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추적 사원증관련: 무선사업부 얘깁니다. 저 있었어요. 근데 10년도 더 오래 전 얘기입니다. 자꾸 고장나고 그래서 없어진지 10년도 넘었어요.
* MDM설치: 카메라, 메모리, 캡쳐등 최소한의 제어라고는 합니다만 ... 암튼 이거 설치가 의무는 아닙니다(아이폰 유저도 있고요). 하지만 안깔면 모바일 사원증 못쓰고 매번 카메라와 메모리 봉인해야합니다. 갤럭시 유저는 귀찮아서 대부분 깔고 씁니다.
* 자리 오래 비우면 연락온다?: 그거는 자율출퇴근제하면서 생긴 이야기에요. 몇주간이나 몇달간의 데이터 샘플링해서 근무시간이 모자란 경우, 상습적이거나 그 정도가 과한 경우에 걸립니다. 상식선에서는 겁낼 거 하나도 없어요. (뭐 그게 감시가 아닌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괴담수준의 과함은 체감상 없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근무구역 내에 있어서... 문제 될 거 없습니다. ㄸ 오래 눈다고 뭐라는 경우는 괴담입니다 ㅡㅡ;
* CCTV: 개인 책상있는 곳은 비추지 않습니다. 하지만 파티션 밖이나 공용공간은 어디서나 카메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연지능
IP 221.♡.82.48
09-06
2020-09-06 20:19:20
·
@닥터폐퍼님 이제는 사람들이 그런 적이 있었다는 걸 모르는 좋은 시대가 됐네요. 14년전에 S모 회사의 본사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위치 추적에 PC감시했었습니다. 위치 추적되니 화장실에서 10분이상 있지 말라고 미리 주의 들었던 기억도 나구요. VPN으로 몰래 싸이월드 하던 직원의 PC 화면을 캡처해서 사내 게시판에 올린 것도 본 적 있습니다.
@닥터폐퍼님 이래서 카더라가 무서운겁니다. 제사업장 규모가 4만명입니다. 4만명 동선 실시간 따지않습니다. ㅡ.ㅡ 무슨서버 회삽니까? 카드태킹하는곳이력만 남습니다. 그거조차 감시라고 하면 할말X PC 업무 모니터합니다. 단 내가 뭐하는지는 모릅니다. 회사업무용 인터넷이 아닌 네이보같은거 띄워두면 비업무사용시간 카운팅정도는 됩니다. 하지만 이걸로 회사에서 제재를 받는수준이라면 정말 출근하고 하루종일 놀고를 보름이상 하셔야할 수준이고 이것 또한 서버용량 부족으로 감시대상 몇몇을 제외하고는 저장하지않습니다. CCTV는 절대 업무공간을 비추지 않습니다. 외부로 나갈수있는 문이 있는곳만 존재합니다. 엘리베이터나 화장실옆 비상구에만 있습니다.
@구루구루팡님 방과 수술실이 똑같나요? 개인 프라이버시 공간과 수술실이 똑같나요? 뭔가 주장을 하려면 앞뒤 맞는 말을 허세요. 그리고 내가 뭔일을 하건 상관도 없는 의새들한테 뭔 존경입니까? 그 사람들 돈벌려고 하는 일인데 왜 존경..??? 말같지 않은 소리 그만하세요.
@마법의청소님 <공개된 장소에 동의 없이 설치 가능한 경우> 1. 법령에서 구체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경우 2. 범죄의 예방 및 수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3. 시설안전 및 화재 예방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4. 교통단속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5. 교통정보의 수집·분석 및 제공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이외의 경우, 예를 들어 사무실은 피고용인의 동의만 있으면 근로자 감시 목적으로도 설치 가능합니다. 이런 목적이 없다면 그냥 설치해도 무방하구요. 예를 들어 도난방지, 시설안전 등 목적이라고 하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사무실을 가셔도 cctv 없는 곳 찾아보기 힘드실 거에요. 일반적인 공장의 경우를 보면 더 명확한데, 안전사고나 화재, 도난 등 방지를 위해 다 달려있고, 동의를 받더라도 대표자협의체나 계약서에서 최초 1회만 받고 맙니다.
priamos
IP 219.♡.17.237
09-06
2020-09-06 18:12:03
·
@마법의청소님 화재감시용 이라고하거 달죠;;;
IP 116.♡.15.219
09-06
2020-09-06 13:28:55
·
Pc도 내가 뭘 했는지 이력이 다 추적되는데요??
