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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장수 말벌JPG
33
7
sjhbb123
19,926
2020-10-03 11:27:43
수정일 : 2020-10-03 11:29:49
223.♡.249.1
ㄷㄷㄷ
sjhbb123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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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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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1.192
10-03
2020-10-03 11: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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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크지만 몇 개월 못 산다는게 함정이죠
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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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3.209
10-03
2020-10-03 11: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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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같은 느낌이네요
뭐임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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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87.113
10-03
2020-10-03 11: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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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에 있는 벌침말고도 턱으로 물거같습니다.
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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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6.243
10-03
2020-10-03 12: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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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뭐임마님
님
실제로 그 턱으로 꿀벌의 목을 댕겅댕겅 자릅니다...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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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53.146
10-03
2020-10-03 11: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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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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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3.138
10-03
2020-10-03 11:30:28 / 수정일: 2020-10-03 11: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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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저걸 손으로 잡고 있는 건 도대체 무슨 의미입니까.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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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55.5
10-03
2020-10-03 14: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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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죽었다는 의미죠
aodo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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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244
10-03
2020-10-03 1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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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튜버 프엉님의 영상에 따르면, 의리가 있어서 끈끈이를 갖다둬서 한마리 장수말벌이 붙어 있으면, 구해주려고 하다가 후두두 들러붙어서 오히려 양봉업자에겐 좀 처치 쉬운 해충 중에 하나라고 얘긴 ㅎㅏ더군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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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5.55
10-03
2020-10-03 11: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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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은
몸줄?도 있는거 보니 애완용 인가요 ㄷ
bi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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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0.18
10-03
2020-10-03 11:32:48 / 수정일: 2020-10-03 11: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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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수말벌하면 생각나는게... 날갯짓 소리입니다. 붕붕거리는 소리...
기겁을 하고 도망가는데 그리 빠르게 쫓아오지는 않았지만 그 소리가 정말 무서웠습니다 ㅠㅠ
소리만 들으면 드론인지 뭔지 몰랐겠지만, 저를 똑바로 인식하고 쫒아오기 시작하는데 완전 공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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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83.178
10-03
2020-10-03 11: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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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이면 한방에 쇼크사 당할 포스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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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22.189
10-03
2020-10-03 11: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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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말벌을 불개미 먹이로 주는 유튜버가 있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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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94.111
10-03
2020-10-03 11: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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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만 꿀벌집에들어가면 귀여운 꿀벌들이 초토화된다죠 ㅠㅠ
난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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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09.209
10-03
2020-10-03 12:07:59 / 수정일: 2020-10-03 1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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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성묘 갔다가 산소 근처에서 붕붕거리길래 그냥 벌새인가 했는데 장수말벌이었습니다.
산소 바로옆에 장수말벌집이더군요
아버지가 홈키퍼를 뿌렸는데도 그대로 달려들더군요.
쏘인데는 없는데, 옷 안으로 물린 자국이랑 발톱 자국이 선명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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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7.145
10-03
2020-10-03 19: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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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굴러가염
님
저도 딱 벌새인줄 착각하는크기였어요.
강쇠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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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4.123
10-03
2020-10-03 1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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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본드 뿌리면 되요 절대 못남
@잘굴러가염
님
써카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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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92.102
10-03
2020-10-03 12: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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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고기구워먹고있는데 뭔 새가이시간에 날라와했는데 장수말벌 토치로쏴도 안죽어요 ㅠㅠ
호랑이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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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3.38
10-03
2020-10-03 12: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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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키 벌아닐지도 모름
삭제 되었습니다.
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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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6.17
10-03
2020-10-03 12:52:21 / 수정일: 2020-10-03 12: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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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시골에서 목뒤가 따끔해서 보니 쟤한테 쏘였더군요.
