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노래님// 차를 애초에 사이즈 보고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보기에 좋고 이쁘고 사고 싶은거 사는 거죠 그리고 극소수의 매니악한 케이스 제외하고는 차 한번 사면 보통 4-5년은 탈텐데 한번 살때 수년 후의 용도까지 고려해서 더 좋은 차 사는거죠. 곧 결혼할 커플이 나중에 애 2명쯤 생기고 짐싣는거까지 고려해 활용성 높은 큰 차 사듯이요
중형을 사든 수입차를 사든 전적으로 개인 소비의 자유인데 댓글보면 그게 불편한 사람들 보이네요? 쌍팔년도도 아니고 2020년에도 이런 반응이 있는게 신기합니다 저도 첫차는 중형 수입차였고 눈치 전혀 안보고 회사에 몰고 다녔고 회사 주차장에 30%쯤이 수입차였어요. 가끔씩은 1억 이상 넘는 수입 고급차도 보이던데 대부분은 30대가 차주더라구요. M시리즈 베엠베 몰고 다니는 워킹맘이나 미혼 여직원들도 여럿봤어요 과거의 생활, 소비패턴으로 현재를 이해하려고 하니 이해가 잘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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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_3392
IP 85.♡.21.10
09-30
2020-09-30 12: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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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첫차는 큰차일수록 좋은거 같아요;;;; 큰차-> 작은차 가는건 운전에 어려움이 없는데 작은차->큰차로 가면 거리감이.....
이클ecl
IP 119.♡.12.29
09-30
2020-09-30 12: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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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무슨 차를 타던 무슨상관인지........구시대적인 발상이죠?
dongwan
IP 110.♡.47.75
09-30
2020-09-30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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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의 시선 신경 안쓰고 딱 실용적인 필요에 의해서만 차를 고르겠다 라고 해도 경차는 타기 힘들어요. 전에 모닝 타고 이동할 일이 있었는데 출발이 1초만 느려도 빵빵거리고 다른 운전자들이 너무 공격적으로 들어오더라구요. 제네시스 탈때도 그런일 있긴 했지만 그정도는 아니었어요...특히 그 스타랙스랑 포터새키... 아직 생각나네요
bogle
IP 117.♡.13.202
09-30
2020-09-30 12: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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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형편대로 타는거지 뭔 상관인가요
yongarious
IP 116.♡.89.163
09-30
2020-09-30 12: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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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연소득의 40%면 적절하다더군요. 맞벌이하면 그랜져 고급트림!
DORY
IP 122.♡.19.27
09-30
2020-09-30 12: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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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좋은차 타고 오면 안되나요? ㅋㅋㅋ
아라비카원두
IP 122.♡.220.6
09-30
2020-09-30 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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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방이랑 소나타랑 가격차이가 별로 안납니다. 한번 사면 5년은 타야 해서, 5년간 한달에 10만원만 아껴도 세그먼트 올라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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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와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나름이죠 ㅎㅎ
아반떼 타면 돈 버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면 용도에 따라 확실하게.. 갈릴텐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정채적 차별이 크지 않죠.
경차 빼고는 다들 평등(?)하니까요. 준중형이나 중형이냐 면 고민해볼만한 문제고 쏘나타나 K5 괜찮죠.
일본 사람들이 괜히 그 괴랄한 경차 타는게 아니죠. ㄷㄷㄷ 근데 그건 진짜 세계시장에 딱 도태되기 쉬운거 같고.. 이동수단으로서 아반떼가 강점을 가지러면 확실하게 싸고, 유지비도 저렴해야하는데.. 유지비가 큰 차이가 나질 않아요.
하기는 외제차도 가끔 있고 신입 여직원은 풀퇴근 엄마가 거의 대부분을 픽업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오히려 지방이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맞아요
과거와 달리 차가 필수품과 같은 인식으로 바꼈고
개인의 사정이나 취향 등을 존중하는 분위기라 차 말고도 누가 뭘 사든 아무런 신경을 안써요ㅎ
기사님이 계실지도.....;
하지만 전 자동차 세금제가 잘못 되어있다고 봅니다.
cc제가 아닌 차량가액으로 세금을 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요.
챠량 CC로 세금 부과한건 예전 논 터보 시절 이야기 입니다.
고급차 = 고 배기량이던 시절이 있습니다.
7~8년전 전설의 람보르기니 공익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살 때 아쉬움을 최소화 해야죠.
그리고 극소수의 매니악한 케이스 제외하고는 차 한번 사면 보통 4-5년은 탈텐데 한번 살때 수년 후의 용도까지 고려해서 더 좋은 차 사는거죠. 곧 결혼할 커플이 나중에 애 2명쯤 생기고 짐싣는거까지 고려해 활용성 높은 큰 차 사듯이요
저도 첫차는 중형 수입차였고 눈치 전혀 안보고 회사에 몰고 다녔고 회사 주차장에 30%쯤이 수입차였어요. 가끔씩은 1억 이상 넘는 수입 고급차도 보이던데 대부분은 30대가 차주더라구요. M시리즈 베엠베 몰고 다니는 워킹맘이나 미혼 여직원들도 여럿봤어요
과거의 생활, 소비패턴으로 현재를 이해하려고 하니 이해가 잘 안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