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 10.5를 처분하고 프로 12.9를 들여온 후
역시 거거익선이 진리다~~ 하고 만족스럽게 지내고 있었는데
얼마전 갤럭시 폴드2를 투고서비스로 이용했을때
침대에서 가볍에 대화면이 가능하고..
특히 pdf로 텍스를 읽을때 너무 편해서 진짜 깜짝 놀랐거든요..
아 지금까지 뽐 오고 이겨낸 기억이 없는데 망한거같네요.
미니도 생각보다 그렇게 싸지는 않던데 ㅜㅜ
베젤도 넓고 별로죠? 완전 계륵이시죠? 딱봐도 구려보이는데 펜슬1세대 살 생각도 없고
그냥 사도 별 쓸 일 없이 방치될거같은데 그죠
워치도 꽂히면 정신 못차리죠..덕분에 스뎅으로 사버린..ㅎ
어떤 이유에서 합리적이죠? 애매한 사이즈잖아여...못생기고..
그냥 낫지는 않을까요? 아 돌겠네요 돈도없는데 ㅜ
어떻게 알차게 사용하시나요? 12.9가 있는데도 손이 많이 갈까요? 이건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정말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폴드2 쓸데도 보니, 침대 뿐만 아니라 쇼파나 밖에 나가서도 가볍게 서핑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었던게 또 생각이 나네요..써보고 가치를 느껴봐야겠네요 ㅎ
마음 작은 구석속 하나 걸리는게 6세대였는데..이 댓글을 보니 큰 문제가 아니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폴드2는 갑부가 아니라서 못사여 ㅎㅎ
예전엔 애플 참 좋아했는데..요즘은 꼴도보기 싫네요 물론 제품은 꾸준히 삽니다 ㅜ
폴드2랑 미니랑 디스플레이 크기도 거의 똑같자나요 ㅜ 아아왜 폴드2를 써봐가지고 이런 시련을..
아이패드 미니가 계륵같죠? 침대위에선 10.5 /12.9 다 거추장스럽고 미니가 짱입니다.
프로 12.9 2세대는 안써도 미니4는 침대위에 항상 있습니다 ㅠㅠ
자기전에 보고 잠들기가 진짜 좋습니다. 케이스 끼우면 왠만큼 눌려도 박살도 안납니다. 제가 침대에서 태블렛 쓰다가 잡아먹은게 몇개 되는데 아이패드 미니4는 쓴지가 몇년이나 됐는데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ㅜㅜ 근데 진짜 사이즈가 12.9는 너무 무겁고...그렇더라구요..미니..못기다리겠어요..이미 장터를 돌아다니고있네요..
별개의 녀석들이라 완전.... 둘 다 필요합니다.
그런 의견이 많더라고요..ㅎ 이미 마음은 소리를 지르네요 사라고..하하
아무래도 12.9하고의 가장 큰 차이점이 그거같아요 얜 너무 크고 무겁네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지금 거의 넘어왔어요ㅋㅋㅋ 망했어요 ㅜ
지금 안쓰는 플스 팔고 그거에다 보태서 사려구요 ㅜㅜ 그때도 가지고 계신다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고정된 장소라면 더 큰게 좋겠죠.
사실 요즘 밖을 거의 안나가서..근데 침대에서 유용할거같거든요 ㅎㅎ
ㅜㅜ 다들 진짜 만족도 높으신가봐요 화면 크기가 진짜 좋은가봐요
예전에 미니 첨 나왔을 때 쓸 때 핸폰은 꺼내본 적이 없었네요 ㅎㅎ
제가 프로12.9를 셀룰러로 안산게 지금 후회거든요. 그래서 이번 미니로 셀룰러를 처음 체험해볼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가격차이가 여전히 참 크네요 ㅜㅜ
ㅋㅋㅋㅋㅋ초반 보고 역시 이런사람도 있지 했는데 아니네요 ㅜ
애플이 그걸 무서워해서 자주 안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