IP 112.♡.33.214
09-06
2020-09-06 13:29:52
·
의사들 개인 공간이 아니라 마취후 성폭행하고 사람 죽이는 곳에만 달자는 건데요??
Jh8819
IP 223.♡.175.45
09-06
2020-09-06 13:29:58
·
PC에 관리프로그램까지 깔고 일하는데.. ㅎ
나옹
IP 39.♡.37.119
09-06
2020-09-06 20:59:49
·
@Jh8819님 핸드폰에두...
junha
IP 121.♡.12.239
09-06
2020-09-06 13:30:21
·
과연 천룡인!
Love_&_peace
IP 221.♡.229.149
09-06
2020-09-06 13:30:36
·
의사라는 집단의 사람들이 이렇게나 공감능력이 부족한 집단의 사람들이라는 걸 이번기회로 여실히 깨닫네요 전에 농담삼아 의사들이 XXX 패스 기질 가진 사람들이 많단다 라는 얘기를 들었을때 무슨 개소리인가 했는데 새삼 그때 그얘기 한 친구의 선견지명에 한번 더 놀랍니다.
비교가 잘못 되었네요.. 의사들이 수술실에서 종일 있는거 아니잖아요(큰 수술이라 오래 걸리는 건들 제외) 일반 회사 회의실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회의 있을때마다 모이는 회의실에 CCTV 있어도 그닥 거부감없네요.. 어차피 노트북에 보안 프로그램이 지난 몇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검열하는데.. 그냥 모른척 쓰고 있을뿐..
@bluenick님 이거죠 사실 사무실에 본인 모습을 CCTV로 하루종일 찍는다면 저도 거부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다녔던, 다니는 외국계회사에서는 전부다 내부는 찍는 경우 없었구요. 그런데 회의실이나, 특정 업무보는 장소에는 있는게 맞다고 보고 거부감이 전혀 없습니다.
lupuswife
IP 14.♡.245.24
09-06
2020-09-06 13:35:51
·
의사들 사회를 모르네요. 그들만의 리그.
영양제
IP 124.♡.129.204
09-06
2020-09-06 13:36:17
·
그러게 사무실안에서 성범죄를 왜 저지르는지..
삭제 되었습니다.
귀가부부부장
IP 115.♡.86.181
09-06
2020-09-06 13:46:24
·
@xxbox님 제 지인들은 고등학생 수준이라 자주 놀립니다. 대학때도 공부하느라 알바 한 번 못했던 친구들이라... 어찌 보면 안타깝고, 어찌 보면 웃기고 그렇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굳굳^^~
IP 175.♡.1.141
09-06
2020-09-06 13:37:40
·
지금 까지 억울한사람 이 안나왔음 모를까 이렇게 많이 나왔는데.... 가게에서 물건 훔치는사람 없음 씨씨티비 달았겠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ieme
IP 114.♡.173.159
09-06
2020-09-06 13:40:01
·
메일만 이상한거 보내도 바로 연락오는데... 겨우 CCTV가지고..
KSY
IP 125.♡.54.110
09-06
2020-09-06 13:41:07
·
CCTV 는 의사 본인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 아닌가요? 요즘은 CCTV 있으면 감시받는다는 느낌보다는 안전한 곳이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asdfghjqwe님 OECD 다른 국가도 대리수술 하는 나라 있나요? 병원 수술실 CCTV 설치 뿐 아니라 의사 범죄이력도 공개해야 한다고 봅니다. 범죄자 의사한테 진료받지 않을 환자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CCTV 설치는 의사한테도 좋지요. 자연스레 범죄충동 억제 되지 않을까요?
@여행정착자님 의사들 괜한 시비에 말려들기 싫을테니 더욱더 바이탈 다루는 수술과 기피현상만 가속화 될겁니다 안그래도 힘든 바이탈 수술과들 도와주기는 커녕 호흡기 떼는 격이에요
asdfghjqwe
IP 222.♡.33.32
09-06
2020-09-06 17:03:50
·
@Lionheart님 대리수술 감시 정도는 수술실 입구에만 달아놔도 충분할텐데요
Lionheart
IP 163.♡.84.68
09-06
2020-09-06 17:08:20
·
@asdfghjqwe님 아뇨. 마스크 쓰면 누군지 알아볼수 가 없습니다. 애초에 상상할수도 없고 해서는 안될일을 하는 분들인데, 여지를 안남기는게 서로 좋지 않을까요?
