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님 음.. 다른 브랜드를 언급 조차 하는 것이 불필요하다는 부분에선 확연하게 저와 생각 차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비슷한 이슈를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굳이 타브랜드도 이렇다는 것을 언급하는 건 그만큼 법의 공백에 따른 결과라는 증거라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었고 (원댓글 작성하신 분도 대댓글을 보시면 현기의 잘못이 용납된다는건 아니라고 추가로 언급해두셨습니다), 그저 “현기가 잘못했네”로 끝나는건 소모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현기가 위법이나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다른 기업들도 다 비슷한 행태를 보인다면, 명백하게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기업에게 있다고 하기는 어렵겠지요.
@MUSICARTE님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아무래도 차량 결함이나 사건 관련 이슈를 주로 다루는 채널이다보니 많이 과장된 어조나 클릭베이트형 제목을 사용한다는 느낌은 저도 받았지만 사실을 왜곡하거나 부분발췌한다는 것에는 잘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하지만 앞으로는 좀 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주시하게 될 것 같습니다.
babyvans
IP 175.♡.44.196
09-12
2020-09-12 21:46:04
·
@david4ant님 그렇군요. 저도 현기차를 타지만 저는 그런 인상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제 생각엔 아무래도 현기차가 압도적으로 국내에 많이 팔리다보니 이슈도 많이 생기는 건 당연한 듯 보이고, 다른 브랜드들도 문제가 있으면 신랄하게 까대는 걸 보면 딱히 현대 안티까지는 생각되지 않더군요.
ㅋㅋㅋㅋㅋ 휠반바꿔주면 되는거 아니냐는 식의 피의쉴드가 많네요. 그냥 3초만 눈으로 훑어도 보이는 휠조차 저렇게 조립되어있는데 저차를 어떻게 믿고 타나요? 다른부분은 어떻게 조립되었는지 qc를 했는지도 의심되는데요. 100만원짜리 폰이나 전자제품 살때는 잔기스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분들이 7000만원짜리에는 관대하시네요. 자기들목숨이 아니라그런가
대부분이 영상 안보고 댓글을 다는 것 같아 영상을 봤습니다. 1. 휠 잘못 끼워진 채로 현대차 -> 캐피탈영업사원 -> 고객에게 차 인도 2. 캐피탈 영업사원하고 차주가 주유하고 집에 가서 가족들과 둘러보다가 휠 이상 발견 3. 현대에서는 계약 취소해도 되고 아님 새차로 다시 출고해주겠다고 함 4. 고객은 차 색상도 바꾸고 휠도 20인치에서 22인치로 업그레이드 받음(15일만에 생산 출고) 5. 고객이 보상금 추가로 요구함 6. 현대는 옵션을 추가(20인치 휠 ->22인치 휠)해 줬으므로 추가 금전 보상은 못함 7. 캐피탈 영업사원이 자기 수당의 일부를 고객에게 보상금으로 지급, 영업사원 불만 가짐 8. 현대차에서 계약 취소해도 휠 바꿔서 다른 고객에게 팔 것이니 취소해도 상관없다고 했다고 캐피탈 영업사원이 주장함
QC 에서 못걸러낸 현대 잘못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별 말 없이 신차로 바꿔준것 같습니다. 휠 22인치로 업그레이드, 색상도 변경해줌, 15일만에 신차 생산 출고 해줬으면 현대도 할만큼 한것 같은데요. 금전 보상까지 요구하는 고객은 정상인가요? 새차로 바꿔준 내용은 쏙 뺀 악의적 편집입니다. 8번은 캐피탈 영업사원의 주장이니 판단을 못하겠네요.
bdh360
IP 221.♡.42.199
09-13
2020-09-13 00:39:10
·
@호리드헨리님 이런 댓글엔 아무도 대댓글을 안달죠. 오토포스트는 볼것도 없습니다 그냥 거르면됩니다. 이러면 할말없으니 메신져를 공격한다 하겠지만요.
pillll
IP 223.♡.216.203
09-13
2020-09-13 00:47:05
·
@호리드헨리님
5번이 문제네요 5번을 하려면 4번을 받지 말았어야죠.
