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구매하기로하고 거래시간 예약.
갑자기 이상한 소리 시전
'지금 예약되어서 12만원에 한다는 분이 계셔서 그런데 올릴생각 있으신가요?'
이거 더 비싸게 산단 사람이나와서 나 떠보는건가? 했는데
역시나 -_-..
바로 신고 때렸는데 확인하니 정지먹었군요.
저게 얼마나 효력있는 조치인진 모르겠으나..
속은 좀 시원하네요..
이전엔 전동휠 팔고 충전기 고장난거줬길래
얘기했더니
'충전기는 휠 팔면서 그냥 같이드린건데' 하는 사람도있고..
아무튼 또 쓰린 경험 하나하네요 ㅠㅜ
근데 휴일인데 처리되어서 놀랐습니다
본문 비매너는 ...경매 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클량장터는....택배 선입금 위주라(제 경우에요)...돈 받으면 그게 예약인데요
포장하고 발송하고 수령인이 받아야 완료 이구요
저는 예전부터 당근마켓에서 나눔을 종종 했었는데..
나눔하고 나서 1시간 후에 그 제품이 되팔리는 걸 보고.. 1차 충격...
1만원 짜리 의자 파는데 그냥 달라는 댓글만 4~5개 달리는 거 보고 2차 충격을 먹고
그냥 지웠습니다 ㅠㅠ
나눔받은걸 파는건 제가 겪어도 엄청 기분나쁠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진짜 12만원에 산다고 연락한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전에 비슷한 일 겪고 신고했었는데 (저랑 거래하기로 약속 잡았는데 그 사이에 저렇게 물어보지조차 않고 돈 더준다는 다른 사람에게 홀라당 판매하고는 판매완료로 바꿔버림) 이렇게 잠깐 하루이틀? 정지되었다가 곧 풀려나더라구요. 크게 의미는 없을지라도 뭔가 조치는 취해지는거 같아서 저도 잠시나마 후련은 했습니다.
그나저나 당근마켓 초기에 비해 점점 비매너나 진상이 많아지는것 같은건...제 기분탓일까요..ㅎㅎ
저도 저게 길게가진 않을거같고
또 제가신고한다니까 판매글을 싹 지우더라구요
계정 갈아탈 속셈이겠지요.
점점 많아지는건 아무래도 쓰는사람들이 더 많아져서 그렇게 느껴지는것도 있을듯 합니다 ㅎㅎ
중고나라에서 물건 구매하는데
직거래 약속잡아놓고 30분 전에 더 비싸게 구매하는분이 있다며 취소시키는 사례 몇번 겪었는데요.. ㅜㅜ
만약 제가 판매자였다면 다른 구매자가 돈더주고 집앞으로 온다면 당일직전취소 아닌이상 정중히 얘기해서 취소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본문의 경우는 괜히 경매붙여서 빈정상하게 만든게 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