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917050144561
피고발인일지라도 당대표까지 지낸 5선 의원에 현직 법무부 장관을 조사실에 앉히려면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할 정황이 수사에서 확인되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추 장관이 연루된 ‘결정적 한방’이 나와야 가능할 것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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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열린 서욱 국방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서씨 휴가 연장에 관련해 어떤 여자분이 전화를 했다”며 “신상을 기록해야 한다고 하니 이름을 이야기했는데 확인해보니 (이름이) 추미애 장관 남편분으로 기재돼 있었다”고 익명의 제보를 전했다.
추 장관은 ‘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해왔다. 그는 지난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저는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다만 추 장관의 남편이 민원을 넣었을 가능성에 대해 “저와 남편은 주말 부부다. 남편에게 제가 물어볼 형편이 못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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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너절리즘?)
아직 소환할 근거 없다는 얘기를 뭐 저렇게 합니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05448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93833CLIEN
또 소설의 주인공 만드나요
그리고 혹여나 남긴다해도 애 아버지 이름으로 문의 할수 있을건데요 저만해도 부모님 대신 어려운 문의는 다 하는데 말이죠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추미애 라는 이름을 아는데
일부러 남편이름을 남긴것이 배려라고 생각해야 정상아니에요?
이렇게 몰이할줄 알았습니다
민원실 문의전화가 어떻게하면 휴가청탁이 됩니까?
나 추미앤데 이랬데요? ㅋ
물론 저 익명전화만으로는 아무 것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럼 추장관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대신했겠지요.
그럼 왜 비서들 시켰냐고 하겠죠?
민원실에 민원 문의한게 무슨 잘못이라고
정확하게는 아들 휴가 연장 청탁한적 없다, 관여한적 없다라고 말했죠.
민원실에 문의한 전화가 휴가연장에 관여한겁니까? 청탁은 어느부분이죠?
그런식으로 지금 프레임으로 만드는거 아닙니까?
진짜 거짓여부를 따져아할 것은, 민원실 전화누가했나가 아니라
국힘당 신원식의 "추장관 청탁"이라는 주장과
자기참모였던 대령을 시켜 통역병을 청탁했다는 모함한
주장에 대해 거짓여부를 따져야죠.
거짓모함이 더 심각한 중죄아닙니까? 청탁이라 주장했으면 청탁인 증거를 내놔야죠.
왜 물타기로 프레임을 만드나요?
전화를 했다 칩시다. 남편이름으로 민원실에 불법청탁이나, 위력을 행사하는게 가능한가요?
남편 이름을 댔다는 사실 자체가 위력 행사를 하지 않겠다는 의도이고,
순수한 문의/정당한 요청이라는 얘기입니다.
양보해서 다 맞다쳐도, 추장관은 단순 문의라 기억이 안나서 그랬다고 사과하고,
야당의원들은 단순 문의를 부실한 증거를 들이대며 전국을 뒤집어놓은데 대한 사과를 하면 됩니다.
추장관 및 국민들에게요. 언론도 마찬가지로 사과해야하고요.
어짜피 목적은 야당과 언론의 힘 과시이고, 버릇고치기 시도입니다.
'이까짓 사소한 문제로도 우리는 얼마든지 너를 공격할 수 있다'를 보여주려는 의도 아닌가요?
저것들이 기사빙자로 고사를 지내고 있어.. 썅..
추 장관님 아들 서씨 휴가 연장 관련 문의 전화한 사람이
여자였는지 남자였는지를 기억한다고요? ㅋㅋㅋㅋㅋ
무슨 AI급 기억력을 가졌나 봐요.
어디서 익명의 가상 속의 제보자를 만들어서 조작을 하나요;;;;;
아, 어이 없어서 말이 안 나오네요.
상담원이 5년전 기억을 더듬어 얘기 안했음 그건 어디서 나온 건데요? 검찰발이에요?
그 목소리가 추 장관님 본인이었으면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가 참 안되었겠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자면 어떻고, 여자면 어떠한가요.
수술 후 휴가 연장 관련해서 국방부 종합민원콜센터에
(통화 연결 전 미리 기계음이 녹음까지 된다고 얘기함)
절차나 규정이 어떠한지 문의/질문한 게 뭐가 어때서요?
남자니 여자니, 추 장관님 남편이냐 본인이냐 이런 거 따지는 거 자체가
쟤네 프레임에 말려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 건에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얘기죠.
여자목소리 같은 남자면 어쩔 건데요. 참.. 제 남편 아직도 전화만으로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구분 안 됩니다.
추미애 목소리 유투브에 찾아보면 수두룩한데
검찰발 여론 호도 용 기사라고 보면 되는 거죠.
왜 남의나라 정부에 감놔라배놔라 발악인지 모르겠네요
120 다산 콜센터 ... ㅡㅡ;
지금까지 민원전화 한 사람들은 정치에 입문하면 안되는건가요???
허위사실 유포한 신원식의
그것도 익명의 제보라니.
참~~~~~ 신뢰가......
그럼 궁금한데 어디로 전화하란건가?
당대표씩이나 되는데
진자 뭔가 하고싶음 주변에 깔린게 줄일건데
박씨 시대에 그냥 두지도 않았을 거고
저것들은 얼마나 압력 넣기를 많이해서
당연히 압력이라 그러는지
머리는 모자쓰라고 달고있는지 궁금 합니다
그게 물타기로 논점을 흐리는거죠.
민원실에 휴가에 관해 문의를 설사 했다쳐도 휴가연장 청탁전화를 한건 아니죠.
현재 난리 통의 흑막이 밝혀지는 기사인 듯
했냐 안했냐가 중요한거죠.
민원실 전화나 파고 앉아 있는게 현재 청탁 증거가 안나오니, 여론 호도하기 위해서 계속 끄집어 내는 겁니다.
계속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어요.
뭐 거의 이 수준이네요
그냥 단순 콜센터에 전화면 와이프 이름이나 신랑이름 남길수도 있지..
이러다가 인터넷에서 물건배송시킬때 남편이름 적었다고 기사낼 놈들이네... 도대체 얼굴에 뭘깔고다녀야 저런 기사를쓰지?
그쪽당 하는짓 보면, 이거 아무래도, 여자목소리 = ARS 목소리 일거같아요.
통화녹음에 여자목소리 있다 라고 하면 거짓말하는게 아니라고 나중에 발 뺄수 있으니.
생산적인일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