삼한갑부
IP 182.♡.6.193
09-13
2020-09-13 01:05:34
·
@호리드헨리님 왜 이 댓글은 안볼까요?
meoc
IP 58.♡.181.125
09-13
2020-09-13 04:26:57
·
@호리드헨리님 고객이 금전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 왜 비정상인가요?
호리드헨리
IP 1.♡.192.163
09-13
2020-09-13 10:30:33
·
신차로 교환 받고 나서 추가로 요구하니 문제죠. 처음 부터 신차 교환+금전 보상 요구 했는데 현대가 합의도 없이 신차 교환만 해주진 않았겠죠. 영상 내용상으로는 고객이 영업사원에게 니가 받은 영업 수수료좀 할인해 달라고 요구 했고 영업사원은 현대차에 요구 했다가 거절당하고 자기 수당의 일부를 되돌려준듯 합니다.
meoc
IP 58.♡.181.125
09-13
2020-09-13 13:58:57
·
@호리드헨리님 네 저도 영상을 보았는데요 금전 요구를 추가로 했는지 처음부터 했는지, 그 금액이 적절한지 등 세부 사항과는 별개로 요구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레떼
IP 211.♡.134.12
09-12
2020-09-12 23:52:56
·
휠이 다르면 차체에 무리가지 않나요?????
휠 사이즈가 다르면 조금이라도 차체에 영향이 갈듯한데....
저라면 당연히 환불 받을듯요.
fotomime
IP 121.♡.92.61
09-12
2020-09-12 23:54:23
·
이런 식으로 해서 일본차 사라고 했던게 오버랩되네요
돌맹이닷
IP 218.♡.13.206
09-12
2020-09-12 23:55:02
·
동영상 보면서 차량 조립하는 동영상이 떠오르네요. 휠 모양도 딱 봐도 틀린데 그냥 끼웠네요.
근데 뭐 아주 적은 케이스죠 저런건. 그래도 자국 브랜드가 있어서 차를 싸게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뭐 꼬우면 포르쉐 벤츠 비엠 사면 되는데, 그것도 저런 이슈가 없는게 아니죠. 뭐 그래도 클리앙이야 워낙에 부자들만 있으니까 큰 문제는 없겠네요 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Bmvsaudi
IP 117.♡.15.210
09-13
2020-09-13 00:24:39
·
가격이 1억짜린데. 저딴 대응 대체 왜 사주는지 참.
몽블랑7
IP 182.♡.114.196
09-13
2020-09-13 00:26:58
·
그나마 저렇게 공론화 시키는 데라도 있으니 그나마 대응이라도 해주는 걸로 보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모두 팩트에 근거한 사실만 제시한거 같은데..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강하게 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야 제조사도 반성하고 발전 계기가 되며, 기술력도 향상되지요.
윰어
IP 122.♡.247.120
09-13
2020-09-13 00:34:46
·
당연히 인수 거부.
고객 응대 워딩 '다른 고객한테 차 주면 된다' ... 신뢰의 비지니스는 어디갔는지? 저 차 받은 멋모르는 고객은 혼자 호구 등신 되네요.
다른 브랜드도 다 그런다? 왜 다른 브랜드도 코리아 이즈 개꿀 모드 일까를 생각해보니 현기가 꽉 잡아놓은 소비자 친화가 아닌, 기업 친화적 토대 덕분에 다른 브랜드도 당연히 그러는거 아닌가 싶네요. 레몬법도 불과 19년도부터 겨우 시작됐죠. 다른나라는 애초에 하고 있는 신차 불량 환불, 교환 법을..
저 채널 k5 영상 보심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진 않아요.
디ㆍ 똑같은 한집안 ㅋㅋ
기아 스팅어 고속주행시 문열림 문제로 수십번 센터 들락날락
같은 부품 교체만 반복해서 달래다가 계속 문제가 발생하니
안열리면요? 라며 따지는 기아차 직원
11:00부터가 진국이네요
16:30초 2차전
오토포스트가 이에 대해 조사해보니 스팅어 10대중 3대가 이런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 그러면 저런 상황이 용납 되나요?
