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 미국이 대놓고 중국 편 들지 말라고 했는데 503이 대놓고 중국 편들었죠
부통령이 중국 행사 가지 말라고 돌려서도 아니고 대놓고 말했는데 노랑색 옷입고 가서 손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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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rake
IP 223.♡.29.131
10-03
2020-10-03 02:05:27
·
개인의 믿음과 당장의 정책은 갭이 너무 크네요. 당장에 일본중심의 동북아 전략을 구축한다면 진짜 코리아패씽이 현실이 되겠죠. 우리나라 입장에선 당장에 힘빠지는건 사실입니다.
Ashe
IP 118.♡.104.208
10-03
2020-10-03 02:05:36
·
냉정하게 봤을때 미국입장에서 우리가 엄청 중요한 뭔가가 아니지않나요? 파이브아이즈 + 독,일,프 이정도가 최우방국이고 요즘은 인도포함인거 같은 느낌(?) 그냥 우리가 어떻게든 어필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최근래에 대미 로비액으로 한국이 최고인걸보면 알수있는 부분아닐까싶네요
그런식이면 지금 외교를 잘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임기도 약 2년 남았습니다. 2년뒤에 누가 대통령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우쭈쭈 해주면 좋아해주고 뭘 원하는지 대충 알 수 있는 트럼프가 안전하지 왜바마 꼭두각시 바이든과 니뽕싸무라이 미국 민주당은 글쎄요... 싶습니다.
더욱이 503 때문에 왜바마가 한국을 무시했다? 그게 위안부 인권과 자위대 무장 지지와는 상관 없는 왜바마 인성 같은데요? ... 대한민국을 죽여서 일본을 살린다는 것이잖아요? 그게 503 아니었으면 없을 일이다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일왕에게 90 머리숙인 왜바마만 봐도 일뽕이라는 소리죠.
IP 210.♡.33.35
10-03
2020-10-03 02:08:02
·
누가 되어도 장단은 다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한국 입장에서 마지막 남은 로또를 지금 안 긁으면 안될 것 같아서,,,
IP 211.♡.142.160
10-03
2020-10-03 02:08:23
·
트형 꼬셔서 종전선언하고 뇌벨핑화상 주고.... 재선하덩가 말덩가... 입니다.
바이든이 위험한 건, 능력없는 권력이라 어차피 자본에 휘둘린다는 겁니다. 오히려 돌파구 찾는다고 전쟁광이 될 수도 있어요.
@siefer님 그렇죠. 애초에 503이 문제가 아니죠. 아니 503 이 아무리 이상해도 식민지배에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원하는대로 해주고 그 가해자에게 다시 무기를 쥐게 해준다는 것이 503 한명이 이상해서라고 하는 것이 더 이상한 듯 합니다. 그냥 왜바마와 니뽕싸무라이 미국 민주당의 본심이죠. 그냥 외교 문제가 아니라 2차세계대전 가해자의 재무장과 식민지배 당한 민족의 인권 문제인데 ...
더욱이 노벨평화상 받은 인간이 왜바마죠. ㅋ 근데 인권무시와 일본의 재무장지지라 ㅋㅋㅋㅋ 진짜 오히려 돈주고 산 노벨평화상인가? 싶은 ㅋ
최초의 미국 흑인 대통령이라는 버프가 많은 것을 포장시켜주는 듯 합니다. 흑인인권은 중요하고 위안부 인권은? 노벨 평화상이 아니라 미국 흑인 평화상이 어울릴 인물이죠.
트럼프 정부가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이유는 트럼프가 기존의 정치권 인물이 아니라서죠. 미국에 일본 닌자 자금이 정치권에 오래전부터 뿌려진 것은 이미 국내에서도 여러 다큐나 방송에서도 나왔고 기존의 그런 닌자 머니 관료들이 성장해서 포진 한 결과가 미국 민주당 정부와 왜바마 시절이니깐 그딴 취급이 나온 것 아니었을까요? 왜바마 시절 일본이 얼마나 신났나요. 그런데 트럼프 시절에 일본이 우리에게 하는 것만 봐도 왜바마 시절 처럼 지들 마음대로 안되고 있다는 소리죠.
