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의점에서 담배를 삼
2. 담배 비닐을 뜯는 즉시 길바닥이 쓰레기통인것처럼 바닥에 하나하나 버리면서 담배필곳까지 걸어감
3. 담배를 꼬나뭄.
4. 한모금당 침 한번씩 뱉어줌
5. 중간중간엔 가래 그득한 진한침도 몇번씩
6. 다피고 마무리로 꽁초 바닥에 튕겨줌. 근처에 화단이 있으면 화단 사이에 꼴인
7. 한사람이 겨우 담배 한번 폈는데 길거리는 침, 담배 꽁초, 담배꽉비닐로 걸레가됨
사실 흡연자들이 흡연권 주장하기엔 우리나라 흡연문화가 수준이 심하게 낮긴합니다.
자기는 아니라고 주장하겠지만. 솔직히 제가 본 10명중 9명은 저랬고, 일부 주장하는 개인 재떨이는 유니콘인지 예수인지 현실에선 본적이 없네요
이거레알 반박불가
(번역 완료)
특히 요즘 같은 때에 여러명이 가까이 모여서 턱스크한 채로 수다떨며 흡연하는 걸 보면 기가 찹니다
이거 진짜.. 10에 9이 이럽니다 ㅡㅡ
학력과 상관 없습니다.
고학력 흡연자들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성을) 못 배운... 이죠
말씀처럼 인성은 학력과 무관한것 같습니다.
예의문제입니다.
@No_Comment님
헤헤 정대만빙의해서 편의점 피박스에 슛! 합니다 ㅋ
/Vollago
단속을 안 하니까요. 지하철에서 한대 태우고 싶은 거 참다가 나오자마자.... 그나마 서서 태우면 피해갈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걸어가면서 태우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의지도 능지도 안되니
/Vollago
개인 재떨이 갖고 다니시면서 거기에 침뱉고 꽁초 버리시면 됩니다.
쓰레기통 침범벅된거 환경미화원이 다 닦아내려면 얼마나 고생이겠어요. 이 코로나시대에...
일본은 걸어가면서 담배 피우는 건 금지인데 대신 식당같은 실내공간에서 금지가 아니죠.
절대 스스로 바뀌지 않습니다. 정말 심하다고 생각해요.
100명중 100명도 마찬가지
1만명중 1명정도만 정상
개인 재떨이 문화는 우리도 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흡연권도 보장되고 비흡연자들도 보호되고 일거양득
침 안뱉고 쓰레기 안버려요. 담배 하나 왜 못끊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개똥은 일주일에 한번도 보기 힘든데 꽁초는 1분만 걸어가도 보입니다.
집 나갈때마다 건물 뒤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냄새때문에 불쾌합니다.
일부라고 하기엔 너무 많죠.
본인도 그러시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도 바닥에 침 안 뱉어요. 외국에서 살면서 가장
놀랬던게 바닥에 침을 안 뱉더군요. 그게 얼마나 더럽고 안 좋은 일인지 새삼 알게 되었어요.
한국 흡연자들 정말 각성해야되요.
/Vollago
비흡연자 인데 침 안뱉습니다.
쓰레기 안버립니다.
아래 보면 모범적인 흡연자 분들 몇분 오셨네요. 비율이 낮아서 문제지만요.
담배 안피면 애초에 침 뱉을 일도 없고 쓰레기 버릴 일도 없어요.
흡연자가 불만이면 흡연자한테 뭐라해야지, 왜 애먼 지자체보고 따지라 하나요.ㅎㅎㅎ
주차단속 당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네요.
'니들은 불법주차 안 해? 나보다 더 심하게 하는 사람들 많아. 그 사람들부터 다 단속하고 와.'
여기다 글을 쓰든 말든,구청에 문의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세요? 그렇게 불쾌하면 글을 읽지 마시지요.
제 경험으로는 흡연자들 거의 대부분이 예의 없다고 생각되고 그들이 담배피우는 것과 관련된 매너없는 행동으로 불쾌한 경험이 정말 많습니다.
님이 이런 글 보고 불쾌하신 것 처럼 저는 흡연자를 볼때 불쾌해요.
아, 그리고 저는 길에 침 안밷고 쓰레기 안버립니다.