물론 잘못이지만 사실 법의 공백이 큽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문제가 생기면 다 저런식이더군요.
저건 사후문제도 사후문제지만, 일단 눈에 대놓고 엉망으로 나온 차가 QA는 물론이고 유통 내내 잡히지 않고 고객까지 배달됬다는게 진짜 큰 문제죠. 겉에 대놓고 짝짝이인 것도 검수가 안 되면, 내부가 제대로일 리가 있겠습니까;;
저도 현기만 그런게 아니고 법의 공백이 큰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기차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굳이 다른브랜드 이야기를 왜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른브랜드도 문제가 있으니까 현기가 문제가 있어도 괜찮은 것은 아니잖아요.
논점이 조금 다른 것 같네요. 타브랜드들이 똑같이 문제가 있어서 현기가 문제가 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미 자동차 회사들이 ‘코리아’만 붙으면 모두 같은 행태를 보인다는 것은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이는 단일 기업만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인 문제라는 방증이니만큼,
현기를 욕하는 것이 당장은 속이라도 시원할 지 몰라도 실제론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떻게보면 손실을 최소화하고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기업의 입장에선 위법도 아닌 적법한 대응이니만큼 억울하다고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현실은 아무리 현기가 브랜드 평판이 나빠져도 국내 시장에서 현기를 대체할 가성비 브랜드는 없고,
설령 생긴다고 하더라도 법적인 장치가 없다면 또다시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으리란 법이 없으니까요.
논점이 다른게 맞습니다. 저는 불필요하게 다른 브랜드를 언급하는 댓글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고 님은 법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요.
음.. 다른 브랜드를 언급 조차 하는 것이 불필요하다는 부분에선 확연하게 저와 생각 차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비슷한 이슈를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굳이 타브랜드도 이렇다는 것을 언급하는 건 그만큼 법의 공백에 따른 결과라는 증거라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었고 (원댓글 작성하신 분도 대댓글을 보시면 현기의 잘못이 용납된다는건 아니라고 추가로 언급해두셨습니다),
그저 “현기가 잘못했네”로 끝나는건 소모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현기가 위법이나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다른 기업들도 다 비슷한 행태를 보인다면,
명백하게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기업에게 있다고 하기는 어렵겠지요.
다른 브랜드를 언급함에 있어
‘법의 미비함이 문제이고 이는 다른브랜드도 비슷한 문제들을 야기시키기 때문에 법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와
‘다른 브랜드도 다 그래요’ 는 전혀 다르지 않나요?
소비자가 불편을 겪고있고 자칫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면 위법이 아니더라도 기업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비판받아야 함이 마땅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현상의 근본 원인은 당연히 기업에 있는 것이고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다른 기업들도 분명히 문제가 있고 법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네 맞습니다. 두 문장은 다른 내용이지요.
하지만 원댓글만 보시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대댓글들을 보시면 추가 댓글을 달아놓으셨더라구요.
별도로 저는 기업에게 도덕성을 강요하는 것 자체가 모순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윤리적인 기업을 좋아하고 저도 그런 기업들의 제품을 애용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기업은 일단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집단이고 합법적인 행위라면 사실 기업이 더 책임을 져야할 당위성은 없지요.
기업이 윤리적이어야할 의무를 지고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네. 두문장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제가 첫 대댓글을 달았고 거기에 대해 댓글 작성자님이 보충해서 스샷과 같은 대댓글을 달아주신 것이지요.
추가해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때문에 별도의 대댓글을 달지는 않았습니다.
법의 허점을 이용하여 비 윤리적인 방법으로 이익추구를 하는 행위에 대해 비판하며 도덕성을 강요 하는게 왜 모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익추구를 함에 있어 윤리적 이여야 함은 당연하지 않나요?
물론 이상적으로 혹은 적어도 상식적으로는 이윤추구를 윤리적으로 행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원론적으로 이윤추구와 윤리성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두 가지이니까요.