여행정착자
IP 112.♡.144.227
09-06
2020-09-06 17:10:32
·
@asdfghjqwe님 당장 몇명의 의사?는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적어도 CCTV설치 이후로 나오는 의사분들은 당연히 여기겠지요 고의로 죽이는 것이 아니라면 의사본인도 소명기회자료로 쓰일텐데 도대체 왜 반대하는지.. 결국 막을 명분은 OECD에서 설치된 곳이 없다? 정도 인것 같으니 세상 상식은 자연히 변화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asdfghjqwe님 음...근데 뒤집어 생각하면 즈그들 불리한건 oecd 표준(?) 안따르고 즈그들 좋은(?) 것만 oecd 표준 따르고 있는 현실만 자기고백하는 꼬라지 아녀요 그거? 의사들 입장에서 말이에요.
YODA
IP 121.♡.98.251
09-06
2020-09-06 19:29:57
·
@asdfghjqwe님
YODA
IP 121.♡.98.251
09-06
2020-09-06 19:30:25
·
@asdfghjqwe님
IP 175.♡.67.14
09-06
2020-09-06 20:35:13
·
@asdfghjqwe님 개인적으로 남은 하나도 안하는데 왜 너는 해야한다고 하냐 식 논리 정말 싫어합니다. 회사에 하나쯤 있는 부장님 마인드라고 봅니다. 조금만 찾아봐도 씨씨티비는 필수죠. 티비에서 억울하게 죽은 가족의 눈물을 보면 어휴... 이런 분들은 본인의 부모님이나 자식이 수술실에서 억울하게 목숨을 잃어야 이해가 되려나 싶네요.
@asdfghjqwe님 정신승리 오지네요. 그냥 의사 집단이 양아치고 자기 밥그릇 밖에 모르는 쓰레기집단이란걸 인정하기 싫은 거겠죠. 의사집단의 몰염치함과 스스로의 개선이 불가능한 집단이란걸 인정할리 없으니 선택적 OECD 타령이시네요. 수가고 뭐고 한국 의사들 충분히 많이 법니다. 뭘 얼마나 더 벌라고 수가 타령하십니까. 병원내서 사업하다 망한걸 가지고 의사들 먹고 살기 어렵다고 한다면, 다른 자영업 비지니스도 수도 없이 망합니다.
OECD 기준 의사수 부족은 하나의 예고 그냥 의사들이 또 양아치 짓 하는거 보기 싫어서라도 의대 정원 늘리고 해외의사 수입하고, 의사들 무한경쟁하는 거 보고 싶네요.
다른직업은 의사들이 열심히 공부할때 놀았답니까? 의사는 의사들끼리만 살수 있어요? 의사도 다른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국민들이 있기때문에 의사짓도 하는 겁니다.
어차피 사무실에 CCTV 달아봤자 직원들 왔다 갔다하는 거밖에 무슨 뻘짓을 하는지 제대로 보이지도 않죠.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들 있는 앞에서 개난장판을 만들게 아니라면 CCTV 달리나 아무 의미도 없고요. 저희회사만 하더라도 컴퓨터에서 무슨 프로그램 얼마나 썼는지 무슨 사이트 접속했는지 다 확인하고 원격으로 자동 업데이트도 하고 난리인데 CCTV가 문제일까요. 어차피 문제 터지기전까지는 아무도 확인도 안할 영상일텐데...
S모 회사는 사원증에 위치 추적기 까지 달려있었죠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으면....
사원증에 위치 추적기요?ㅋ
그 사원증 케이스 충전도 해야 했고.
09년 부턴 그짓 안합니다~
스마트폰까지 앱이 설치되어 있죠..
회장님, 늘 감사합니다
그 이후로 MDM 설치해서 폰으로 하는데? ㅋㅋㅋ
원격으로 재택근무 하는데 회사 vpn 써서 집 컴에서도 네이버 하기가 꺼려지는 현실 ㅋㅋㅋㅋㅋ
우리코어근무시간에 너희도 나돌아다니지마 하구요 ㅋㅋ
실제 있었습니다.
https://m.breaknews.com/58277
그런데 요즘은 또 내선을 휴대폰으로 돌려서 ㅠㅠ 간혹 투폰 쓰시는 분들 있어요.
