01:49:28
·
죄송한데... 전 그 나이스 엔터테이너가 좋아요. 딱 그 정도가 좋습니다. 가사에 철학적 함의도 이 정도면 됐구요 선율이나 화성도 이 정도면 됐습니다. 바흐보다 귀에 더 맴돌고 태양의 쇼 서커스보다 더 눈호강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요즘은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은 거겠죠. 그게 왜 불편하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 나훈아씨 공연이 좋고 콘서트도 갈 의향이 있습니다. 제 취향이 싸구려로 취급되는 느낌이라 조금 불편한 글입니다.
@3austin16님 인기와 팝적인 요소에 대한 평가는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더 큰 영향을 끼친곡이 비틀즈와 메탈리카의 음악임은 부정할수 없죠. 하지만 인기와 음악적인 수준은 다른겁니다. 수준높은 음악과 인기는 비례하지않으며 환경에 따라 좌우됩니다. 트롯이 수준 낮은 음악이다 라고 말하는건 한식이 수준 낮은 음식이다 라로 말하는거(먹는사람이 적으니) 한글이 수준낮은 언어다 라고 말하는것(쓰는사람이 적으니) 라고 하는것 만큼 무식한 말이에요
@석군이님 굳이 서양 음악과 비교하지 않아도 저 위의 댓글에는 유재하와 김현식이 있습니다. 애초에 장르로 비교한 적도 없고 평단에서의 유재하와 나훈아는 비교조차도 힘듭니다. 갑자기 뭔 한글의 수준이 튀어나오고 누가 무식한 말을 쓰는지 모르겠군요. 댓글의 취지는 음악에 대한 평가가 단순한 개취의 영역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석군이
IP 223.♡.36.5
10-04
2020-10-04 09:35:34
·
@3austin16님 개취의 영역과 수준의 떨어짐은 완전다른이야기인데요? 그러면 님은 무엇을 기준으로 수준을 절대적으로 '어느게 더 수준 높다' 라고 판단하시나요? 화성적인 고급 대위법 사용? 수준을 판단할수 있다 라고하시면 뭘로판단하시는건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시면됩니다. 근데 전 그런분을 한번도 못봤어요. 한번 무식한 저에게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림김박
IP 211.♡.57.203
10-04
2020-10-04 02:03:47
·
저도 스래쉬메탈만 듣던 어린시절에 다른음악을 많이 배척했습니다. 하지만 내 취향이 아니라고해서 평가절하해서는 안됩니다. 나의 음악을 듣는 방식도 바뀌게 되거든요.
고양이발톱
IP 123.♡.165.143
10-04
2020-10-04 02:10:44
·
제대로 된 사과도 못할거면 고마 한잔 더 자시고 자소. 그전에 제대로된 사과문 쓰는 법 검색이나 한번 해보시고.
IP 112.♡.2.163
10-04
2020-10-04 02:28:02
·
저도 트롯트 싫어하고 트롯트 음악 자체의 구조와 그 단순함에 대해 이런 저런 말할 수 있고 누구나 그런 말을 해도 될 자유도 있는데요
댓글이 불필요하게 과격하고 극단적이세요. 만약 저 음악이 왜 불만인지 알려쥬고 싶다거나 토론을 원하셨다면 전혀 도움이 안되는 자세와 논조입니다.
허허...이건 뭐 비판과 비난을 구분 못하는 글이네요. 제 점수는요, 마이너스 100점 입니다
로터리엔진
IP 218.♡.226.63
10-04
2020-10-04 07:41:39
·
본인 취향을 대중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
리베일
IP 121.♡.119.117
10-04
2020-10-04 07:52:30
·
ㅡ틀ㅡ
도른이
IP 221.♡.46.246
10-04
2020-10-04 07:54:43
·
우리아버지께서 이글 봤다면 님 찾아갔을것같아요..
케헤헥
IP 174.♡.7.3
10-04
2020-10-04 07:55:39
·
뭐 저 위에 예를 드신 뮤지션들 전부 안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폄하하거나 쓰레기라 부르지는 않습니다. 나훈아씨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트로트를 싫어하는데 그 장르를 쓰레기라고 부루지는 않습니다.