그래서 이윤추구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 많은 악행들을 막기 위해 법이라는 사회적 약속이 생긴 것이고,
기업은 그 법을 지킬 의무가 있을 뿐입니다.
만약 '윤리적'이어야 한다고 해도 그것 또한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많지 않을까요?
다만 소비자로서 우리는 그런 행태들에 불만을 표현할 수 있고, 보이콧이나 입법 촉구 등을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축구에서 손으로 공을 집는 것이 지금은 국내에서 룰 위반이 아닌 것과 같다고 비유하고 싶습니다.
이 상황에서 선수들 보고 원래 축구는 그런 것이 아니라며 야유를 보내는 것이 저는 부당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손으로 잡지 못하도록 규칙을 바꿔야지요.
`굳이 다른브랜드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에서 시작한 이야기가 여기까지 왔네요.
기업의 윤리관에 관한 부분은 옳고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개개인의 가치관 차이이기 때문에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먼저 밝히며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저또한 기업이 이윤추구에 있어 윤리적으로 행해야 함이 상식적이라는 부분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법을 어기지 않더라도 비윤리적인 행위를 한다면 야유 보내는 것은 불만 표현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축구에서 손으로 공을 잡는 것이 불법이 아니지만 모두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구성원 개개인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면 야유하고 보이콧하고 입법 촉구를 통해서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소비자로서 그리고 개인으로서 전적으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
/Vollago
비싸다고요?
애프터 마켓이 잘 형성되어 있어서
저렴하게 유지할수 있습니다.
동네 오토큐나 블루핸즈 수준 생각하면.. 사업소는 최소 한달밀려있고요
애프터마켓 찾아다니고 저렴한 샵 찾아서 예약잡고 찾아다니는 시간도 돈입니다.
아주 간단한 정비도 2주전에 예약잡고 당일 연차쓰고 찾아가야 하는 사후관리 수준이랑
직장 점심시간에 근처 아무곳에나 맡겨도 30분이면 뚝딱 봐주는 사후관리 수준이랑 비교가 되나요?
그러면서 돈은 최소 3배씩 받아먹는데?
8년을 타면서,
그렇게 급하게 차를 정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매년 정기검진을 예약잡아서 했고요
라디에이터 누수 터져서
서비스 센터에 간적이 한번 있네요.
보통 차사면
사고가 아닌이상
엔진, 필터 가는 정도만 하지 않나요?
엔진, 필터들은 그냥 동네에 가서 갈아달라고 하면됩니다.
애프터 마켓이란게 다른게 아닙니다.
어쩌다 누유 되는건들은
몇년에 한번씩 나는 사건들인데.
굳이 동네 가게에서 수리를 못받아서 외산차가
꺼려진다는것은...
글쎄요.
아 물론 비싸긴합니다.
하지만 센터에 갈일이
매년가는 정기 검진외에는
8년을 타면서 지금까지 손에 꼽을 만큼 없어요.
그만한 값어치를 하니까 외산을 사는거죠.
저 채널이 주구장창 현기 까는데도 멀쩡한거 보면 거짓은 아닌듯 싶어요
보령밋숀 이슈보면 한국지무시는 더한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차가 저따구로 왔는데 인수거부를 안한다고요?
당연히 차를 바꿔달라는게 상식적인 요구 같은데요.
아반뗴 산거도 아니고요. 물론 아반뗴도 저렇게 오면 안되지만요
제가 차주면 바퀴가 저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 것 같아요.
물건 택배 왔는데 불량품이 오면 AS가 아니라 교환신청 하지 않나요?
