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인증하기도 우습지만 여당 권리당원으로 매달 2만원씩
넣은지 40개월째입니다..
대통령님오시고 나서인데,
사실 현재 30~40대는 정치에 있어서 1순위가
부동산이에요
기본 생활에서 안정되야 할 의식주중 주거안정이 바닥을
쳤습니다.
전월세3법
상가임대차법 최근통과된거보면
정말 여당에서 현실적인 부동산법안을 생각하는
사람이 1도없다는게 안타까울 부분입니다
사실 클량에서 이런소리하면 뻔히욕먹는거 압니다
다만 여당에 여기계신분들보다 훨씬 여당에 관심과
애정어린 손길로 지지를 하던사람들한테까지
지지를 잃는다는건 심각한 실책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부동산이 투기세력으로 up되었다고생각하시는지
언제까지 세금규제와 소유자들 중심 규제가 효력을 미칠것이라생각하시는지
라고 생각하지마시고 과거 10년전 좋은사례도있는데
참고도 안하고 약자를 위한 정의를 기준으로 법안을 발의하니
시장은 정의롭지 못하고 이윤을 중심으로 돌아가는것과
늘 배치되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조금만 나가서 생각하세요
지금 여기서 할수있는.모든패를 소진하고도 안된다면
프레임을 바꿔서 공급과 개발로 포인트를 잡아가야합니다
시장에 공급과 개발에 대한 메시지만 주더라도
현재 메시지가 많이 전달되고 안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될텐데
언제까지 반대로 역행하는지 답이 안나옵니다
부동산까지 쉴드 치시는분들 보면 ..정말 답이안나옵니다
앞으로도 계속계속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여기 여당 욕하면 적폐다 모다 알바다
욕이 한바가지인거 아시잖아요?
기대햇던 정부의 정책에 대한 실패가
이런글이라도 올려야 조금 화가 풀리네요
강남 아파트 미분양 났었는데 최경환이가 대출규제 풀어주고 건설사가 밤세워서 줄스면 일당 10만원 알바로 문전성시 사기쳐서 강남 아파트 팔아 치운거요?
그때부터 서서히 내려야할께 억지로 끌어 올리고 거기에 또 편승해서...
이번에 떨어질땐 어마 무시하게 떨어질껀데 그나마 어떻게든 지켜줄려고 정부에서 그런건데...
1년만 더 기다렸다 생각해보세요
그때 정부가 안막고 빚내서 집샀으면 인생 끝날뻔 했구나 생각할껍니다.
1년 뒤면 내년 이맘때쯤이려나요?
해볼래요? 2017년 보다 2024년이 더 높은지 낮은지ㅣ?
내년부터 20년 수치는 21년에 볼수있거든요 그러니까 21년꺼는 22년도 자료를 봐야하는거죠
즉 지금 19년 이면 지금 20년에 말하는 집값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Vollago
다만 지금당장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죠.그래도 안정적인 분위기는 글쎄요; 온갖 언론부터 유투브.까페.톡방등등에서 여론몰이 하는거 보면 쉽지 않아 보이네요
민주당당원이 이런 사고인데 정치 무관심층이나 야당지지자는 얼마나 무지할지 난망합니다.
정책실패가 아니면 뭐로인해서올랏나요?
양도세랑 보유세 등 세제혜택이랑
공급에 대한 메시지만 줬어도
월1억씩올라가는 일은 없었을겁니다
현실부정 말고요
글쓴이가 까내리는 쉴드 치는 것도 자유 입니다
갈길 가세요
본인이 그런 활동을 하시고선 그에 대한 반작용에 대해 불만글 쓰면 안되냐 하시는 건 뭘까요.
글도 자유 댓글도 자유 입니다.
댓글의 방향이 원하는 방향과 다를순 있습니다.
시장경제에 안맞는 기존의 독점이나 시장교란, 조세불균형, 탈세.. 이런것들 바로 잡는건대 뭐가 문제죠??
박덕흠 주호영
3시 신도시 시행하고 실 입주까지는 최소 3년입니다. 6개월, 1년내에 효과 낼 정책 있으면 써주시고
공감을 얻어서 더 나아가 당원게시판에 정책관련 의견 내주셨으면 합니다
거기에 사람들이 자기 의견 다는것도 자유죠
본인글에 부정적 댓글 많으면 글 올리지 말란 뜻인가요? 그냥 그 사람들 생각이죠
댓글 중에 님 글에 동의하는 댓글도 있잖아요
왜 그런거는 무시하세요?
