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blog.naver.com/194242/222092182462
일하다보면 반말 찍찍해가며 갑질하는 의사들 때문에 스트레스 겁나 받는데
환자한테도 저러는 의사는 생전 처음 봤네요
ㄷㄷㄷㄷㄷㄷ
출처 : https://m.blog.naver.com/194242/222092182462
일하다보면 반말 찍찍해가며 갑질하는 의사들 때문에 스트레스 겁나 받는데
환자한테도 저러는 의사는 생전 처음 봤네요
ㄷㄷㄷㄷㄷㄷ
한국타이어는 이명박의 사돈 기업입니다.
뭣이 중합니까.
개키우냐고 그래서 네 .이랫더니.. 개땜에 그런거같다고 다른데 맡기던가 부모님집에 맡기라고.. 그래서 얼탱이가 없더라구요..
8년을 키웟는데 ㅡㅡ
...사패들이 많은거같..
제가 볼때는 그 의사분은 충분히 할수있는 말이었다고 봅니다. 잠깐 강아지와 떨져보고 호전되면 원인이 확실해 지는거니깐요
8년 키웠다고 이야기 하셨나요?
개를 사랑하시는 건 알겠지만 사람은 사랑하시지 않나 보네요.
진단방법은 흔하게 알려져있는 원인들을 제거해보고 반응이 없을경우 큰병원가서 알러젠테스트를 해봅니다.
태도문제는 제가직접 본건아니라 코멘트할건없는데 진료진행과정은 면허범위에서 크게벗어나보이진 않습니다
자기들이 선택받은 귀족인 줄 알아요
400명씩 4천명이 아니라 4천명씩 4만명은 늘려야 의료'서비스'가 제대로 '서비스'가 될겁니다.
그나저나 의사글만 보이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와 댓글 다시던 클량서식 의료업 종사자님들 이런 글에는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저렇게 화내고 불행하게 사는 거 보면 사짜 돌림
직업에 대한 신화도 점점 깨지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견제를 안하면 저란 사태가 당연히 벌어집니다.
소비자 무서운줄 모르는 거죠. 공급이 부족하니.
하나하나 다 지적을 시작해야 합니다.
몇 십년 간 넘어가왔으니 계속 넘어가면 안되죠.
일산 동국대병원에서 성형 관련해서 수술을 받았는데..
나머지 다른 부분을 수술을 더 받아야 되는 상황인데..
그 교수님이 워낙 연세가 있으셔서 당장 몇개월 뒤에 정년퇴직을 하신다고...;;
그래서 그 교수님이 서울대병원에 아는 교수 있는데.. 그 교수에게 가보라고.. 해서...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더니...
한다는 소리가...(뭔가 빈정상한 말투로..)
“그럼 여기 오지 마시고, 거기 가서 하세요.”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순간 내가 잘못 들었나 싶은 ㅋㅋㅋㅋ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제일 권위의식이 엄청 높은거 같더군요.
뭔가 대단히 착각하시는듯해요.
조만간 칼 맞을 듯
ㅜㅜ 의사수를 더욱 늘려야 겠군요.. 저런 성격파탄자들은 도태되게요..
하지만 조금 안타까운건..
제가 겪었더 서울대병원 교수님들은 다 친절하고 좋으셨어서...ㅜㅜ
모든 교수님들이 싸잡혀서 욕먹진 않았으면 해요..
서울대 산부인과 전종관 교수님과 소아과의 여러 의사분들은 정말 다 친절하셨어요..
그렇게 환자가 많아서 기다리고 있어도 친절하게 차분히 환자 입장에서 다 설명해 주시고..
소아과 교수님들도 엄마와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그래서 서울대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정말 운이 좋았던건지 뭔지..
저런 개차반 쓰레기 같은 의사도 있었군요... ㅜ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15350CLIEN
"이상한 엄마네" "집에 가다가 잠깐 들른거죠?" 등등....
글의 댓글에서는 제가 서울대학교병원으로 간것이 잘못인것 같은 댓글과... 양쪽말을 다들어봐야한다는 댓글
그리고 제 주변 의사들도 신뢰 못하냐 라는 댓글들이 달렸었는데... 요즘 드러나는 일들 보면 댓글다신분들 다 의사였나 이런생각이 드네요.
개쓰레기들로 인식안되려면 의료서비스 개선이 조금이나마 되겠죠..
서울대 병원에 정기 진료,검사 받고 계신데
초기에 많이 같이 가드렸습니다.
1시간 이상 진료 지연은 기본이고...
진료비가 저렴? 해서 그런건지...
진료예약시간에 다 소화할수 없는 인원을 예약 받는거 같더군요...
예약취소나 노쇼때문에 그런건지 1.5배 이상 예약을 받는거 같더군요.
서울대 진료,예약 시스템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서울대 나온 의사선생님이 최고 라고
서울대만 고집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에비해 국고 지원은 부족한지
본관등 진료,검사 시설은 낡고 비좁은 곳이 많습니다.
좀 개선이 되어야 할 사항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국고지원이 좀 빵빵해 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서울대 병원만이라도 상징적으로... 우선...
모든걸 떠나서
서울대 병원 직원,간호사,의사분들이 다들 좀 불친하세요...
이게 좀 문제가 젤 큰거 같아요...