방문할때 아주 귀찮습니다..;
언제 입사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할말 다른 분이 다 말씀하셨네요. 그 당시 왜 S시 쪽 근무자들의 사원증이 타그룹에 비해 유독 두꺼웠는지... 여기까지 이야기 하면 아시는 분 다 압니다.
위에 어느 분도 정확히 어떤 회사를 지칭하신 분은 없는 걸로 보입니다.
아는 사람은 알아들을 이야기일 뿐이죠.
비교적 최근까지 S사 근무자로서 떡밥 좀 풀어볼게요;
* 위치추적 사원증관련: 무선사업부 얘깁니다. 저 있었어요.
근데 10년도 더 오래 전 얘기입니다. 자꾸 고장나고 그래서 없어진지 10년도 넘었어요.
* MDM설치: 카메라, 메모리, 캡쳐등 최소한의 제어라고는 합니다만 ... 암튼 이거 설치가 의무는 아닙니다(아이폰 유저도 있고요). 하지만 안깔면 모바일 사원증 못쓰고 매번 카메라와 메모리 봉인해야합니다. 갤럭시 유저는 귀찮아서 대부분 깔고 씁니다.
* 자리 오래 비우면 연락온다?: 그거는 자율출퇴근제하면서 생긴 이야기에요. 몇주간이나 몇달간의 데이터 샘플링해서 근무시간이 모자란 경우, 상습적이거나 그 정도가 과한 경우에 걸립니다. 상식선에서는 겁낼 거 하나도 없어요. (뭐 그게 감시가 아닌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괴담수준의 과함은 체감상 없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근무구역 내에 있어서... 문제 될 거 없습니다. ㄸ 오래 눈다고 뭐라는 경우는 괴담입니다 ㅡㅡ;
* CCTV: 개인 책상있는 곳은 비추지 않습니다. 하지만 파티션 밖이나 공용공간은 어디서나 카메라를 볼 수 있습니다.
14년전에 S모 회사의 본사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위치 추적에 PC감시했었습니다.
위치 추적되니 화장실에서 10분이상 있지 말라고 미리 주의 들었던 기억도 나구요.
VPN으로 몰래 싸이월드 하던 직원의 PC 화면을 캡처해서 사내 게시판에 올린 것도 본 적 있습니다.
두꺼운 사원증...
그걸로 사내도둑도 잡아서 퇴사시킨 일이 있죠.
방문인이 실수로 허가받은 곳이 아닌 다른 층 갔다가 보안요원 출동한 경우도. 생각보다는 상식적으로 운영했던 거 같아요.
근데 데이터는 다 있고 혹시 사원을 약점잡아야 한다면 근거 자료로 당연히 이용했을 겁니다. 실례로 퇴사당한 경우도 최근에 있었고요.
화재시 진압을 위해 가까운 직원을 호출한다는 명문으로 ..최근에 바이오로 흥한? 뭐..그곳의 관계사 아님요?
거기 벤치마킹한다고 베스트프렉티스 사례로 본게 기억나네요.
이래서 카더라가 무서운겁니다. 제사업장 규모가 4만명입니다. 4만명 동선 실시간 따지않습니다. ㅡ.ㅡ 무슨서버 회삽니까? 카드태킹하는곳이력만 남습니다. 그거조차 감시라고 하면 할말X
PC 업무 모니터합니다. 단 내가 뭐하는지는 모릅니다. 회사업무용 인터넷이 아닌 네이보같은거 띄워두면 비업무사용시간 카운팅정도는 됩니다. 하지만 이걸로 회사에서 제재를 받는수준이라면 정말 출근하고 하루종일 놀고를 보름이상 하셔야할 수준이고 이것 또한 서버용량 부족으로 감시대상 몇몇을 제외하고는 저장하지않습니다.
CCTV는 절대 업무공간을 비추지 않습니다.
외부로 나갈수있는 문이 있는곳만 존재합니다. 엘리베이터나 화장실옆 비상구에만 있습니다.
일반 사무실엔 잘 없지만, 위험한 업무를 하는 곳에는 거의 다 있습니다.
대신 구석에 광각으로 있어서 자세히 뭐하는지 까지는 안잡히고. 누가 드나들었나 정도 녹화될 위치에 있네요
일반 회사도 보안 철저한 구역은 CCTV가 아니라 아예 입출입 및 내부 행동 기록 전체가 통제 관리 됩니다.