트럼프 싫어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기후협약 탈퇴와 코로나 대응일텐데... 왜바마는 그럼 우리나라에게 뭘 해주었을까요? 최소한 트럼프는 피해준 것은 없죠.(방위비? 그건 진행형이고 협상을 계속 해야죠) 그런데 왜바마는... 위안부 인권 무시와 일본의 재무장지지죠.
한국한정... 왜바마는 민족의 원수급 아닌가요? 바이든은 그런 왜바마의 재림일 것 같은데요?
IP 182.♡.194.85
10-03
2020-10-03 02:10:02
·
미국 선거는 어차피 우리가 상관할바가 없으니.. 당장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이제 2년이 채 안남았는데, 누가 뽑히든 당장은 지금보다 나을 일이 없으니.. 그나마 도람뿌 일 때 최대한 기반 다져놓고 닭이 올라가도 몇 년은 버티게 될 정도는 만들어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한국정부가 바보여서 미국이 그렇게 나온게 아닙니다. 당시 미국 오바마 정권의 외교안보라인이 기조가 중동에서 중국쪽으로 넘어가기 시작했고, 대중국봉쇄라인을 만들기 위해 공들여서 압박을 가한겁니다. 그리고 그 당시 안보라인이 고대로 바이든이 이어받게 될거구요. 미국의 정치인이 한국과 일본을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세세하게 배려해서 국가정책을 고려하지도 않습니다. 그런것은 관료들과 외교라인들이 만들어내는거죠. 문제는 미국의 아시아 정책은 한국이 일본보다 우선순위가 높을 수 없는 상황이고, 관료들과 외교안보 싱크탱크들은 일본의 로비를 받을 뿐 아니라 아예 일본인이나 일본계가 박혀있습니다. 오바마 정권 당시 외교정책은 상상이상으로 일본의 입김이 많이 들어갔고 우리정부에 무례할 정도로 일방적인 양보를 강요당했었죠. 위안부 협정까지 강요당했었다는 것은 일본에게 댓가를 받고 일본의 요구를 대신 들어준 셈인데, 그정도로 미국의 관료들은 한국에 대해서 모르고 일본을 중시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트럼프는 자기 쇼를 위해 관료들의 말을 무시하고 모든 것을 맘대로 해서 그런 외교적 관행과 로비가 무력화되었던 것이고 늙은 바이든 정권은 다시 예전의 관료들이 복귀시킬 겁니다. 일본과 왜바마 정권은 대중국 라인을 위해 일본을 재무장시키고 한국을 총알받이 용도로 쓸 생각이었습니다. 바이든 정권하에서 이 상황이 조금이라도 바뀌려면 바이든 외교안보싱크탱크와 친민주당계 언론에 어마어마한 로비가 공들여서 들어가고 친한국정부성향의 한국계에 그 라인에 박혀있어야 합니다. 보수성향의 한국계가 박히면 의미 없구요. 보수언론과 야당의 로비까지 들어가면 정부 로비는 반감되게 됩니다.
@님 아마 현행기술로 친환경 사업이 또다른 환경오염의 발생 원인이기도 하다는 일부산업군의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물론 현재형이지만요...
zaro
IP 182.♡.146.22
10-03
2020-10-03 14:52:13
·
@님 조금만 생각해보셔도 아실텐데요. 그린피스의 예를 보셔도 되구요. 목적이 전도된 경우구요. 그리고 또 다른 예로는 강대국이 자신들의 발전은 무차별한 환경파괴로 이루어놓고 자신들의 입장이 변하니 개발도상국에세 친환경을 강요하는 예도 있고.... 너무 많아서 뭐부터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또 강대국의 타국에 대한 압박의 수단으로 친환경을 이용하기도 하구요.
