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한다는 글을 남긴게 어느새 두달전이었네요. 입대하자마자 여러모로 사회가 시끌벅적했는데 소식을 바로바로 접하질 못하니 그게 가장 아쉬웠고 답답했네요.
어찌어찌 육군훈련소 수료후 1야전수송교육연대에서 운전병교육을 마치고 오늘 자대로와 싸지방에서 가장먼저 생각난 클리앙에 접속해봅니다.
자대는 지작사 111통신대대로 왔습니다.
전역까지는 아직 482일정도(22.01.05전역) 남아서 감히 전역일을 셀짬은 안되지만..
그래도 입대할때 클리앙분들이 주신 격려덕에 잘버티고 자대까지 올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직 핸드폰을 받지못해 이렇게 싸지방에서 글을 적네요.
입대전 핸드폰으로 슥슥 스크롤하던 평범한 일상도 그립고 아직 적응이 안되는게 많습니다.
오늘 선임의 핸드폰으로 부모님께 전화하는데 터치가 어색할정도더라구요 :)
아직 정신이 많이없어서 짧게나마 글을 마쳐봅니다.
코로나 시국이 얼른 진정되길 빌어보며, 의료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선봉!
건강히 군생활 하세요~
좋아지긴 했네요...
라떼는 말이야~
모쪼록 아프지말고 몸성히 지내요.
병장때는 폰을 사용 할 수 있었는데 그 땐 참 서로 자기 할 거 바빠서 방해도 없고, 놀기도 좋고 공부하기노 좋고, 운동하기도 좋고...
부대 전체 분위기가 정말 좋아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
모쪼록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공부는 스케쥴이 워낙 변동이 많아서 힘들 수 있는데
자격증은 하나 따서 나오세요, 아마 응시료도 없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