적어도 서비스 대응만큼은 분리를 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오토포스트를 왜 거르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신뢰가 안되는 내용만 잘라 들고와서 잔뜩 확대해서 쓰기만 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아무래도 차량 결함이나 사건 관련 이슈를 주로 다루는 채널이다보니 많이 과장된 어조나 클릭베이트형 제목을 사용한다는 느낌은 저도 받았지만 사실을 왜곡하거나 부분발췌한다는 것에는 잘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하지만 앞으로는 좀 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주시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저도 현기차를 타지만 저는 그런 인상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제 생각엔 아무래도 현기차가 압도적으로 국내에 많이 팔리다보니 이슈도 많이 생기는 건 당연한 듯 보이고,
다른 브랜드들도 문제가 있으면 신랄하게 까대는 걸 보면 딱히 현대 안티까지는 생각되지 않더군요.
물론 현대 직영대리점 직원이라면...
저내용을 본사에게 민원 넣으면 그 직원에게 제재가 가겠죠 .
근데 간크게 저런말 한거 보면.. 현대 직원이 아니고
개인 대리점 아닐까요?
타사도 그런다 ☞ 이거 물타기 수법입니다.
위에 패턴이 다들 비슷하네요.
법이 문제다 라는겁니다.
대표적인 타사 사례로 들자면 벤츠 S63 AMG 골프채사건과
치팅해놓고 해외로 빤쓰런한 벤츠 코리아 사장이 있겠죠
어떤 조건에 어떻게 판다고는 얘기 안했잖아요.
글제목과, 마지막에 글은,
막연하게 특정 업체에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는 공정하지 못한 글이라고 생각되네요.
급발진 일어나도 소비자가 원인 규명해야하는법이 어디있습니까?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니까 그냥 환불해주겠다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깐 보상금을 요구했는데 보상금은 줄 수 없다 그런 얘기를 했나 보네요.
차를 바꾸든
문제는 내가 원하는 옵션의 차량이 아닌 다른 차가 온거 같은데요?
저라면 인수 거절하겠습니다. 제대로 사양서 확인도 하지 않고 구매하신분께 가지고 간듯 보여집니다.
영상 캡처도 중간에 중요한 부분이 빠져있고... 물론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이런 실수가 용납되는 건 아닙니다 오해하실까봐요. 하지만 작성자분 피드백은 없겠죠
그 부분이 생략되고 바로 원하면 취소해주겠다로 가니 뭔가 이상해서요.
저 차를 고객이 취소한다해서 그게 그 대리점에 기다리는 다른 고객이 받으리라는 보장도 없거든요. 그 대리점 입장에서는 그냥 실적이 마이너스 되는 상황일텐데요 아무런 해결안 대안 제시없이 바로 취소할테면 해라는 식으로 나왔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Vollago
결국은 법을 재정비 해야죠.
물론 녹음은 필수입니다
저게 단순하게 휠만 다시 바꾸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신것같은데 무엇?! ㄷㄷㄷㄷ
영상안보고 댓글다시는분들도 계신거같고 허허허허
물론 흉기차라 불리는 제품들 안사시는 분들에게는 예외입니다만
사서 타는 너님들이 사시는 이상 쟤들은 저 태도 안바꿔요
계속 사실거면서 이런글에만 분노하시지 마세요
계속 사서 타고 다니시는 너님들이 만든 지옥도입니다 호갱님들
단차를 발로 걷어 밀어서 맞추든 핸드폰하면서 일하든 1밴드 2밴드 노예 부리면서 지들은 뒤에서 체조하고 스마트폰 동영상보고 이어폰 꼽고 일하는 영상 다 올라와도 결국 쟤들 차 살거면서 여기서 선택적 분노는 뭔가 참 웃기지도 않네요
요즘 바퀴 빠지는 회사도 있었고 불타는 회사도 많았죠
딱히 타겟팅 할 필요 없이 자동차 회사들 어차피 욕할 꺼리는 넘쳐납니다
다른 얘기좀 하자면 저 채널은
썸네일에 "...윤석열 사단까지 나서서 참교육 시전" 제목에는 "한국 검찰의 최강 화력을 일깨워버린...."
갑자기 쌩뚱맞게 이 뭔 개소리지 하고 구독 취소했었네요
차 문 안달려 나온차가 본인 한테 와도
차 문만 달면 되겠네
라고 생각 하시겠지요?
QC가 너무 처참하네요
한 번쯤은 몰라도 저거를 보고도 넘기다는게
아 안 본거겠죠?