문재인 대통령이 주적을 '북한'에서 '자국에 위협을 가하는 국가'로 변경한 이유는 중국 굴기와 일본 전쟁국 헌법개정등 주변국들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죠.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미국은 한국이 북한 이외의 주변국과의 마찰에는 모두 대응하지 않을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방비를 매년 8%씩 증가시키는 이유도 이런 위협들 때문이죠. 사실 오바마가 친일을 했던 안했던 상관없습니다. 트럼프가 미국의 정책방향과는 다르게 자신을 드러내길 원하며 자기업적과 돈을 좋아하는 괴짜다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잘 이용해 자주국방에 적극 이용(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 해제, 고체연료 사용 제한 해제, 핵잠추진..등)하고 있는 것이죠.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대 트럼프 전략이 잘 통하였고, 한국이 절대 강국 주변국들 위협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바이든 보다는 트럼프 라고 생각 합니다.
arcreactor
IP 124.♡.51.100
10-03
2020-10-03 08: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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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하신 종목을 바꾸시면 꼭 바이든이 안이겨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친환경 정책은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밖에 없는 정책방향인 것 같습니다.
@RadioHat님 보유한종목은...우산장수아들과 소금장수아들을 둔 어미와 같은심정이라 내주식아끼는 마음으로 쓴글은아닙니다. 친환경은 장기적으로 가져가야하는 트렌드임에는 백번공감합니다. 주당에 비슷한 뉘앙스로 댓글단적도 있습니다. 제 주식 올랏으면 하는 마음에 쓴글이라 보시는듯하니 속상하군요. 친환경 etf가 좀 있지만 팡+주식 비중이 더 많네요. 당장 내 주머니만 생각하면 트럼프 응원하겠죠. 좀 길게 그리고 범 지구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가식적일지 몰라도
arcreactor
IP 124.♡.51.100
10-04
2020-10-04 12:21:34
·
속상하게 해 드릴 의도는 없었는데 죄송합니다... 바이든이 당선되면 친환경 종목들이 랠리한다는 글과 얘기를 여기저기서 하도 많이 봐서, 경솔하게 행동했네요.... 저는 트럼프 응원합니다. 좀 천박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효과를 끌어낼 줄 아는 트럼프가 한국경제나 주식시장에도 유리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좀 비꼰 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나니 미국사회의 바닥도 들여다 보이는 일들도 생기고...뭔가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위선적인 교양으로 포장한 허상을 깨고 인간의 본성이 드러난다고나 할까요? 오묘합니다...
courtman
IP 115.♡.77.59
10-03
2020-10-03 10:15:56
·
글쎄요.. 아들부시 경쟁자였던 앨 고어만 보더라도 친환경 온실가스 규제 문제 들고 나온 척 했지만 본인 저택 에너지 사용량 부터가 안드로메다 였어서 까였죠.
온실가스 문제는 이제 누가 되더라도 전지구적인 이슈일 수 밖에 없고, 경제적으로도 무르익고 있어서요. 거스르기 힘들다 봅니다.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IP 118.♡.81.38
10-03
2020-10-03 1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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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에게 화를 많이 내시는데... 그때는 우리나라 정부가 우리나라를 챙기지 않는데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챙길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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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복잡해서 한명이 딱 확실하게 유리하다 불리하다 판단이 쉽지않죠
일단 현실은 바이든이 선거상으로는 많이 유리해 보이니 거기에 대비 해야죠.
너무 장미빛으로 보시는것같내요
/Vollago
미국이 대놓고 중국 편 들지 말라고 했는데
503이 대놓고 중국 편들었죠
부통령이 중국 행사 가지 말라고 돌려서도 아니고 대놓고 말했는데 노랑색 옷입고 가서 손흔들고
http://m.korea.kr/news/visualNewsView.do?newsId=148874374#visualNews
일부 국내 언론은 미국 비영리단체(CRP)의 통계를 인용하여 한국이 2016년 이후 1억 6천여만 달러를 대미 로비 활동에 사용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위 금액 중 대부분은 "우리 정부"가 사용한 것도, "로비활동"도 아닙니다.
