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사태 터지고 혼자 고립되서 여러가지 감정연기와 패닉에 빠지고 비슷한 상황에 빠진 사람덕에 구사일생 및 탈출까지 좀비영화에 필요한 요소는 있어서 돈 주고 볼만 했어요. 개연성은 좀 아쉽더라도 그려러니 해서보면 괞찬아요.
B라이프
IP 27.♡.254.37
09-12
2020-09-12 10:42:06
·
개인적으로 영 아닌거 같은데, 외국은 또 틀리군요.
hotlive1
IP 211.♡.44.126
09-12
2020-09-12 10:44:58
·
정말 노잼이였는데 정말 꼬는리뷰인가......
알메이다
IP 118.♡.47.5
09-12
2020-09-12 10:51:23
·
좀비 사태의 개연성이 다소 부족하다. 좀비액션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명작이라고 부르지는 못하지만 너무 욕할 필요도 없다. 좀비 영화중에 졸작이 얼마나 많은데 이정도면 봐줄만 하다. 러닝타임이 짧아서 그런지 몰입하기 괜찮았다. 명작도 아니지만 졸작도 아니다. 별 3개 반정도는 줄만 하다.
개인적인 감상소견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삽론소
IP 1.♡.123.212
09-12
2020-09-12 10:54:08
·
개인적으로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평가가 매우 안좋아서 의외라고 생각했지만 제 기준으로 국내 좀비영화중 부산행 보다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로 인해 더 공감해서 봤던거 같습니다
nariyada
IP 112.♡.107.170
09-12
2020-09-12 10:58:19
·
아무리 주연이라지만 유아인이 영화를 살리더군요.
집중을 깨는 억지설정의 시나리오랑 여주인공도 많이 어색하고 어디 아파트인지 현관문이 다 종이인지...
넷플릭스에서 1위한거 한편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거기 인기 영화들이 비슷하더군요.
GrayBlue
IP 61.♡.177.78
09-12
2020-09-12 11:00:01
·
아직 안보기는 했는데 좀비가 문 따고 들어간다던 어느 영화 리뷰 보고 어이없었.. 아무튼 좀비가 마법 부리고 그러면 새롭다고 좋아하려나요 ㅎㅎ
향기로운물개
IP 121.♡.170.116
09-12
2020-09-12 14:04:51
·
@GrayBlue님 그건 영화 설정에서 꾸준히 얘기를 해줍니다. 좀비 특성이 기존과 달라요 그래서 더 신선하게 보는걸수도 있구요 ㅎ
dongey83
IP 125.♡.180.171
09-12
2020-09-12 11:04:08
·
신기하군요. 해외는 저렇게 생존물이 더 잘 받아들여지나 봅니다.
zeZeSoul
IP 112.♡.121.138
09-12
2020-09-12 11:09:28
·
살아있다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그런데 문화, 가치관의 차이인건가 아.. 혼란하다 혼란해.
예태
IP 119.♡.144.184
09-12
2020-09-12 11:12:28
·
넷플로 집에서 봤다면 저럴수도 있다 봅니다. 넷플 오리지날 영화들 퀄이 좀 그래놔서 상대적인것도 있을것 같아요.
사자바람연꽃
IP 125.♡.198.19
09-12
2020-09-12 11:12:36
·
일단 한번봐야겠네요.
무엇이 저들을...
아니면 나만 당할수는...
달콤돌리
IP 118.♡.160.142
09-12
2020-09-12 11:19:07
·
볼만하던데요. 좀비물 치고 폭력적인 점이 덜하고 긴장감은 유지하고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은것 같아요. 가족영화임
카슈밀
IP 125.♡.36.114
09-12
2020-09-12 11:31:54
·
한국인 : 이런 B급영화가... 외국인 : 특급영화네
memory
IP 24.♡.157.60
09-12
2020-09-12 11:33:20
·
영어 자막만든 사람이 천재작가일지도 몰라요.
덴디
IP 182.♡.33.80
09-12
2020-09-12 11:34:19
·
전세계 공통점... 나만 보고 죽을 수 없다... 살아있...
memory
IP 24.♡.157.60
09-12
2020-09-12 11:37:14
·
클레멘타인 리뷰같은건 아닐까요?