- 다른 브랜드는 더 심하다.(혹은 똑같다)
- 메신저(원글 게시한 곳)를 거른다(못믿는곳이다)
- 그래도 현기 밖에 없다.
여기서 다 나오는군요
100만원짜리 폰이나 전자제품 살때는 잔기스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분들이 7000만원짜리에는 관대하시네요. 자기들목숨이 아니라그런가
1. 휠 잘못 끼워진 채로 현대차 -> 캐피탈영업사원 -> 고객에게 차 인도
2. 캐피탈 영업사원하고 차주가 주유하고 집에 가서 가족들과 둘러보다가 휠 이상 발견
3. 현대에서는 계약 취소해도 되고 아님 새차로 다시 출고해주겠다고 함
4. 고객은 차 색상도 바꾸고 휠도 20인치에서 22인치로 업그레이드 받음(15일만에 생산 출고)
5. 고객이 보상금 추가로 요구함
6. 현대는 옵션을 추가(20인치 휠 ->22인치 휠)해 줬으므로 추가 금전 보상은 못함
7. 캐피탈 영업사원이 자기 수당의 일부를 고객에게 보상금으로 지급, 영업사원 불만 가짐
8. 현대차에서 계약 취소해도 휠 바꿔서 다른 고객에게 팔 것이니 취소해도 상관없다고 했다고 캐피탈 영업사원이 주장함
QC 에서 못걸러낸 현대 잘못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별 말 없이 신차로 바꿔준것 같습니다.
휠 22인치로 업그레이드, 색상도 변경해줌, 15일만에 신차 생산 출고 해줬으면 현대도 할만큼 한것 같은데요.
금전 보상까지 요구하는 고객은 정상인가요? 새차로 바꿔준 내용은 쏙 뺀 악의적 편집입니다.
8번은 캐피탈 영업사원의 주장이니 판단을 못하겠네요.
5번이 문제네요
5번을 하려면 4번을 받지 말았어야죠.
고객이 금전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 왜 비정상인가요?
네 저도 영상을 보았는데요 금전 요구를 추가로 했는지 처음부터 했는지, 그 금액이 적절한지 등 세부 사항과는 별개로 요구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휠 사이즈가 다르면 조금이라도 차체에 영향이 갈듯한데....
저라면 당연히 환불 받을듯요.
대체 왜 사주는지 참.
고객 응대 워딩 '다른 고객한테 차 주면 된다' ... 신뢰의 비지니스는 어디갔는지?
저 차 받은 멋모르는 고객은 혼자 호구 등신 되네요.
다른 브랜드도 다 그런다?
왜 다른 브랜드도 코리아 이즈 개꿀 모드 일까를 생각해보니
현기가 꽉 잡아놓은 소비자 친화가 아닌, 기업 친화적 토대 덕분에 다른 브랜드도 당연히 그러는거 아닌가 싶네요.
레몬법도 불과 19년도부터 겨우 시작됐죠. 다른나라는 애초에 하고 있는 신차 불량 환불, 교환 법을..
저정도인데요.
눈에 안보이는 수천가지 부품 QC 믿고 차 살수 있겠나요?
QC 수준이 저정도라면 현기 안삽니다.
급발진 문제도 인정하게 될 경우 회사 존립 자체에 문제가 생기고 관련 협력업체 포함 수십만이 영향을 받으니 봐주는게 아닐까 의심되구요
"다른 브랜드가 더 해요"
"현대가 그나마 양심적이에요"
에휴... 저도 현대차 못사겠네요. 제가 불량이든 결함이든 겪어서 인터넷 호소해봐야 이런 반응일테니...
모든 제품은 불량률이라는게 있고, 아무리 QC를 강화해도 불량출고가 0%가 되지 않아요.
문제는 사후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죠.
구글에서
site:clien.net 닉네임 현대
이렇게 검색해보시면 끄덕끄덕 하게 되실겁니다.
우리나라 차산업의 미래가 암울하군요
나쁜 강아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