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잘 안쓰던 (거의 아예 안쓰는) 계좌에
돈이 입금 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직원분한테 저를 대신해서 일 처리를 부탁했고 그렇게 되는 줄 알았는데요.
오늘 일하는데 전화와서 제가 직접 보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잘 안쓰던 계좌라 사실 앱도 안받아놓고 인증서도 등록 안해놨고 (아마도 만료라 은행 방문해야함)
일하는데 전화와서 은행좀 와달라고 하더군요
낼부터 연휴라 정신없는데 은행을 가서 또 보내야 한다니
ㅠㅠ 와이프한테 체크카드가 있어 부탁했더니 난리치네요
지들이 잘못 보내놓고 왜 ㅠ 자신을 편의점 앞에서 대기시키느냐고;;
돈이 입금 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직원분한테 저를 대신해서 일 처리를 부탁했고 그렇게 되는 줄 알았는데요.
오늘 일하는데 전화와서 제가 직접 보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잘 안쓰던 계좌라 사실 앱도 안받아놓고 인증서도 등록 안해놨고 (아마도 만료라 은행 방문해야함)
일하는데 전화와서 은행좀 와달라고 하더군요
낼부터 연휴라 정신없는데 은행을 가서 또 보내야 한다니
ㅠㅠ 와이프한테 체크카드가 있어 부탁했더니 난리치네요
지들이 잘못 보내놓고 왜 ㅠ 자신을 편의점 앞에서 대기시키느냐고;;
직접하시면 두고두고 찜찜할 일 생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통화한 사람이 은행직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안될리가요 3자사기의 문제도 있으니 반드시 정식으로 절차 거치세요
제가 겪어본 당사자입니다. 은행 창구에서 직원 안내에 따라서 은행 측에서 돌려 보내도록 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직접 송금하면 안 됩니다.
설사 안 된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은행 창구 직원하고 대면한 상태로 업무 처리 하세요. 창구 직원 통해서 하셔야 합니다.
절대로 직접 현금 뽑아서 송금 하시면 안되요..
제가 거래를 안하다보니 폰 뱅킹 계좌조회도 비밀번호가 오류가나서 조회가 안되고 거의 다 막혀있어서 그런듯 하네요
이것 귀찮아서 개인간 송금으로 끝내려는 속셈입니다
진짜 잘못되면 덤터기 써요
절대 자의로 직접 송금해주시면 안됩니다
안된다고만 하면 안쓰고 놔둘테니까 차라리 판결문 받아오라고 버티세요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을까요
고객개인정보를 멋대로 취급하는군요 ㅋㅋㅋ
/Vollago
대포통장 세탁 등에 나도 모르게 연루되어서 피해자들에게서 고발 들어올 수 있습니다.
현 담당자 말고 고객센터 연락해서 다른 담당자 여러명과 통화해서 확인해 보세요.
모르는 통장에 돈을 보내놓고 통장 주인한테 연락이 온 거 자체가 뭔가 잘못된 겁니다.
단, 잘못들어온 돈은 건들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찝찝하기도 하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절대 건들지 말고 은행이랑 얘기하라 하셔야 해요.
이거 무조건 깜빵갑니다.
년단위로 살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착오송금문제인데 체크카드와 편의점이 나올일이? 없어요 절대
관련 기사나 내용 잠깐 찾아봤습니다.
2018년 TBS 기사 : http://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1&idx_800=2319901&seq_800=10301854
2019년 TBS 민생연구소 내용 (착오 송금 반환절차) (21분 즈음에 시작합니다)
연휴 끝나고 은행가보세요
은행에서는 당사자와 해결하는게 가장 최선이라하고(해결이 빠름/관련 업무대로 하면 1,2주 걸릴 수 있다고), 다행히 오송금된 당사자분으로부터 되돌려 받았습니다만 며칠 걸렸습니다.
상대편에서 확인에 확인을 요구하고 해줘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와 통장계좌 명의 일치여부부터 등등 확인시켜줘야 했습니다.
(이게 쉬운 문제 같지만 의외로 어렵습니다. 의심하게 되면요...)
그리고 그 분의 스케줄대로 따라야 해서... 제가 급하다고 그 분 일정까지 침해해가며 요구하기가 조심스럽더라고요.ㅠㅠ
나중에 스벅쿠폰으로 사례까지했고요.
어쨌던 오송금 받은 분 입장에서(글쓴이 분) 신중하게 확인에 확인을 거쳐 재송금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은행측과도 협의 내지는 확인)
그리고 당연히 오송금된 계좌끼리 같은 방식으로 처리해야지 체크카드 등으로 다른 계좌나 방식으로 일처리는 위험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분 화내실만 합니다. ^^
보이스피싱 하는놈들이 제3자에게 입금하라 그러고 그 3자에게 입금착오였다고 보내달라는거 흔한 일입니다...
꼭 은행 통해서 일 처리하시길...
통장이 보이스피싱에 사용되신거 아닌지요.
제 경우는 정확히 1주일 걸렸어요.
보낸사람A가 보낸은행B에서 수신은행C의 수신고객D에게 보낸 경우입니다.
절차는 아래와 같았어요.
1. 오송금 인식 - 잘못 보낸사람 A
2. 보낸 은행 B 에 착오송금 반환 신청 (직접 서류 작업)
3. 보낸 은행 B 에서, 다음날 오전에 한꺼번에 오송금 관련 서류 작업 처리
4. 수신 은행 C 에, 관려 내용 전달
5. 수신 은행 C 에서 수신고객 D 에 연락 (연락 안되면, 오래 걸리기도 한답니다.)
6. 오송금 인게 확실히 되면, 고객 D가 오송금 반환 유선상으로 허락
7. 고객 D 계좌에서, 수신은행 C 로 입고
8. 수신은행 C에서 보낸은행 B로 송금
9. 보낸은행 B에서, 보낸사람 A에 연락하여, 송금하겠다고 유선연락
10. 보낸은행 B에서 보낸사람 A의 계좌로 입금
즉, 돈 받은 사람은 그냥 유선상으로, 오송금 확인만 해주면, 알아서 은행끼리 처리 하고 끝납니다.
생각보다 이런 일이 많다고 들었어요.
정황상 은행쪽에서 실수해놓고 혹은 송금 상대방이 은행 우대고객쯤 되어서 빨리 처리하겠답시고 커버치겠다고 무리수두는겁니다.
그거 송금해주면 그게 요즘 유행하는 보이스피싱이랑 똑같은 패턴이네요....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707/101847570/1
잘못한 사람이 성내는것은
뭔가 이상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