욕받이무녀
IP 211.♡.148.164
10-04
2020-10-04 07:55:54
·
ㅋㅋ재밌네요 차단 하겠습니다
tellian
IP 223.♡.156.5
10-04
2020-10-04 07:59:28
·
이번 추석연휴기간동안 본 텍스트중 가장 한심하면서 피식거리게하는 글이네요.
jetstream
IP 121.♡.84.183
10-04
2020-10-04 07:59:35
·
50년 탑스타인건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IP 115.♡.0.226
10-04
2020-10-04 08:01:46
·
이런 사람들이 BTS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라고 하면 막 성질을 내는 사람들이죠. 아이돌이라고 무시하고 그럴 것 같아요. 딱 고딩 대딩 때 롹음악 들으면서 다른 친구들 음악 듣는거 보면서 바웃으며, 자신이 듣는 것만이 진정한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지금 생각해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그런 행동을 저도 했었더라죠. 글쓴이분 그런 사람들 정말 많아요. 다들 좀 더 나이들면 이불킥 한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해피랜딩
IP 119.♡.72.182
10-04
2020-10-04 08:07:57
·
엔필드
IP 61.♡.170.156
10-04
2020-10-04 08:08:20
·
음... 저는 일단 음악인에게는 호흡, 발성, 감정표현, 음정 등 기본적인 것만 마스터하고 잘 지키면 장르에서 인정 받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나훈아 콘서트를 제가 제대로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장르적 차이에서 오는 것이라면 조금 위험한 글 같아 보이네요 ㅎㅎ 심정은 이해합니다~
tholstoy
IP 121.♡.219.109
10-04
2020-10-04 08:09:01
·
진짜 우물안 개구리네요. 그 좁은 창으로 무슨 예술을 논해요
SNiffeR
IP 59.♡.116.190
10-04
2020-10-04 08:11:47
·
깨시면 이불킥하실거 같아요. ㅋ 달콤한 꿀물 한잔으로 해장하세요.
IP 117.♡.28.38
10-04
2020-10-04 08:12:08
·
하 오랜만에 이런 불편한 글을 보는 군요. 좀 더 생각 하는 시간이 되시면 좋겠어요
딸기맛우유
IP 39.♡.30.33
10-04
2020-10-04 08:12:26
·
음악활동을 12년이상 하신분이라니.. 그냥 누워서 침뱃기네요. 12년동안 본인이 이룩한게 저열한 음악을 하시는분보다 없다는게 더 충격아닌가요?
솔고래
IP 223.♡.151.104
10-04
2020-10-04 08:16:07
·
10대시절에는 HOT는 무슨 노래야 메탈리카가 최고야 했는데 30대가 지나는 시점에서는 그때 아이돌 노래 안들은게 아쉽더군요. 취향차로 다른 음악 깍아내리는 것이 얼마나 유치한 일인지..
20년전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에서 전경(이나영)이 아버지(조경환)에게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 전경- (나직이) 그것두 음악이구, 저것두 음악이에요, 클래식두 음악이구, 술 처먹구 머리통 흔들어대는것두 음악이에요. 아빠네 호텔 캬바 레 지루박두 음악이구, 아빠 친구들 좋아하는 뽕짝두 음악이구, 다 음악이에요, 다, 각자가 좋아하는 음악이에요,...
아빤 배운게 없어서 그런거 모를거에요.. ===================== 음악성은 가지고 있는지 몰라도 인성은 ..
저도 취향은 글쓴분과 비슷하지만 다른 뮤지션이나 장르를 비하하지는 않습니다. 나훈아 안좋아하시면 안보면 되지 왜 찾아서 보시고 안좋게 배설을 하시나요? 저는 나훈아 공연 안봤어요. 그냥 본인이 좋아하시는거 즐기시고 다른 음악을 무시하지는 마세요. 님과 같은 태도를 영미권에서는 music snob 이라고 부르고 재수없는 인간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교만은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 칼이 되어 돌아와요.
그게 대중음악에만 라이트하게 적용됩니다
음악이야..
그런데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음악이 노래가 있는것이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단지 그게좋은음악의 기준은 아니라는겁니다
?? 좋은 음악??? 그런 기준이 있나요?
그게 뭘까요?
비틀즈
스틸리댄
마빈게이
김현식
유재하
스톤즈
펄잼
메탈리카
너무많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런분들을
좋은 음악이라고 판단하는 기준이 뭘까요?
그건 님의 취향일 뿐이죠. [좋은 음악]이 아니고.
문화에 우열이 있다니..
문화상대주의부터 공부하셔야 할 듯..
유독 대중음악만 잣대가너무 낮아요
하지만 대부분 음악적으로는 진짜 성숙되고 뛰어나고
음악성 훌륭한 콘서트라고 생각하겠지만요
대단한 음악가로 평가되겠고요
공개된 곳에 적으셨으니 이런 저런 의견을 받으셔야죠
이표현은잘못된듯합니다
불편하신분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게 실력이구요..
음악적 완성도... 대중음악에서 그게 중요한가요
대중들이 좋아하고 위로가 되는 노래면 되는거죠..
트로트라는 장르를 뽕짝취급했던 저를 반성했습니다.
