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및 독재정권 후손들로 구성된 정당에,
장손녀가 구색 맞추기용, 당 이미지 관리용
장식품으로 영입되어 국회의원 노릇하고
있다는 걸 할아버지가 아신다면 하늘에서도
놀라 분노하실 일입니다.
그의 말을 들어보면 뻔뻔스런 얘기를 너무나도
태연하게 해서 놀라울 지경입니다.
위대한 독립유공자인 조부의 명예까지도
더럽혀가며 일신의 영달을 위해 사는
장손녀인 당신의 지금 이 모습을 보려고
조부께서 그렇게 독립운동을 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게 아닙니다.
네. 역겨운이란 말이 참 어울립니다.
윤 ㅈ 경 정말 역겹습니다.
뭔가 더 엄청난게 나온거 같은데...
나이를 감안한다 해도 못 배운 사람도 아니고 대학원까지 나오고
무려 독립기념관장 출신이 어떻게 '합방'이라는 단어를 쓰는지...
어차피 윤봉길 의사 본인도 아니고.. 부모 자식 간에도 정치색이 달라 싸움이 자주 일어나고는 하니 증손녀에게 뭘 기대하겠냐마는..
인두껍을 쓰고 있다면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어디 감히 친일파가 득시글대는 당에 기어 들어가서 윤봉길 의사의 이름을 팔아먹어?
갈 때도 곱게 못 가셨지만.. 편히 쉬지도 못하시겠구나.. 당신 땜에..
다른 후손들이 있다는 얘기인데
그들이 침묵하고 있는 것이 더 의아하군요.
호부견자가 따로 없네요 ㅉㅉ
일신의 영달을 위해 저들의 선전선동술에 기꺼이 이용당하는...
윤봉길 의사가 보시면 통탄할 듯
가치관과 관점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어쩌면 저렇게 신박하게 헛소리를 하는지 원...
그것도 토왜 동료들을 옆에 두고서 말이죠.
조상 이름의 먹칠이 이런거라는 걸 잘 보여주는 윤봉길 손녀..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더더군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