당연히 내외부 카메라 돌아가고요
물론 CCTV처럼 안보이게 설치는 되어있죠.
일반 사무실에 CCTV를 설치하려면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사전에 직원 전원의 동의를 서면으로 받아놔야 하는데 누가 그러나요?ㅋㅋㅋ
바로 모니터를 보는 용도의 cctv는 없지만, 사무실 구석이나 출입문 쪽에는 다 있긴 합니다.
수술실은 사무실이 아니죠. 위험성(메스, 비싼 장비들이 있는)이 있는 주요 업무시설입니다. 일반 회사로 치면 CCTV없는게 이상한 곳이죠 ㅎㅎㅎ
지금 CCTV가 원장실이나 진료실에 달자는 얘기는 아니잖아요?
사내 pc 화면은 원한다면 얼마든니 보안팀에서 볼 수 있죠. 그전에도 네트웍 데이터는 다 감시된다고 들었고요.
운수업자들 어리둥절
도대체 수술실에서 뭘 하길래 쫄려서 못달죠.??
뭔 말이 되는 반박을 하시죠.
개인 프라이버시 공간과 수술실이 똑같나요?
뭔가 주장을 하려면 앞뒤 맞는 말을 허세요.
그리고 내가 뭔일을 하건 상관도 없는 의새들한테 뭔 존경입니까?
그 사람들 돈벌려고 하는 일인데 왜 존경..???
말같지 않은 소리 그만하세요.
네.. 수고하세요. 제가 잠시 착각을했네요.
훗
<공개된 장소에 동의 없이 설치 가능한 경우>
1. 법령에서 구체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경우
2. 범죄의 예방 및 수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3. 시설안전 및 화재 예방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4. 교통단속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5. 교통정보의 수집·분석 및 제공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이외의 경우, 예를 들어 사무실은 피고용인의 동의만 있으면 근로자 감시 목적으로도 설치 가능합니다.
이런 목적이 없다면 그냥 설치해도 무방하구요. 예를 들어 도난방지, 시설안전 등 목적이라고 하면 됩니다.
실제로 어느 사무실을 가셔도 cctv 없는 곳 찾아보기 힘드실 거에요.
일반적인 공장의 경우를 보면 더 명확한데, 안전사고나 화재, 도난 등 방지를 위해 다 달려있고, 동의를 받더라도 대표자협의체나 계약서에서 최초 1회만 받고 맙니다.
이력이 다 추적되는데요??
핸드폰에두...
전에 농담삼아 의사들이 XXX 패스 기질 가진 사람들이 많단다 라는 얘기를 들었을때 무슨 개소리인가 했는데
새삼 그때 그얘기 한 친구의 선견지명에 한번 더 놀랍니다.
민원응대하는 동사무소에는 cctv 다 있는데 어쩌나요?
의사들이 수술실에서 종일 있는거 아니잖아요(큰 수술이라 오래 걸리는 건들 제외)
일반 회사 회의실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회의 있을때마다 모이는 회의실에 CCTV 있어도 그닥 거부감없네요..
어차피 노트북에 보안 프로그램이 지난 몇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검열하는데..
그냥 모른척 쓰고 있을뿐..
이거죠
사실 사무실에 본인 모습을 CCTV로 하루종일 찍는다면 저도 거부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다녔던, 다니는 외국계회사에서는 전부다 내부는 찍는 경우 없었구요.
그런데 회의실이나, 특정 업무보는 장소에는 있는게 맞다고 보고 거부감이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많이 나왔는데....
가게에서 물건 훔치는사람 없음 씨씨티비 달았겠어요?
역시 나는 전교 1등이야.
예외라면 금고쪽 고정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작년에 수술받고 의식이 약간 있었는데 나 마취 안깼다고 가지고 노는거 같던데..그러다가 갑자기 기도 막히니까 헐레벌떡..
사무실 근무자 전원에게 사전에 서면으로 동의를 받으면 가능합니다.
근데 일반 중소기업 사업주라면 각 나오죠. 안그래도 왕인데...
안타깝지만 케바케라는게 심각한거죠.
안하는 게 맞는거죠.
응? 니들은 인간이 아니라 가죽포대기지..'
단순히 세상물정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많이 모자란 거죠, 저 정도면.
세상이 어케 돌아가는지도 몰라
딱 지들 할 줄 아는거 말고 개뿔 암 것도 모르네
개돼지만도 못한 전교 1등 들이네요
회사 공장에 cctv가 몇개가 달렸는데.. 돈나갈 구석 있는데는 다 cctv 있는데..