나훈아님의 음악성은 그의 음악성 자체가 장르라고 느꼈습니다. 존경스러웠습니다.
일생 대부분, 그리고 평소에도 해외 음악만 들었지만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알게된 건
수준 운운할 아티스트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좋은영화인가요? 왜대중음악만 좋은게좋은건거죠?
구리면 구린겁니다
스크롤 할때나 신고 누를때 가끔 눌리죠.ㅋㅋ
저도 방금 위에 쓰레기 댓글 잘못 눌러서;;
해운대 보다 더 재밌는 영화 만드시고
나훈아 보다 더 고상한 음악 연주해주신다면
인정
0.001%에 해당하는 1~10위 곡을 제시하고, 러프하게 1%, 5%, 10%, 30%, 50%, 70%, 100%에 해당하는 대표곡을 각각 3곡씩 제시하십시오.
2. [대중음악]은 [대중]음악이라서 [내가 듣기 좋으면 그만]인게 맞습니다.
3. 예술, 미술, 문학에 상하는 없습니다. 있다는 사람은 그냥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완성도입네 뭡네 해봤자 그조차 평론가들이라는 먹물 먹은 소규모 집단들의 지들 멋대로 정한 기준일 뿐입니다.
"의도가 어떻든 기분이 나쁘면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네, 지금 여기 분들이 그렇답니다.
취향을 핑계로 한 아주 무례한 글이네요.
이정도얘기하면 일베인가요?
제글이 공격적인건 알겠는데
일베라고요?
댓글남기신분이 일베신가봐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기분나쁘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유치하고
허접하고
영 불편하네요 ㅎㅎ
그 당시 최고 인기 뮤지션은 텔레만이었죠. 바흐보다 조금 나은 정도가 비발디였고.
하지만, 지금 바흐는 음악의 아버지라는 명성을 얻었죠.
"음악성"이라는 관점에서는 본문 내용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럼
좋은 음악기준으로 판단하기에
현재 음악중에..
나중에 바흐와 같이 평가 받을 음악가가 누굴까요?
좋은 음악 판단 기준이 있으니 누군지 알 수 있지 않을 까요?
근데 감성적으로만 볼 때는 절대 후세대에 평가 못 받는 것은 확실합니다. 대표적인게 텔레만이겠군요.
몇가지 중요한 것은,
바흐와 같이 후세대에도 평가받을 대중가수도 있기는 있을 겁니다.
비틀즈, 핑크플로이드, 레드제플린 등이요. 한국은 김창환, 조용필, 서태지, 신해철 정도?
분명한 것은, 이들의 음악은 단순히 감성적인 면만(즉, 인기만) 가지고 있는 음악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요
지금보니 그렇게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이겠죠.
만약
좋은 음악 평가기준이 있다면
현재의 음악과 음악가를 평가하여
바로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기준이 있을까요?
있다면
그 기준으로
지금 신생 아이돌이나 음악가를 평가하고
뛰어난 사람에게 투자를 할수 있겠죠..
다만, "대중음악"이기 때문에 평가의 여러 요소가 있을 뿐이죠. 특히나, 비주얼 측면이 강조되는 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근데 여태 그런 노래는 들어 본적이 몇없네요.
대부분의 곡을 작사,작곡 하는 사람한테
쓰레기가 뭡니까? 자기 맘에 안 들면 다 쓰레기예요?
말 좀 가려서 하세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기왕에 나훈아의 음악이 본인이 언급한 가수들보다 음악성이 떨어진다고 음악 비평을 할 거라면 글쓴이는 근거를 들어야 돼요.
무조건 여기 나열한 가수들보다 별로라고 우기지 말고.....
욕이 먹고 싶으신 것인가요?
나훈아는 어떤지 걍 보세요. 대중음악을 뭘 그렇게 진지하게 보시는지? 즐기시면 되는거지..
인종차별 주의자가 자신의 인종 차별 행위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조차 범죄입니다.
그게웃겨요?
다른분들이 불편하신 부분에서
그리고 일기스러운글이라는점에서 부분적반성이라고 한겁니다
오해없으셨으면합니다
이불킥 할수도있겠지만
글은 삭제하거나 그러진 않겠습니다.
술한잔 하고 음악경찰이 되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이젠 인터넷 글도 미필적고의, 심신미약 같은거 등장하나욬ㅋㅋ
근데 일기는 일기장에, 이정도였을텐데, 저기가 뭐라도 되는 냉 어디서 외국 가수 들이름 가져와서 대다수 사람들의 감성은 다 쓰레기라고 단정하고 있으니..
