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기묘 보호센터를 갔다가 유독 한 아이가 저희 부부에게 애교를 피우고 야옹거렸습니다.
그렇게 나왔는데 커피한잔 하고 가재서 근처 카페서 커피를 한잔마시는데 자꾸 그 아이가 눈에 밟혔습니다. 저희 와이프도 고민이 많은 표정이라서 물어보니 자기도 그아이가 자꾸 눈에 밟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만 더 보고 가자라고하다가....집사로 간택되었습니다.
이제 4개월이라는데 어찌나 애교가 많은지 집에 오는 차에서도 손에 자기 볼을 부비적거리고...
신입 집사로써 입양해온 아이를 잘키우겠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더불어 잘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상, 댕댕이네집 견주 올림
예쁘게 키우세요^^
집사의 기본은 사진 10장입니다.
국룰입니다.
축하드리고 복받으실겁니다!!
지금은 개냥이도 그런 개냥이가 없더라구요.
저 아이도 그럴겁니다. 아프지않길 빕니다.
냥아 건강하게 잘커라~~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