트럼프가 되던 바이든이 되든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맞게 나라도 대처해나가야죠
바이든 되면 미국이랑 함께 일안할겁니까?
503 삽질을 오바마 탓하고
문통 업적을 트럼프 탓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봅니다
더욱이 503 때문에 왜바마가 한국을 무시했다? 그게 위안부 인권과 자위대 무장 지지와는 상관 없는 왜바마 인성 같은데요? ... 대한민국을 죽여서 일본을 살린다는 것이잖아요? 그게 503 아니었으면 없을 일이다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일왕에게 90 머리숙인 왜바마만 봐도 일뽕이라는 소리죠.
다만 한국 입장에서 마지막 남은 로또를 지금 안 긁으면 안될 것 같아서,,,
재선하덩가 말덩가... 입니다.
바이든이 위험한 건, 능력없는 권력이라 어차피 자본에 휘둘린다는 겁니다.
오히려 돌파구 찾는다고 전쟁광이 될 수도 있어요.
트럼프정부이긴 하죠.
오바마는 진짜......욕 나옵니다.
문재인대통령 당선된 후에 이명박 초청으로 한국와서 강의하고 대통령 만난것도 웃기고..
트럼프가 우리나라에 애정이 많고 북한을 풀어주고 싶고 그래서 그런게 아닌데..
일본이 자금대주는게 과연 미국 민주당만일까요.. 공화당은 일본 싫어할까요..
문통만큼 못하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나왓을때, 트럼프가 과연 초지일관 하는 태도를 유지할까요?
지금도 맨날 이랫다 저랫다 희망고문만 하고 결정적일 때 내빼서 망신만 시키고 그랫었는데..
그냥.. 누가 더 낫네 마네 할 이유조차 없어요.
잘 대비 하는 게 전부죠.
그래서 자연히 친일쪽 정책이나 일본을 우대하는 정책이 늘어나게 되겠죠
트럼프는 그냥 마이웨이니... 그게 어쩌다 한국에 긍정적으로 적용된거라 봅니다
더욱이 노벨평화상 받은 인간이 왜바마죠. ㅋ 근데 인권무시와 일본의 재무장지지라 ㅋㅋㅋㅋ 진짜 오히려 돈주고 산 노벨평화상인가? 싶은 ㅋ
최초의 미국 흑인 대통령이라는 버프가 많은 것을 포장시켜주는 듯 합니다. 흑인인권은 중요하고 위안부 인권은? 노벨 평화상이 아니라 미국 흑인 평화상이 어울릴 인물이죠.
트럼프 정부가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이유는 트럼프가 기존의 정치권 인물이 아니라서죠. 미국에 일본 닌자 자금이 정치권에 오래전부터 뿌려진 것은 이미 국내에서도 여러 다큐나 방송에서도 나왔고 기존의 그런 닌자 머니 관료들이 성장해서 포진 한 결과가 미국 민주당 정부와 왜바마 시절이니깐 그딴 취급이 나온 것 아니었을까요? 왜바마 시절 일본이 얼마나 신났나요. 그런데 트럼프 시절에 일본이 우리에게 하는 것만 봐도 왜바마 시절 처럼 지들 마음대로 안되고 있다는 소리죠.
트럼프 싫어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기후협약 탈퇴와 코로나 대응일텐데... 왜바마는 그럼 우리나라에게 뭘 해주었을까요? 최소한 트럼프는 피해준 것은 없죠.(방위비? 그건 진행형이고 협상을 계속 해야죠) 그런데 왜바마는... 위안부 인권 무시와 일본의 재무장지지죠.
한국한정... 왜바마는 민족의 원수급 아닌가요? 바이든은 그런 왜바마의 재림일 것 같은데요?
당장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이제 2년이 채 안남았는데, 누가 뽑히든 당장은 지금보다 나을 일이 없으니..
