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유를 엄청 좋아합니다.
어릴때 우유를 실컷 못먹었던 한(?) 때문이기도 하고
아무튼 좋아합니다.
아침 주식이 시리얼입니다.
그래서 우유를 생수처럼 사다놓고 먹습니다.
그렇게 한 10년을 먹으니
우유만 먹으면 배탈나는 것도 싹 사라졌어요.
근데 우유맛은 또 그렇게 따지지 않습니다.
항상 '1974우유(GS수퍼 PB제품, 부산우유 제조)'를 먹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요.(900ml 개당 1,600원)
근데 우연히 밀키스마를 알게 되고
멸균우유, 12개 번들, 느끼함 등으로
며칠간 사용기를 검색하며 고민하다가 사봤는데
제 기준엔 생각보다 느끼하진 않고
더 고소한듯... 어릴때 먹던 전지분유 맛도 나고...
가격도 배송비 포함 개당 1,500원 정도(900미리가 아니라 1리터!).
멸균우유라서 빨리먹어야 하는 압박감도 없고,
우유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더불어 맛있는 외산우유 추천 부탁드려요.^^
생우유가 있고
멸균우유가 있고
전지우유가 있고
환원우유가 있고
이게 말이 많더라구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면 하나 꼭 집어옵니다..
클리앙 전설의 우유 사용기는 보셨는지요 ㅎㅎ
11절에 쿠폰 먹이니까 독일산이 제일 싸더라구요.
국산 대비 덩어리가 많이 나옵니다. 잘 흔들어야 유지방이 뭉친게 좀 고루 풀립니다.
한국 우유 가격이 계속 오르다가 결국 수입산이 더 싼 지경이 되어 버렸어요.
폴란드가 위험하면 바로 옆 나라 독일도 마찬가지죠. 폴란드가 뭐 서유럽에서 한참 떨어진 러시아 근처 동유럽 국가처럼 아시나 보네요.
개인적으론 유럽 제품 수입하는 업자들 정도면 폴란드산 낙농업 제품이나 베리가 방사능 물질 때문에 현지에서는 기피 제품인 걸 알텐데 싸다는 이유로 수입해서 파는 건 양심불량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것도 그렇지만, 건강에 직결되는 식품을 다루는 사람은 더더욱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