조잡룡
IP 175.♡.62.29
09-12
2020-09-12 11:38:13
·
좀비영화 매니아로써 가볍게 즐길만했습니다. 큰 설정은 마음에 들었는데 세부 플롯에서 너무 예상 가능한(여기저기 많이 나왔던) 장면이 나오는건 조금 아쉬웠네요.
sekoi
IP 61.♡.136.122
09-12
2020-09-12 11:38:18
·
볼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한번 봐야 겠네요. 그나저나 미국 사람들은 자막 영화 별로 안 본다던데 기생충 이후에 자막 영화를 보기 시작하는 건가요? 신기하네요.
Coldrain112
IP 58.♡.204.46
09-12
2020-09-12 11:44:26
·
유아인과 박신해보는맛에 끝까지 보긴했는데, 스토리 가 정말 별로입니다.
제일 황당했던 부분은 좀비가 어느정도 지능이 남아 있어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레인
IP 180.♡.219.235
09-12
2020-09-12 11:50:28
·
영화 보는 중에는 망작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오히려 영화를 다보고나서는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극적인 액션이나 드라마 없이 좀비시대에 평범한(하지만 운은 겁나게 좋은) 생존자의 소소한 이야기 정도로 생각해보면 나름 이런 좀비영화도 괜찮구나 싶었네요.
발목에낭종
IP 211.♡.132.210
09-12
2020-09-12 11:50:30
·
박신혜 넘 이쁨. 그거밖에 없는 영화던데...
삭제 되었습니다.
_레전드
IP 14.♡.136.47
09-12
2020-09-12 11:55:40
·
저는 별루더라구요 개연성도 부족하고 앞뒤맞지않는 상황도 있고 버그도 꽤 보여서..
삭제 되었습니다.
이뮤군
IP 175.♡.3.193
09-12
2020-09-12 11:56:49
·
생각없이 보면 괜찮던데요. 다른부분 다 차치하고 막판에 감염자 5만이라는 부분이 좀 깨더라구요. 사살해서 처리하는데도 구조가 그렇게도 느리나..
삭제 되었습니다.
북멧출
IP 39.♡.97.16
09-12
2020-09-12 11:58:52
·
코리안좀비는 정찬성에서 끝내는 걸로...
지그프리드
IP 223.♡.218.210
09-12
2020-09-12 12:00:37
·
설정 붕괴가 나무 많아서 중반 이후에는 전혀 집중이 안되던데요. 미국 관객들이 관대하네요
프로입털러
IP 121.♡.32.117
09-12
2020-09-12 12:02:25
·
영화를 그냥 처음부터 넷플릭스에서 공개했으면 더 괜찮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너무 넷플릭스 감성이라..
저도 잼게 보앗엇습니다. 사실 부산행만큼의 긴장감은 없고 좀비가 먼가 개성이 있을뻔 하다가 뒤로갈수록 단순해지고... 뒤에 아저씨 플롯이 제일 엉망이었죠.
하지만 초반 30분 혼자 남게된 사람이 어떤 감정을갖게되는지 그러한 과정을 보여주는건 신선 했습니다
아저씨 플롯 대신 편의점을 서리하러 가거나 부유하게 저장 해놓고 버티는 생존자랑싸운다던가 다른걸로 대체했다면 좋앗을 텐데 아쉬워요
그냥 오락용 킬링타임으론 좋죠
IP 68.♡.68.67
09-12
2020-09-12 12:35:41
·
rotten tomato 86%면 꽤 괜찮은거죠
Zoomdot
IP 211.♡.204.203
09-12
2020-09-12 12:38:17
·
처음 영화에 대한 기대를 어떻게하느냐에 띠라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네요. 전 초반에 좀비 설정을 가볍게 설명없이 넘어가길래 이게 좀비에 초점을 둔 영화보다 그냥 캐쥬얼한 아파트에서 살아남기 정도로 생각하면서 봐서 볼만했어요. 전 이게 부산행과 전혀 비교될 영화가 아닌거 같은게 뭔가 장르가 다른 느낌이라.. 부산행은 작정하고 좀비영화면 이건 재난 생존영화느낌이였어요
이제그만~
IP 125.♡.114.3
09-12
2020-09-12 12:40:07
·
저도 다른 분들께서 다들 재미없다고 이야기하셔서 정말 별로인가 하면서 보기는 했는데, 그저 즐기면서 볼 수준으로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우리나라 분들은 정말 까다롭다는걸 다시 한 번 느꼈어요..ㅎㅎ
전 사실 이게 그정도로 악평을 들을 영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저냥 킬링타임 용으로 괜찮은 느낌??! 좀비의 설정이나 아파트라는 독특한 공간 21세기라서 벌어지는 여러 상황들 등이 늘 다 똑같은 좀비영화들과 달라서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B급중에 상급으로 보시면 될 듯 ㅋ
B1_66ER
IP 61.♡.36.189
09-12
2020-09-12 14:14:23
·
흠... 멜론 차트 조작(?)의 진화형 아닐까 싶은...