현실 부정하면서 정신승리 해봤자 집값오른거 안내려와요 그냥 전월세 오른거 맞춰주면서 살아야지 서민이 뭔수가 있을까요 다들 불쌍한 사람들이네요
정책 방향이 맞아도 부동산(=단기간에 취할 수 있는 큰 불로소득)을 향한 사회의 욕망이 워낙 강해서 결과는 안 좋을 수 있고, 그 안에도 세부적인 문제는 있을 수 있죠.
워낙에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힘든 문제이니 그 전체적인 방향성을 보고 지지하는 거고, 그 사이에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죠.
과거랑 비교하시는데, 본문의 과거 10년전 '좋은' 사례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과거 10년전 대안이라는게 뭘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요즈음 인생 처음으로 청약을 넣어보려고 청약 공부를 하고 있는중인데
수많은 부동산으로 이득을 본 사람들이 정부 정책에 대해서 불만을 뿜는것을 보면서
그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고 느낀점은 이렇습니다.
1. 사람들의 탐욕은 끝이 없다. (계속 끝없이 올라야만 한다. 그래야 중간에 끼어든 사람들이 망하는 일이 없다.)
2. 아주 조금 알고 있으면서 부동산에 대해서 떠드는 업자들과 유투버들의 단편적인 내용으로 정부 정책을 비판한다. (정책이 나오는것 하나 하나 반박하면서 비하하지만 본인들도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그동안 경험해왔던 과거를 이야기 할 뿐이다.)
3. 비판하는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뭐 대단한 대안은 없다. (대안은 없는데 비판은 불을 뿜는데, 그들의 마음의 소리가 왠지 밖으로 나오는것 같다. '내가 영끌해서 갭 투자로 산 집을 계속 사줘야 하는 분위기가 멈추면 큰일난다. 계속 집값은 올라야 하고 한국은 부동산값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저는 이 정부의 정책이 매우 합리적이고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지혜로운 전문가들이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그러면서도 집요하게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번에 싹 쓸어 버릴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보유세, 종부세, 전매 제한 20년, 집을 투자로 사는것을 완전차단 등등)
현실적으로 국짐당 지지층이 30% 고정층이 있는 입장에서 그게 힘들테니
지금 처럼 손발을 하나씩 꺾어주는 이런 전략 좋은것 같습니다.
대출 부터 제한 시키고, 그게 효과가 약간 있을때에
그걸 반대하는 투기 세력이 온갖 그 법을 피해가는 방법을 개발해서 시작하면 또 그것을 제안하는 정책으로
압박을하고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가는게
부동산은 절대 불패라고 생각하는 부동산 기득권들 조차도 이제 말로는 아니지만 속으로는 두려워하게 만드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결국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정권은 더불어 민주당이 가지고 있고
국회도 170석 이상 가지고 있고
다음 대선에서도 더민주가 이기게 될 것이기에
향후 최소 10년에서 20년은 이러한 정책 기조가 바뀔일은 없으니
결국 그 대세도 바꿔간다고 봅니다.
뭐든지 시간이 필요 합니다. 세상은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경우가 흔하지 않죠.
결국 물이 흘러 개울과 강을 지나 바다에 다다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권리당원으로 불만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참여하시고 본인의 생각을 더민주에 건의 하실수 있습니다.
그냥 불평 불만을 하셔서 더민주 지지율 깎아 먹으면 누가 좋아할까요?
바꾸고 싶으시면 본인의 의지를 펼치시고 당에 본인의 생각을 건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젠 천장 뚫고 올라가는 거 보고 한숨 쉬는 친구들에게 투기세력이 원흉이다!! 해봤자.. ㅠㅠ 늦었습니다.
결국 재건축
저는 직책당비 내는 대의원인데요, 제가 2만원 내는데...
추가.
직책당비는 내야 하는 직책을 맡고 있어서 내고 있고요, 대의원은 시켜서 하는거긴 합니다. (대의원이라서 직책당비를 내고 있다는거는 아닙니다). 어떤 연유로 권리당원이 2만원씩을 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권리당원 여부나 당비 얼마를 내는지는 전혀 주장의 뒷받침 근거가 되지 못하죠.
그런데도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굳이 권리당원에 내는 당비 금액 이야기는 왜 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입한지 얼마 안된 분이 부동산 관련 불만글만 올리시는데 매달 적잖은 금액을 당비로 내신다길래, 제가 알기로는 흔치 않은 경우라 의아스러워 여쭙는 글을 올렸습니다.
애당심 깊은 권리당원님께 실례를 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