의사가 진료하다 환자에게 폭력이나 살해당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진짜 의사 스스로를 보호하자면 그들이 먼저 놓자고 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 생길때만 수사기관이 적법하게 확인한다면 도대체 뭐가 그리 안될 이유가 있나 궁금합니다
저도 특별한 케이스 말고는 cctv 설치하기 힘든걸로 아는데요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738197
단지, 소비자만을 위한건 아니고 항의가 들어올 때 증빙하기 위한 부분도 있고..
자기들이 하는 서비스(건 기술이건)에 자기들도 확신이 없는거죠 뭐..
중소기업은 사장및 인사팀이 직원감시용 CCTV 혹은 음성....
의사님들 세상 좀 보고 말하세요....에효....
자기방어를 위해서도 달려있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요?
그렇게 자신이없나 싶네요
환자가 소송하면 자신이 잘못한거 없음을 입증해줄텐데 그게 왜 싫을까요? 정말 궁색하네요
OECD는 물론이고 전세계 국가 단 한군데도 수술실 감시카메라 의무설치 한곳이 없다는 거에 대해선
별 말들이 없으시네요
선택적 OECD 비교인가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 수술실 감시카메라를 의무적으로 달고 싶으면 왜 그래야만 하는지 좀 더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해 보세요
선택적이라.. 프레임을 뒤집어 씌우는 느낌이군요
필요에 의해 우리나라가 OECD 최초로 하면 안될 이유는 무얼까요
메모닉이지만 다른 분들 보시라고 빈댓글말고 내용 댓글 남겼습니다
그렇군요
하지만 단편 사실만 나열하자면 의사쪽이 논리나 명분면에서 훨씬 불리합니다
당장의 윗분들 의견만 보더라도 충분히 논리는 더이상 왈가왈부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CCTV반대는 여기뿐 아니라 현실어디에서도 동감 얻지 못할 겁니다
알아서 잘하겠지 하며 믿어주던, 의사들에게만 주어지던 특혜는 스스로가 말어먹으며 이제 끝났습니다
병원 수술실 CCTV 설치 뿐 아니라 의사 범죄이력도 공개해야 한다고 봅니다. 범죄자 의사한테 진료받지 않을 환자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CCTV 설치는 의사한테도 좋지요. 자연스레 범죄충동 억제 되지 않을까요?
당장 몇명의 의사?는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적어도 CCTV설치 이후로 나오는 의사분들은 당연히 여기겠지요
고의로 죽이는 것이 아니라면 의사본인도 소명기회자료로 쓰일텐데 도대체 왜 반대하는지..
결국 막을 명분은 OECD에서 설치된 곳이 없다? 정도 인것 같으니 세상 상식은 자연히 변화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아직 의사가 되지 않은 의사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CCTV 설치, 범죄이력공개 에도 불구하고 의사되고 싶은 분들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수 늘려서 하기 싫은 분들은 자유롭게 관두는 옵션을 드리는 것도 장기적 의사수 늘리기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에 4천이 아니라 지금 당장 내년부터 두배수 이상씩 뽑았으면 합니다.
의사들은 지금 처럼 놔두면 언제든지 환자들의 목숨을 담보로 자기네들 이권을 주장할수 있는 집단이라는걸 전국민이 알게되었구요.이걸 바꿔야한다는게 여론이라고 생각합니다.
OECD 랑은 아무상관없습니다.
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은 하나도 안하는데 왜 너는 해야한다고 하냐 식 논리 정말 싫어합니다.
회사에 하나쯤 있는 부장님 마인드라고 봅니다.
조금만 찾아봐도 씨씨티비는 필수죠.
티비에서 억울하게 죽은 가족의 눈물을 보면 어휴...
이런 분들은 본인의 부모님이나 자식이 수술실에서 억울하게 목숨을 잃어야 이해가 되려나 싶네요.
사실 전체를 외면하고 자기 논리에 유리한 부분만 따와서 윽박지르는 흔히보는 사장님 마인드라고 봐요
저라면 님의 논리대로..
이 많은 댓글이 달리는 와중에 단 한명도 공감을 해주지 않는 것에 대해서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해볼거같습니다.