그나마 도람뿌 일 때 최대한 기반 다져놓고 닭이 올라가도 몇 년은 버티게 될 정도는 만들어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시 미국 오바마 정권의 외교안보라인이 기조가 중동에서 중국쪽으로 넘어가기 시작했고, 대중국봉쇄라인을 만들기 위해 공들여서 압박을 가한겁니다. 그리고 그 당시 안보라인이 고대로 바이든이 이어받게 될거구요.
미국의 정치인이 한국과 일본을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세세하게 배려해서 국가정책을 고려하지도 않습니다. 그런것은 관료들과 외교라인들이 만들어내는거죠.
문제는 미국의 아시아 정책은 한국이 일본보다 우선순위가 높을 수 없는 상황이고, 관료들과 외교안보 싱크탱크들은 일본의 로비를 받을 뿐 아니라 아예 일본인이나 일본계가 박혀있습니다.
오바마 정권 당시 외교정책은 상상이상으로 일본의 입김이 많이 들어갔고 우리정부에 무례할 정도로 일방적인 양보를 강요당했었죠. 위안부 협정까지 강요당했었다는 것은 일본에게 댓가를 받고 일본의 요구를 대신 들어준 셈인데, 그정도로 미국의 관료들은 한국에 대해서 모르고 일본을 중시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트럼프는 자기 쇼를 위해 관료들의 말을 무시하고 모든 것을 맘대로 해서 그런 외교적 관행과 로비가 무력화되었던 것이고 늙은 바이든 정권은 다시 예전의 관료들이 복귀시킬 겁니다.
일본과 왜바마 정권은 대중국 라인을 위해 일본을 재무장시키고 한국을 총알받이 용도로 쓸 생각이었습니다.
바이든 정권하에서 이 상황이 조금이라도 바뀌려면 바이든 외교안보싱크탱크와 친민주당계 언론에 어마어마한 로비가 공들여서 들어가고 친한국정부성향의 한국계에 그 라인에 박혀있어야 합니다. 보수성향의 한국계가 박히면 의미 없구요. 보수언론과 야당의 로비까지 들어가면 정부 로비는 반감되게 됩니다.
전 전지구적인 이득보다 한국의 이득을 지지하겠습니다.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미국은 한국이 북한 이외의 주변국과의 마찰에는 모두 대응하지 않을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방비를 매년 8%씩 증가시키는 이유도 이런 위협들 때문이죠.
사실 오바마가 친일을 했던 안했던 상관없습니다.
트럼프가 미국의 정책방향과는 다르게 자신을 드러내길 원하며 자기업적과 돈을 좋아하는 괴짜다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잘 이용해 자주국방에 적극 이용(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 해제, 고체연료 사용 제한 해제, 핵잠추진..등)하고 있는 것이죠.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대 트럼프 전략이 잘 통하였고, 한국이 절대 강국 주변국들 위협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바이든 보다는 트럼프 라고 생각 합니다.
제 주식 올랏으면 하는 마음에 쓴글이라 보시는듯하니 속상하군요.
친환경 etf가 좀 있지만 팡+주식 비중이 더 많네요. 당장 내 주머니만 생각하면 트럼프 응원하겠죠.
좀 길게 그리고 범 지구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가식적일지 몰라도
저는 트럼프 응원합니다. 좀 천박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효과를 끌어낼 줄 아는 트럼프가 한국경제나 주식시장에도 유리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좀 비꼰 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나니 미국사회의 바닥도 들여다 보이는 일들도 생기고...뭔가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위선적인 교양으로 포장한 허상을 깨고 인간의 본성이 드러난다고나 할까요? 오묘합니다...
온실가스 문제는 이제 누가 되더라도 전지구적인 이슈일 수 밖에 없고, 경제적으로도 무르익고 있어서요. 거스르기 힘들다 봅니다.
그때는 우리나라 정부가 우리나라를 챙기지 않는데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챙길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