하스타라비스타
IP 39.♡.28.65
09-12
2020-09-12 14: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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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들면 허술하다 싶은 부분이 많았는데 큰 줄기는 흥미로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도 살아도 아파트에서 그것들을 맞이할테니까요
그리고 박신혜
매불쇼최욱
IP 59.♡.67.35
09-12
2020-09-12 14:18:58
·
나름 볼만했는데....클레멘타인이랑 비교를 당하다니..ㄷㄷ;;
박신혜 존예~
kernel0
IP 210.♡.140.228
09-12
2020-09-12 14:22:51
·
35개국 1위할정도인가 ..싶으면 그정도는 아닌데 싶기도 하고요. ㅎㅎ 이렇게 반응이 좋으면 또 누군가 좋은 감독님이 더 나은 영화 찍을때 힘이 되겠죠! 화이팅입니다!
노말피플
IP 220.♡.186.120
09-12
2020-09-12 14:27:28
·
그냥 스킵 스킵해서 봤습니다. 재미 없었습니다. ㅠㅠ
bejemist
IP 122.♡.47.226
09-12
2020-09-12 14:40:25
·
좀비매니아로서 꽤 재미있게 봤는데 디테일에서 아쉬운 부분이 좀 있었어요. 3주 동안 조금도 자라지 않는 유아인의 염색머리와 같은 층 아파트 너머로 로프를 통해 음식을 담은 주고 받을 때 등등
어제 봤는데.. 자다깨다 자다깨다 반복했어요..
클레멘타인의 진정한 2탄은 반도죠. 불후의 명대사인 아빠 일어나와 완벽히 대칭을 이루는 대사도 있고.
니들이라도.....
아니면 반대이거나...
난 재미있게 봤던건 안 비밀...
그리고 한국 영화는 우습게 보는 풍조가 있죠. 문화적 사대주의가 아직 많이 남아 있죠.
해외에선 패밀리즘, 휴머니티로 극찬 받는 이런 내용이 한국에선 신파라고 까이니까요.
암도 낫게 한다는 영화죠 ㅋㅋ
그냔 킬링타임으론 괜찮....
그리고 박신혜가 이뻐요...그거면 된거죠..ㅋㅋ
한국인 후보는 수지랑 박소담이지만..ㅎㅎ
개인적으론 칠번방, 극한직업...뭐 그런 히트한 영화들 보다 낫던데...
역시 영화는 개취가 크게 작용하는듯.
우리나라 좀비 본것중엔 킹덤>부산행>> 살아있다.>>반도
저로선 좀 이해하기 어려운 평이군요...ㅋ
극장가서 봤다면...
좀비물 팬이라면 좀비물 영화 나올수록 좋아요
특히 뭔가 새로우면 더더욱
원작이 웹툰 아닌가요?
몇년 전에 본 웹툰 중 비슷한 장면을 여럿 본 기억이 나네요.
넷플릭스 보는분들이 주인공이랑 성향이 비슷하고 집돌이가 많으니
더 감정이입이 잘되었다 싶어요
완성도면에선 부족하지만 설정이 신선하고 배우들 연기 좋았네요
박신혜의 화장기없는 얼굴(어떤 배역이든지 젊은 여배우의 화장기없는 얼굴은 드물어서~)과 새로운 캐릭터가 맘에 들었어요.
박신혜는 진짜였어...
외국 좀비물보면 좀비보다 사람이 무서운경우가 많았던거같음
그런데 극장가서 보기엔 돈아까운 영화긴한데
그냥 넷플에서 오늘은 뭐볼까? 솩솩 오? 한국좀비? 오? 하고 보면 그냥저냥 재밌었을것 같기도....ㅋㅋㅋㅋ
넷플릭스는 14000원 낸다음에 볼거 다보고 구독료만 내고 있다가 새로운거 뜨니까 한번 보는거라 만족의 허들이 낮겠죠. 태생이 극장개봉용 A급 영화였으니 넷플릭스 오리지날보다는 나았을거고요.
우리는 극장에 둘이가서 팝콘도 샀을테니 30000원어치 영화는 아니었고요.
19금 에로 영화만 보다가
15세 순정멜로를 보면 느껴지는게 있듯이....
국제적인 클레멘타인 밈은 아니겠죠?