누가 사실전체를 외면하고 자기 논리에 유리한 부분을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OECD 보다 의사수가 부족한건 똑 따와서 우리도 다른나라들 따라서 의대증원 해야 한다고 우기다가
막상 OECD 의료수가랑 비교하기도 민망한 한국 의료수가,
수술장 감시카메라 의무화는 OECD 아니 전세계에서 단 한나라도 시행 안하고 있다는걸 이야기하면
왜 우리가 다른나라 따라해야 되냐고 버럭하고 애써 외면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죠
병원내서 사업하다 망한걸 가지고 의사들 먹고 살기 어렵다고 한다면, 다른 자영업 비지니스도 수도 없이 망합니다.
OECD 기준 의사수 부족은 하나의 예고 그냥 의사들이 또 양아치 짓 하는거 보기 싫어서라도 의대 정원 늘리고 해외의사 수입하고, 의사들 무한경쟁하는 거 보고 싶네요.
다른직업은 의사들이 열심히 공부할때 놀았답니까? 의사는 의사들끼리만 살수 있어요? 의사도 다른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국민들이 있기때문에 의사짓도 하는 겁니다.
정상인이라면 남들이 다 아니라고 하면 "내가 틀렸나" 하고 한번은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남들이 다 아니라고 하면... ㅎㅎㅎ 지금 보세요. 뭐하고 있나.
고등학교때 공부 잘해서 의대간게 그리 평생 우월감을 가지고 살 일인지 모르겠네요.
논리가 막히니 이제 인민재판을 하고싶은가요 여긴 북한이 아닙니다 인민재판 선동하지 말고 본인 논리를 세워서 반박을 하세요
이런 팩트 다 무시하고. 의사수는 OECD 에 맞춰서 늘리자면서 다른 OECD 국가들엔 없는 CCTV 설치 왜 하자고 함. 이게 님 의견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대답은 다른 국가는 한국 의사처럼 대리수술 안함. 이게 대답이 안되나요?
북한이었으면 의사들은 이미 아닥하고 하던일 하고 있겠죠. 그리고 코로나 국가재난상황에서 자기 밥그릇 챙기자고 진료거부 한 의사 있었으면 이미 총살이었구요.
뭘 인민재판 선동을 해요? 팩트 아닌걸 하나라도 들어보시던가...
논리적 반박을 못하고 주구장창 OECD 타령 하고 있는게 누군데...
의사들 직업윤리 수준이 탈 OECD 급이므로... 의사들의 범죄예방 차원에서 수술실 CCTV가 필요합니다. 이정도면 대답이 될런지요.
정작 OECD 한곳도 수술장 감시카메라 의무화 하는곳이 없다는 사실은 외면하는 분들의 이중잣대를 지적하는 글이었습니다
그럴거면 애초 인용을 하지 말던가 인용 할거면 다 하라구요
기타 논점 일탈하는 댓글 쓰지 마시고 본인 생각에 대응되는 글을 찾아서 댓글을 다세요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논리는 의사들이 탈 OECD급으로 쓰레기여서 최초로 CCTV 도입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역시 사람들이 의대정원 증가 논리로 기껏 생각해낸게 `OECD 평균 의사수에 못미친다` 이거군요 ㅋㅋㅋ
먼저 oecd 의사수 통계 가져와서 우리도 따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너네는 왜 선택적으로 골라서 따라해야 한다고 우기냐는게 제 글이었습니다
위에서 님은 그런적 없다고 우기시던데... 그럼 왜 제 글 밑에 댓글을 다세요?
수술실에 이미 cctv 다 있을겁니다....
적어도 서울 유명대학병원엔 99% 있고
압구정 유명 성형외과에선 아예 이걸 홍보문구로도 내세운다던데요. 우리 cctv 있다. 돈만 내면 cd로도 구워준다
이미 다 시행되고있는데
왜싸우는지 모르겠어요...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들 있는 앞에서 개난장판을 만들게 아니라면 CCTV 달리나 아무 의미도 없고요.
저희회사만 하더라도 컴퓨터에서 무슨 프로그램 얼마나 썼는지 무슨 사이트 접속했는지 다 확인하고 원격으로 자동 업데이트도 하고 난리인데 CCTV가 문제일까요.
어차피 문제 터지기전까지는 아무도 확인도 안할 영상일텐데...
하지만 이걸 법으로 강제하는건 다른문제죠
이미 대부분의 회사에 감시카메라가 있으니
모든 회사원 직장 데스크앞에 감시카메라 의무설치하자고 하면 본인들은 찬성하실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