담배비닐을 그냥 길에 버리는 경우는 1:10까지는 아니고, 1:5정도는 될것 같네요. 1000명쯤은 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흡연자로부터의 피해가 없다고하는 말은 언급할 가치를 못느끼겠습니다만 하나만 바랍니다. 흡연자들의 폐질환은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었으면합니다. 자기 폐를 망가뜨리는 사람들을 세금으로 치료할 이유는 없다고봅니다. 담배값으로 벌어들이는 세수입은 흡연자의 흡연환경 개선에 전액 투자하고요.
X식하면 용감하다고...
95%가 딱 저렇습니다. 진짜 무개념.
꽁초 아무데나 버리는건 진짜 흔한 보통일이죠.
집앞 길거리에 담배꽁초...지겨워서 이사갑니다.
피는 사람만 모르지요.
더 속을 뒤집는 냄새.
흡연자계의 유니콘
한적한 곳에서 담배를 말아야 하기 때문에 쓰레기도 버리지 않고
흡연자들을 너무 일반화 하는 글같아서 조금 그러네요.
테이크아웃 해서 커피 마시는 사람이 모두 컵을 아무데나 버린다는 말과 동급인듯 싶네요.
어쩌다 커피컵 아무데나 버리는 경우하고
어쩌다 담배꽁초 안버라는 건 비교가 안됩니다.
흡연자 시절에도 진짜 한모금 빨때마다 침뱉는 종자들은 이해를 못하겠더균요.
쓰레기통 있으면 쓰레기통 주변에 뱉어서 가래침 고여있고....
그정도로 목구멍에 문제가 있어 뒈질거같으면 담배 끊어야죠.
1. 구체적 행위에 대한 반박은 전혀 못하지만
2. 내가 흡연자 진영에 속해 있다는 사살만 자각하여
3. 왜 우리진영을 욕해? 라는 식으로 받아칩니다.
대부분이 길에서 침뱉고 아무데나 꽁초 던지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지금도 제게 담배 2갑이 있는데요, 한갑 다 피우고 나면 그걸 꽁초용으로 쓰기 때문입니다. (갯수가 안맞는 이유는.. 가끔 재떨이가 보이면 비우기 때문입니..)
꽁초용 우측 칸 보시면 비닐포장 뜯은 것과 내부 종이 뜯은것도 안버리고 고스란히 넣어뒀구요.
이게 가능한건 찌는 타입 전자담배 꽁초가 일반 연초보다 냄새가 덜나고 재가 안생기고 모양도 일정해서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액상형 피울때는 아예 꽁초도 안생겨서 좋았지만 액상 관리가 너무 귀찮아서 ㅠ)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제대로 꽁초나 쓰레기 처리하는 흡연자 못보셨다기에... 그게 유니콘같은 상상속의 동물은 아니라는 의미로 올려봅니다.
물론 흡연자인 제가 봐도.. 흡연자중 95%는 매너가 개똥인거 맞습니다.(저도 담배 끊고 싶어요 ㅠㅠ)
모든 흡연자분들이 꽁초를 아무곳에 안버리면 너무 좋겠어요. 제가 접하는 흡연자들은 하수구에 꼭 버리더라구요 ㅠㅠ
담배값을 더 올려서 세수가 더 걷혔으면 하네요.
흡연자나 비흡연자나 상부상조하는거죠.
솔직히 침뱉는거는 그냥 진짜 전혀 불필요한 습관인데 우리나라만 유독 그러더라고요
외국 많이가본건 아니고 미국 필리핀 중국 홍콩 가봤고 일본 살고있는데 우리나라만큼 담배피면서 계속 침뱉는거 본적이 없어요
쓰레기통이 옆에 있는데도 비닐 벗긴걸 그냥 바닥에...
사실 쓰레기통이 없으면 주머니에 넣는게 정답이지
쓰레기토이 없다고 길바닥에 버리는건.... 진짜 뚝베기 깨서 연구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흡연 전용구역및 그에맞는 부대시설 확충 한다더니..
맨날 그자리죠..
그사람들의 흡연권도 존중해줄 필요는 있습니다. 인간의 기본권에 속하니까요.
더더군다나 담배에 세금 올릴때도 올리는 이유중 하나가 그거였어요~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상위의 기본권이 되었군요. 지금 알았네요. 좋은 소식이네요.