댓글 보니 순찰 돌 깜냥은 안되시는 것 같네요. 아침에 댓글 보고 많이 깨우치시길
사과는하고 자려고요ㅋ
아무런 기준도 없이 "내가 듣는 음악만이 좋은 음악이야" 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를 쓰레기라고 부르면 안되냐고 위에서 말씀 하셨죠 ?
이 글이 쓰레기 글이네요
저도 이 글에 대한 평가는 제 자유 입니다
용서하세요
그런의도는 아니였고
대중음악도 좀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거아닌가 라는의도의 글이었습니다만
제생각이 짧았습니다
스테이크는 스테이크 끼리 김치는 김치끼리 평가하면 되지 않을까요?
세계적으로 더 큰 영향을 끼친곡이 비틀즈와 메탈리카의 음악임은 부정할수 없죠.
하지만 인기와 음악적인 수준은 다른겁니다.
수준높은 음악과 인기는 비례하지않으며 환경에 따라 좌우됩니다.
트롯이 수준 낮은 음악이다 라고 말하는건
한식이 수준 낮은 음식이다 라로 말하는거(먹는사람이 적으니)
한글이 수준낮은 언어다 라고 말하는것(쓰는사람이 적으니)
라고 하는것 만큼 무식한 말이에요
개취의 영역과
수준의 떨어짐은 완전다른이야기인데요?
그러면 님은 무엇을 기준으로 수준을 절대적으로 '어느게 더 수준 높다' 라고 판단하시나요?
화성적인 고급 대위법 사용?
수준을 판단할수 있다 라고하시면 뭘로판단하시는건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시면됩니다.
근데 전 그런분을 한번도 못봤어요.
한번 무식한 저에게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하지만 내 취향이 아니라고해서 평가절하해서는 안됩니다.
나의 음악을 듣는 방식도 바뀌게 되거든요.
트롯트 음악 자체의 구조와 그 단순함에 대해
이런 저런 말할 수 있고
누구나 그런 말을 해도 될 자유도 있는데요
댓글이 불필요하게 과격하고 극단적이세요.
만약 저 음악이 왜 불만인지 알려쥬고 싶다거나
토론을 원하셨다면 전혀 도움이 안되는 자세와 논조입니다.
비틀즈 렛잇비가 얼마나 구조적으로 단순한지 알고오셔야죠.
비틀즈는 수준높은 음악이라면서 트롯은 구조적으로 단순해서 수준이 낮다고 하면 음악 구조도 모르는 사람일텐데요?
그리고 단순하다고 말도 못하나요.
제가 트롯을 싫어하고 남진을 안 들어도
님과 함께나 빈 잔 같은 곡이 얼마나 좋은 곡인지
말할 수 있듯 트롯이 단순한 구조여도 명곡들은 존재합니다.
나훈아 씨의 잡초 같은 곡도 훌륭하구요.
내가 좋아하고 말고와 별개로 비판 받를 지점도 있는 거고
존경받을 지점도 있는 거란 얘기에요
그리고 그런 말을 할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어도
석군이님이나 본래 글 쓴 사람처럼 극단적으로
싸우자는 식으로 얘기하는 건 토론에 도움이 안된다고 말하는 겁니다
배설은 화장실에 하시길...
어떤 면에선 대단하네요.
그러나 자신은 싫은데 다른사람이 좋아하고 그걸 인정안하고 쓰레기 음악이라고 얘기하는건 본인이 쓰래기라고 인증하는거라 생각되네요
대중이 좋아하면 그만이죠...ㅋㅋ
프로불편러이시군요 ㄷㄷ
취향이 아니면 아닌거지 근거도 없이 비난 및 비하할 권리는 없어요.
비판과 비난을 구분 못하는 글이네요.
제 점수는요, 마이너스 100점 입니다
나훈아씨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트로트를 싫어하는데 그 장르를 쓰레기라고 부루지는 않습니다.
가장 한심하면서 피식거리게하는 글이네요.
좀 더 생각 하는 시간이 되시면 좋겠어요
30대가 지나는 시점에서는 그때 아이돌 노래 안들은게 아쉽더군요. 취향차로 다른 음악 깍아내리는 것이 얼마나 유치한 일인지..
전 나이키 같은 쓰레기 신발을 당첨됐다고 좋아하는 님이 이해가 안가네요.
열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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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나직이)
그것두 음악이구, 저것두 음악이에요, 클래식두 음악이구,
술 처먹구 머리통 흔들어대는것두 음악이에요.
아빠네 호텔 캬바 레 지루박두 음악이구,
아빠 친구들 좋아하는 뽕짝두 음악이구,
다 음악이에요, 다, 각자가 좋아하는 음악이에요,...
아빤
배운게 없어서 그런거 모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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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성은 가지고 있는지 몰라도 인성은 ..
본인이 그런 비평을 할수있는 수준이되는지부터 인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