개인적으론 부산행보단 낫다 싶었습니다.
디테일이 잘 안 보이는 해외관객들에겐 어필할 요소가 꽤 있다 봅니다.
홈화면에 떠있어서 저도 봤는데 많이 재미있지는 않더군요.
솔직히 큰 설정은 다 괜찮았는데....
그 안에 어색한 억지 영상, 우연, 어색한 대사나 연결 고리가 너무 단순 시시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다 봤습니다.
먹이는건가
아파트 주차장에 무슨 시장보다 많은 사람이 이리뛰고 저리뛰는 억지 영상에서 망작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좀비액션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명작이라고 부르지는 못하지만 너무 욕할 필요도 없다.
좀비 영화중에 졸작이 얼마나 많은데 이정도면 봐줄만 하다.
러닝타임이 짧아서 그런지 몰입하기 괜찮았다.
명작도 아니지만 졸작도 아니다.
별 3개 반정도는 줄만 하다.
개인적인 감상소견입니다.
집중을 깨는 억지설정의 시나리오랑 여주인공도 많이 어색하고
어디 아파트인지 현관문이 다 종이인지...
넷플릭스에서 1위한거 한편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거기 인기 영화들이 비슷하더군요.
어이없었..
아무튼 좀비가 마법 부리고 그러면 새롭다고 좋아하려나요 ㅎㅎ
그런데 문화, 가치관의 차이인건가 아.. 혼란하다 혼란해.
무엇이 저들을...
아니면 나만 당할수는...
좀비물 치고 폭력적인 점이 덜하고 긴장감은 유지하고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은것 같아요. 가족영화임
외국인 : 특급영화네
큰 설정은 마음에 들었는데 세부 플롯에서 너무 예상 가능한(여기저기 많이 나왔던) 장면이 나오는건 조금 아쉬웠네요.
제일 황당했던 부분은 좀비가 어느정도 지능이 남아 있어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오히려 영화를 다보고나서는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극적인 액션이나 드라마 없이 좀비시대에 평범한(하지만 운은 겁나게 좋은) 생존자의 소소한 이야기 정도로 생각해보면
나름 이런 좀비영화도 괜찮구나 싶었네요.
개연성도 부족하고 앞뒤맞지않는 상황도 있고 버그도 꽤 보여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493050?sid=103
어리둥절.
이 정도면 초 명작이다...라는 말이 있더군요
살아있다는 보다가 끄진 않았네요
사실 부산행만큼의 긴장감은 없고
좀비가 먼가 개성이 있을뻔 하다가
뒤로갈수록 단순해지고...
뒤에 아저씨 플롯이 제일 엉망이었죠.
하지만 초반 30분 혼자 남게된 사람이 어떤 감정을갖게되는지
그러한 과정을 보여주는건 신선 했습니다
아저씨 플롯 대신 편의점을 서리하러 가거나
부유하게 저장 해놓고 버티는 생존자랑싸운다던가
다른걸로 대체했다면 좋앗을 텐데 아쉬워요
그냥 오락용 킬링타임으론 좋죠
그저 즐기면서 볼 수준으로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우리나라 분들은 정말 까다롭다는걸 다시 한 번 느꼈어요..ㅎㅎ
클레멘테인 수준으로 격하는 아닌 것 같고,
해외반응이 좀 의아하긴 한데, 외국인 취향에 더 맞네 보네요.
하여튼 저는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ㅎ
저는 좀비 영화 팬으로서 보는 내내 짜증났습니다. 장난하는거도 아니고..
그럼 이영화도 재미있겠죠?
찾아봐야겠네요..
그냥저냥 킬링타임 용으로 괜찮은 느낌??!
좀비의 설정이나 아파트라는 독특한 공간 21세기라서 벌어지는 여러 상황들 등이 늘 다 똑같은 좀비영화들과 달라서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B급중에 상급으로 보시면 될 듯 ㅋ
그리고 박신혜
박신혜 존예~
재미 없었습니다. ㅠㅠ
실망하신 분이나, 욕하시는 분들은 잘 이해안가네요..
딱히 볼거없으면 안지루하게
시간때울만합니다.
영화가좀짧죠.
유아인이 혼자 맛갈때...
집콕하면 좀비가 따로없네
싶은생각이.들어서 피식했습니다.
근데 외국인입장에선 자국어가 아니고 자국문화 제스처가 아니라서 그런것들이 좀 둔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거 같네요
넷플릭스로 한편 보기에는 후회 없는 영화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