그런데 그것과는 별개로,
혐연권도 혐연권이 일반인에 대한 건강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상 존중해줘야 되는 권리잖아요.
게다가 세금 올릴때 그걸 명목으로 올렸으니까요.
혐연권의 실현이 강제로 금연 시키라는 거라고 해석 하시는건 아니겠죠?
왜 갑자기 침소봉대 하시나요 ??
지금 헌법적인 권리 이야기 하고 있는데
몇몇케이스 들고 와서 비꼬면서 이야기 하지마세요
흥분하지 마시고 하시고 샆은 이야기 하세요
- 국가의 책무는 상위의 기본권을 실현시키기 위해 하위의 기본권을 묵살시키는게 아니라 조화롭게 유지시켜야 되는거 아닌가요? 어디서 인용하신 문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 담배피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상 흡연권을 보장해줘야 합니다. 다만 연기가 사방으로 흝뿌려지는 만큼 피우지 않는 사람들의 건강권도 동시에 지켜져야 되죠. 이 사이에 갈등이 있을수 밖에 없는데 이때문에 정치인들이 나서야되는 겁니다.
- 지난정부이서 올렸던 담배세 때문에 올라간 담배값이 5턴원이고 그중 6~70% 제가 알기론 3000원정도가 세금으로 알고 있고 연간 걷히는 세금만 10여조에 다다릅니다.
세수가 그만큼 걷히는 만큼 쉽게 담배를 안팔게 할수도 없는거고 그만큼 흡연자들과 일반인과 분리를 하기위해서 흡연 부스정도는 설치해 주어야된다고 생각하는거고 당시 정부도 이에 일조했죠.
불행히도 해당 언급한 바는 제대로 지켜지지도 않았고 이후에도 세수가 부족할때마다 반복해서 언급되는 내용이 될거 같네요
- 정말 흡연하는게 불편하시다면 헌법소원으로 애초에 KT&G를 폐사시키거나 담배 흡연 자체를 불법으로 만드는 청원을 넣어보시는건 어떨까요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혐연둰 실현이 국가의 책무 의무는 아닙니다.
지금 그 얘기 하고 있는게 아닌데 왜 일부 개념없으신분들 이야기 들고와서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맥락을 이해 못하시나요?
참 좋아하시네요. 길거리 보세요. 강남역 같은 변화가를 보시죠. 일부가 상당수, 다수가 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내용을 국가의 책무라고 베이스를 깔아주시기에 한말이였어요. 그말 그대로 조금만 확장하면 그게 파시즘이랑 뭐가 다른가요. 댓글 더 달지 않으실거면 지나가세요 ~
죄송하지만 지금 그런 일부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와중이 아니였습니다. 맥락 읽을줄 아신다면 그냥 좀 지나가세요 ~
저도 그런 몰상식 한 흡연자들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래서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고 침을 짝짝뱃는군요???"
첫문장부터 난입하셔서 단1줄로 자신의 의견 표명하신바는 흥분 하셨거나 감정적이시거나 아니면 비꼬신거 아니셨나요? 자가당착 하지마세요
흡연자의 무개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일부 무개념
흡연자들에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내내 말하고 있었는데요 어디가 물타기인가요?? 진정 맥락을 못읽으시고 하다 못해 상대방 댓글도 제대로 안읽으시는 분이군요?
아니라는분은 1에 소속된 귀한분입니다.
담배피는 90%는 기본적으로 쓰레기 함부로 버리고 타인 배려없어요.
내는 세금 생각하면 흡연부스를 엄청많이 그리고 좋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4500원
담배에 세금이무려 3318원이지요. 일년에 담배로 120만원에 세금을 내요 무려 한갑만 핀다는 가정이고 두갑피면 두배가 되겠죠. 오히려 여유있는 고액연봉자보다 삶이 팍팍한 사람들의 흡연 비율이 높지요. 사실 세금만보면 흡연부스에 한명씩 청소인력 상주시켜도 될정도에요
담배를 사면서 내는 세금은
건강보험 재정이 소모되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폐 관련 질환의 상당 부분이 흡연으로 인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tax/2014/09/11/0023
이미 길거리 청소 비용, 우수관 및 하수관 청소 비용, 건강 보험 비용 증가 등으로
사회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는데요.
