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는 씻을때 찬물로 해야한다는 겁니다.
즉 온수가 안나온다는 사실.
그나마 10월말?부터 2월까지는 온수 켜주더군요;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06년 3월 군번이었는데, 다른건 다 참겠는데 냉수는 참 적응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06년을 16년으로 쓰고 급수정했습니다. 나이 먹었군요. 벌써 20년이라니..)
다들 듣고 알고 가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모르고 갔다가 당황해서...
미필자 있으면 항상 알려줬습니다...
군대에서는 씻을때 찬물로 해야한다는 겁니다.
즉 온수가 안나온다는 사실.
그나마 10월말?부터 2월까지는 온수 켜주더군요;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06년 3월 군번이었는데, 다른건 다 참겠는데 냉수는 참 적응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06년을 16년으로 쓰고 급수정했습니다. 나이 먹었군요. 벌써 20년이라니..)
다들 듣고 알고 가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모르고 갔다가 당황해서...
미필자 있으면 항상 알려줬습니다...
제가 병장때 겪은 일이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
그 냇물로 식판 설겆이도 했었죠
겨울에 샤워할때는 보일러병이 온수 틀어줬었음~
국민들의 세금으로 뭐 워쩌고 개소리.....
온수 보일러가 돌아가면 내무실까지 들렸는데,
이거로 야간비상훈련 하겠구나 가늠이 됐었죠.
이후 리모델링 거치고 나선 심야전기 난방 시스템이 돼서 1년 내내 온수 나왔지만요.
그런데 가을 쯤 들어오는 애들은 그 개울가에서 깔짝깔짝 손과 세수만 하더군요..
여름 군번이 힘들 것 같지만, 오히려 훈련도중 더우면 쉬기도 하고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그런 시설 개선 별거 아닌데... 진짜 개돼지 취급하는 곳이였어요
/Vollago
다시
연병장을 가로질러서 와야함..
슬리퍼에 얼음이 생김... 아놔...
목욕탕 붐벼서 대기열 걸릴때 야외 방갈로에 있는 찬물 샤워장은 쾌적했거든요 ㅋㅋㅋㅋ
퐁퐁은 구경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온수도 틀어주는 시간이 있어서, 계급이 낮을때는 그 시간에 눈치가 보이고, 계급이 높을때는 사람 북적이는게 싫어서
그냥 겨울에도 냉수로 샤워 했어요. 냉수로 샤워하면 온수로 샤워하는것 만큼 몸에서 김이 나온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한겨울에 냉수로 샤워하면 처음에는 따갑다가 그 다음엔 아프고, 샤워 다하고 나면 몸이 간지럽더군요. ㅋㅋㅋ
행보관이 대책으로 돼지꼬리 모양 전열기를 탕에 넣어놨는데 높으신 분이 순찰하다가 감전사고 난다고 치우라고 해서 찬물로 씼었어요..
마시는 물은 뜨뜨미지근한 물....
논산훈련소 4주 동안 경험한 또 다른 신세계...
경찰학교4주는 천국이었으며, 교통으로 발령받은 자서 생활은 월세 안 내도 되는 나의 집ㅎㅎㅎ;;;
1년내내 특정시간에 온수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