일반 회사에서도 열받는다고 동료나 부하직원한테 성질부리면 징계받아요.
아무리 회사내에서 조직내에서 사회에서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도 그러면 안되는거라고요.
진짜 빡쳐서 지역맘카페에도 글 올리고 한창 그 지역의 핫이슈가 되었던적이 있습니다..
아니면 원래 멀쩡했는데, 서울대 가고 의대가고 하니 주위에서 우쭈쭈 한 몇십년 받으니 이런 쓰레기들이되는 걸까...
난리 깽까당을 부렸었다는게 개탄스럽네요.
솔직히 파업할라고 군불 때면서 모공에 상주하시던 자칭 의사분들 친절한 의사만 넘쳐나는 것처럼 이미지 열심히 하시던데.. 이게 실상이지요.
구라라고 댓글 하신분은 조직적으로 한 행동인지 그 의도 의중이 의심 스럽고 빡치네요.
특권의식에 환자를 아래로 깔고 대하는 경우도 많죠.
소위 ~사 짜 들어가는 직업군은 특별히 인성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영향력이 크니까요.
지들이 지금껏 특권의식에 쪄들어서 벌여온 그 오만한 태도가
두고두고 화살이 되어 되돌아 오는거죠.
자주는 아니지만 작년에 한동안 병원을 다녔을때 다들 친절하고 열심히 설명해주는 의사들이 많았는데
누가 말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요
혈압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매달 병원을 가서 혈압체크 하고 의사가 숫자보고 하나마나한 소리듣고 혈압약을 받아갔죠. 1차병원이라 진료비도 비샀음
그런데 처음에도 좀 이상했는데 의사가 나이가 좀 있어서 말을 좀 짧게 하는겁니다. 그러려니 했습니다.
어느날 살을 빼. 그러다 빨리 죽어 이러는 겁니다. 맞는 말 일수 있지만 말투나 전달 방식이 의사가 할 말은 아니다 싶더군요. 그런식의 말이 처음이 아니고 매번 거슬리는 말들을 했습니다. 마침 전날에 한잔하고 민감해 있어서 그건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진료만 봐주세요 그리고 반말하지마세요. 라고 했더니 의사 얼굴이 터질거 같이 뻘개지더군요
나야 다른 병원을 가면 되지만 진료를 보는 사람들은 괜히 나쁘게 보여서 좋을게 없으니 넘어갔겠죠
의사는 현실 판단이 안되는지 갑자기 존대말 하면서 식이조절 잘하시고 다음달 보자더군요
나와서 간호사가 죄송하다면서 사과를 하길래 당신이 왜 사과하냐고 괜찮다고 그리고 이제 다른데 갈거니까 예약은 안하겠다고 나왔네요
그리고 동네 보건소로 옮겼습니다. 진료비도 싸고 간단한 진료는 병원과 별 다를거 없습니다.
금연이랑 체중관리 공짜이니 한번 이용해보세요 나쁘지 않습니다. 뭐 큰병원에 비하면 퀄리티는 다르지만 친절하고 부담없고 좋네요.
코로나 끝나고 한번 이용해보세요 ㅎㅎㅎ
제가 앓는 병이 좀 특수한 병이라, 별 수 없이 참고 참고 버티다가 한 6-8년 전에 설대병원 본원에서 진료관련으로 트러블 생기고, 그것때문에 사과문까지 받아낸 후에 다른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사과문 보니까 당시에 의사 지시 그대로 수행했던 간호사만 덤터기 썼더군요.
그리고 설대병원 본원은 제일 문제가 한정된 의사한테 사람이 몰리는거라고 봅니다. 단순히 예약만 놓고 보면 15분에 3명씩 진료예약을 받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15분에 예닐곱명은 예사고, 그나마도 3분 내에 한 명씩 보고 진료 마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계속 밀리죠. 오후예약 잡으면 예약시간부터 3시간은 기본입니다.
진료시간은 짧으니 진료는 진료대로 엉망에, 의사는 의사대로 사람이 아니지, 그 밑에서 간호사들은 스트레스대로 잔뜩 받아서 뭐 물어보기도 겁나니까, 내가 병원 온 환자인지, 경찰서 끌려온 범죄자인지 싶어집니다. 그래서 주변에 설대병원 본원 다니는 사람 있으면 다른 병원으로 옮기라고 말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만일 주변에 설대병원 본원 다니시는 분 계시면 다른 Big 5병원으로 옮기시라고 권해주세요.
어느만큼은 나이 먹어서 그런 것 같아요;
아마 젊을 땐 좀 더 확률이 높았던 것 같거든요-
서울대 산부인과 교수들이 악의 축이네요
환자 상대로 의료서비스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나한테 진료받는걸 감사히 여기라 수준으로
반말은 기본으로 깔고 가고
간호사를 본인의 짜증받이 노예처럼 부리는 광경.
최상위병원 다니신 분들은 겪어봐서 잘 아실거에요.
논문 수 만큼 거만해지는건지
도무지 태도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저도 검진 받으러 주기적으로 가는데, 반말 틱틱에... (30대 후반인데...)
병이 재발해서 서울쪽으로 간건데.. 병원 첫 인상부터 안좋아서 서울 사람들 다 그런줄....ㅎㅎ
올해말에 이틀에 걸쳐 mri 찍고 검진 받아야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