저 담배 세금을 다 모아도 사회에 부담 주는 것에 못 미칠 거라는 겁니다.
화단마다 버려져 있는 담배 꽁초들과
우수관로, 하수관로 열어보면 쌓여 있는 꽁초들 (물에 풀어지는 것도 아니라 막히죠)
담배로 인한 화재 등 사회에 부담 주는게 상당합니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tax/2014/09/11/0023
담배로 걷는 세금 모아봤자 미래의 치료비도 어려울 것 같은데요. 폐암 치료 총 비용으로 억대는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공단 부담비용 합쳐서)
그리고 환경이 안되서 함부로 한다는 건 핑계죠.
화장실 부족하다고 아무데나 변을 보지는 않잖아요.
남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을 찾으면 되고
쓰레기는 자기가 가지고 다녀야죠.
냄새나니까 주머니에 넣기 싫은 거잖아요.
아니 전국민 의료보험인데 어떻게 안 쓰입니까?
폐암 걸리면 의료보험으로 치료할 거잖아요?
치료에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도 의료비 부담 상한제로 일년에 백몇십만원만 내면 되는데요?
나머지는 다 세금과 다른 사람이 낸 의료보험비 잖아요?
담배 세금을 흡연자들을 위해서만 쓰자고
하려면 건강보험을 더 내던가요.
흡연자는 건강보험료 일정 비율 더 낸다면
찬성하겠습니다.
그 담배 세금으로 흡연 뒤처리로도 모자라다는 겁니다.
음주하는 사람들은 주세를 내죠. 술도 세금이 많습니다.
유전병은 자기가 선택해서 걸린게 아닌데
어떻게 비교가 되나요?
기존 연초담배는 없애고 고농도 액상 전자담배만
팔도록 비흡연자분들도 함께 주장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현재의 액상은 니코틴 농도가 극도로 낮아
대부분 해외직구한 액상을 피고있습니다.
액상형 전담만 피더라도 냄새, 쓰레기, 꽁초는 아에 사라지고 침경우는 100%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액상피면 잘 안뱉습니다.
흡연자들이 액상형 전자담배 니코틴 농도 올려달라고해도 세금 거두려고 안올려주고있죠.
비흡연자들이 싫어하는 가장 큰 원인이 냄새인만큼 드라마틱한 개선이 가능하죠.
물론 그렇다고 옛날처럼 버스나 사무실에서 피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전자담배용 흡연실 정도로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나라가 그나마 흡연문화가 좋은편 같습니다.
더러운거와 별개로요.
요샌 그나마 길빵도 현저하게 줄었고, 흡연구역 정착도 잘 된 편이라고 봐요.
(흡연구역까지 아니더라도 구석에 모여서 피우는..)
외국에서 보니 서양애들 배 타려고 줄서있는데 줄서서 그대로 피우더군요.
중국애들은 보트 안에서도 그냥 피우고요.
일본은 거리에 깡통하나 없다고 찬양하시는 분들 계신데
일본도 꽁초며 쓰레기며 길거리에 토해놓은거 똑같더군요.
제가 없다고 썼나요?;;;
예전에 비해 현저하게 줄었다고 썼습니다만...???
그리고 제 댓글의 요지는, "다른나라에 비해
흡연문화가 괜찮은 편이더라.." 는 것이지
길빵을 옹호하거나, 흡연자 편을들고자 하는게 아닌데요.
길빵하는 놈들 포함햐서
제 느낌에는 옛날보다는 조금은 좋아진듯 합니다.
침은 어려서부터 뱃는거 아니라고 해서 절대 안 뱃어요.
담배꽁초도 최대한 쓰레기통이 있는곳에서 피고 버립니다.
냄새로 인한 피해준거는 죄송할 따름이죠..
담배피는 사람을 모두 쓰레기라고 하기엔 과한거 같고..
나쁜 담배피는 짓거리는 계속 개선되게 뭐라함은 좋은듯 합니다.
침이 나와도 그냥 삼킬순 없나요?
전 그냥 그게 궁금하네요.
침이 나온다기보다 가래가 끓습니다.
냄새토할거 같고...재 바닥에 다뿌려놓고...
우리나라 3대악이죠.
길빵안하고 꽁초 안버리고 살면서 한명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