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까지는 집에서 편하게다니다 이제 서울올라와 고시원산지 4개월차입니다.
원룸이면 이것저것 막 해먹을텐데 고시원이다보니 쫌 그렇고..
하고싶은게 있어서 독하게 맘먹고 돈 아끼자고 방값포함 "한달30만원으로 살아보자!"프로젝트 실행중인데
고시원도 거의 제일 싼곳으로 옮겼더니 개인냉장고도 없고
그래서 라면과 김,참치캔으로 대충 때우다보니 이젠
구석에 쳐박혀있는 라면봉지를 쳐다만봐도 그맛이 속에서 올라오는것 같네요.
얼마전 친구결혼식으로 예상외지출에 극단적으로 한번 버터보자해서
미리사둔것들로 어떻게지내다보니 이번달은 식비로는 지금까지 3550원으로 17일째 버티고 있네요.
문득 '왜 이러고있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푸념글 늘어놔봤습니다. 으허헝..
P.S 그냥 한달40만원으로 할까봐요ㅋ괜히 젊은나이에 오기한번 부려봣더니..아이고...ㅎㅎ
옮기시길;;
락앤락에 밑반찬을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구요.
어차피 밥은 주니까, 그렇게 많이 먹었습니다. ^^
요리야 필요할때마다 가서 하면돼지만...개인음식을놔둘곳은꼭 필요해요.
이제 따뜻해질텐데...돈 10만원에 음식고생 줄이시는게 좋을듯.
토스트, 계란, 라면, 밥, 김치 무한 리필이던데.. ㄷㄷ
미리 사두신게 있으니 가능하겠죠 마음만 먹으면 ㅎㅎ
그냥 수도원 외곽 저렴한 원룸 추천드립니다
밖에 음식도 빨리 질리게 되고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든 반찬 재포장해서 파는게 대부분입니다
당근 첨가물있구용
돈좀 쓰시더라도
직접 해먹고 도시락싸면 좀 절약가능합니다 [m]
제가 고시원 1년 반 살아봤는데
거기는 사람사는곳이 아니에요..
여튼 당시 저의 주식은. 김, 스팸, 계란, 김치였습니다. 스팸떨어지면 돈까스 10개에 3000원짜리 사먹기도 하구요. 나물류등은 해먹기가 어려워서 집에서 받아 먹거나 반찬가게에서 사먹었습니다.
있더군요. 냉장고는 공동 사용인데 본인 것 반찬통에는 자기 호실 스티커 붙여놓고 사용했네요.
반찬은 집에서 택배로 보냈어요.
고시원이 좁아서 불편하기는 했지만 자취할 때보다는 밥챙겨먹기는 휠씬 편하더군요. 자취는
밥하기가 굉장히 귀찮더군요.
모두 마련된 곳이였네요. 자기가 음식 만들줄만 알면 여러가지 해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저는 종종 김치찌개, 된장찌개등 만들어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