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임드 방송인 NBC 지미 팰런쇼에서 BTS Week라고 5일 내내 하루 한곡씩 BTS 공연을 방송 함.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특정인을 지정해서 스페셜 Week를 해주는 경우는 아주 드문 케이스.
1일차는 경복궁에서 IDOL을 찍어서 방송
4일차는 경회루에서 소우주를 찍어서 방송.
미국 일반인들에게 동아시아하면 중국 쿵푸나 일본 사무라이가 떠오르는데
이번 방송으로 BTS 덕분에 자동 교정중.
더불어 유투브에선 미국 아미들이 방송무대 리액션 하는 유투버들이 어딘지 궁금해 하는걸 찾아다니며
댓글로 한국의 경복궁과 경회루라고 알려주며 어떤 의미를 가지는 건축물인지 설명도 해줌.ㅎ
<경복궁>
<경회루>
ARMY vs ARMY
한번에 입대 시켜서 독도지킴이로 보내면 가장 훌륭한 독도 홍보대사-!!
NAVY: 똑땅해.... ㅠㅠ
특별한 행사에서도 외부에 공개하는 것을 거의 못본거 같았는데요.
지금 현재 BTS 정도면 해줄만 하죠.
BTS 한팀이 활동하는 모습 하나가 정부에서 한해 수백억을 쓰면서 한국 홍보하는거 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인데요.
경회루로 평상시(아주 특별한 오픈 행사같은거 아니면) 가는게 불가능하지 보는거는 가능하죠.
일반인도 신청하면 가능합니다
하루 3회 회당 20명까지 (한국인 15명, 외국인 5명) 40분 경회루 특별관람 가능합니다
설명도 재미 있고 경회루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멋있었어요.
예약자에 한해서 경회루 입장하는 특별관람이 가능했는데
코로나19로 중지됐네요.
저기는 국가중요시설에 문화재구역이기도 해서 절대 비행금지구역이라..
아마 저 드론 낱개로 하나씩 다 허가 받아야했을것 같네요.
밤에 한번 가보시죠.
창덕궁 후원도요..
가보면.. 정치 못했던 왕들... 이 좋은데서
밥 먹고 술 먹으면서 그따위로 할 수 있나..
생각 듭미다..
농담 아닌가요?? ㅋㅋㅋ
BTS 정도면 충분 할 것 같은데요...
아.. 군인 신분으로 더 빡세게 굴려야 되려나요..
농담이라기엔 방탄 글마다 올라와서...
팬이 오히려 가수 이미지 깍는 느낌
글과 별개로 우리도 큰 건물, 높은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중,일과는 다르게 우리는 왜 다층 전통건물이나 한옥이 없을까 생각했었네요
그러나 방탄이 국익과 국가브랜드에 기여하는 유무형적 가치가 어마어마하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일찌기 이 나라가 개국한 후로 방탄만큼 국가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향상시킨 인물이 없습니다.
사실 국가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무엇이 이득일지 너무나 명약관화합니다. 애초에 병역특례란 제도가 만들어진 취지가 바로 이런 인물들을 위한 거죠. 이름도 모를 올림픽 선수나 콩쿨 우승자가 아니라...
방탄 군면제 보다 징병제 폐지가 더 빠를텐데
운동선수 콜쿨 군면제 꺼내면서 방탄 군면제보다
징병제 모병제 전환하자고 하는게 더 나을걸요
멤버들이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장수하는 팀이 됐으면... 생각해 봅니다...ㅋ
올해 36살인데......
역시 월클인가...
개인적으로 BTS노래중 탑3안으로 좋아합니다ㅋ
샷이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보게되는 ㅠ
고소득 아이돌의 경우는 차라리 국방 예산 기부 형태로 면제를 해주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예를 들어 빅뱅이 2015년 한해에 1,500억 정도 수익을 거뒀다고 하고 2016년 기준 AH-64E의 옵션 제외 대당 가격은 약 350억이었다고 하는데
BTS정도 되면 군복무 기간에 해당하는 약 2년 동안 벌어 들이는 수익을 감안해서 기부금을 정해서 면제를 해준다면
기획사 입장에서도 국민 정서면에서도 수긍이 될 것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