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CCTV 눈에 보일 정도로 확충하고 가로등을 개선하는게 훨씬 효과적인것 인것 같아요.
찾아보니 CCTV도 조명도 개선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저건 그냥 전시행정인것 같아요.
▶◀사법부
그래서 사고방지효과가 있다고....
저기로 귀가하다 사고나면 책임지는거겠죠?
다만 남자는 이 라인 안으로 들어오지 마세요 하는 순간 부터 전쟁이죠
내땅이라고 표시한거 아님?????
표시줄에 들어감 보호됨 투명인간이 됨
고속도로 표시하신분이 인도로 취업하셨나?????
굳이 성별을 명시하고 길 중간에 페인트 칠을 하고 구청 등의 상황실을 매일 운영하거나 2인 1조 등의 도우미를 고용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볼 구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부정적으로 바라볼 구석이 너무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pegb&logNo=220462331790&proxyReferer=http:%2F%2Fm.blog.naver.com%2F
왜 성 인지 감수성이라는 건 특정 성별에게만 작용하는 걸까요?
길 중간에 시뻘겋거나 누렇거나 한 형형 색색으로 떡 하니 특정 성별만의 안심 귀가를 위한 새로운 길을 새로 판 건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 지나다니면서 이런 걸 매일 보게 되는 특정 성별 이외의 성별자들에 대한 배려는 어디로 간 것인지, 정부가 대 놓고 특정 성별의 안전만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다른 성별을 저 정도로 노골적으로 차별하는 게 허용 되어야 하는 것인지,
생각하면 할 수록 한숨이 나오게 합니다.
CCTV 보안길이라고 해야지.
저게 남성 여성 편가르기 하는거지
페인트 회사만 개꿀이죠
'여긴 안전함' 이라고 써붙여놓은다고 안전해지는 건 아니니까요.
저길은 잘 안보이네요. 여성 빼고 안심귀가길이 되면
더 좋겠네요.
저런건 그냥 좋게 봐주세요
세금낭비라고 비난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