온몸에 두드러기 나서 바로 응급실 갔던 기억이 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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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8.180
10-03
2020-10-03 13: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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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하는 이모부네 놀러갔다가 죽은거 보여주시길래 봤는데 진짜 크기가..ㄷㄷ
BAR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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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4.44
10-03
2020-10-03 13: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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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면 벌집을 초토화 할 만 하군요! -_-);
뿡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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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4.66
10-03
2020-10-03 15: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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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소방입니다. 벌잡을때 발로 밟아 죽여도 안죽어서 짓이겨 죽입니다. 배드민턴 채로 딱 치면 손맛 죽입니다.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PARKK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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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93
10-03
2020-10-03 19:22:15 / 수정일: 2020-10-03 19: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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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꾸
님 전기 파리채 효과 있을까요? 아님 차량용 베터리를 연결해야 할까요?
예림이남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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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5.229
10-03
2020-10-03 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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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학교 2학년 때 하교길에 앞마리에 붙어서 얼음 된 기억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입으로 싹둑 자르고 , 그 후에 벌침 맞아서 다음날 학교 못갔어요. 팅팅 부었어요 ㅠㅠ 35년 전인데 생생합니다
모두들행운을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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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8.155
10-03
2020-10-03 18:09:38 / 수정일: 2020-10-03 18: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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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남푠
님 헐.. 이건 진짜 트라우마 감인데요... ㄷㄷㄷㄷㄷ
매일한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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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59
10-03
2020-10-03 17:43:03 / 수정일: 2020-10-03 17: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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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작년 추석때 본가가서 밤따다가 벌떼가 쫒아와서 도망가다가 두방 쏘였네요. 하도 부어올라서 응급실 갔다왔습니다. 말벌인지 땅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진짜 아팟어요.
앗싸조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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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02.103
10-03
2020-10-03 17: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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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외래곤충으로 심각하게 생태계를 교란 시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스프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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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0.146
10-03
2020-10-03 18: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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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였는데 따끔했다 이건 장수말벌이 아닙니다 쏘였는데 누군가 칼로 쑤시면 이런 아픔이겠구나 하면 그게 장수말벌이죠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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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26.207
10-03
2020-10-03 18: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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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뭐지? 벌이야 새야??' 싶더라고요 너무 커서...
도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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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87
10-03
2020-10-03 19: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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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채 있으면 든든해요.
직장 창문으로 한번씩 들어오는데 배드민턴채로 그냥 한두번 휘두르면 튕~~~ 그리고 대가리를 밟아야 합니다. 그냥은 안죽더라구요.
kyouho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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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92.28
10-03
2020-10-03 19:23:30 / 수정일: 2020-10-19 13: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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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삭제
벨리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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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50.227
10-03
2020-10-03 19: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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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살던 저희동네에 장수말벌이 흔했는데, 이놈들 전투력 후덜덜합니다. 이유도없이(?) 호박벌 여러마리를 공중전으로 학살하는 장면을 목격했는데, 몇초에 한마리씩 두동강 난 호박벌이 땅바닥에 툭툭 소리내며 떨어지더라고요. 전 쫄려서 조용히 자릴 피했습니다
C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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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77.4
10-03
2020-10-03 2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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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채에 중량을 실어서 줄로 조각을 내야 후환이 없다는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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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 턱으로 꿀벌의 목을 댕겅댕겅 자릅니다...
몸줄?도 있는거 보니 애완용 인가요 ㄷ
기겁을 하고 도망가는데 그리 빠르게 쫓아오지는 않았지만 그 소리가 정말 무서웠습니다 ㅠㅠ
소리만 들으면 드론인지 뭔지 몰랐겠지만, 저를 똑바로 인식하고 쫒아오기 시작하는데 완전 공포였어요.
산소 바로옆에 장수말벌집이더군요
아버지가 홈키퍼를 뿌렸는데도 그대로 달려들더군요.
쏘인데는 없는데, 옷 안으로 물린 자국이랑 발톱 자국이 선명하더라구요.
저도 딱 벌새인줄 착각하는크기였어요.
온몸에 두드러기 나서 바로 응급실 갔던 기억이 있네요.
직장 창문으로 한번씩 들어오는데 배드민턴채로 그냥 한두번 휘두르면 튕~~~ 그리고 대가리를 밟아야 합니다. 그냥은 안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