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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자메이카 총선 최종결과(투표율: 37.36%[-11.01])
자메이카노동당(중도우파): 57.04%(+6.94), 49석(+17)
민중국민당(중도좌파): 42.79%(-6.90), 14석(-17)
무소속: 0.17%(-0.04), 0석(=)
집권 자메이카노동당 14.25%p 차로 초압승
총 의석: 63석
과반 의석: 32석
지난 9월 3일 치러진 자메이카 총선 결과, 집권 자메이카노동당이 전체의석의 3/4 이상을 확보하며 초압승을 거두었습니다. 반면 제1야당 민중국민당은 의석 절반 이상(31->14)을 상실하는 대참패를 맛보면서 당 대표가 사임하게 됐습니다.
이는 단 1석 차로 간신히 과반을 확보하며 정권교체를 이뤘던 2016년 총선 때보다 지지기반이 훨씬 커졌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엔 8년 전 146%에 달했던 국가부채가 93%로 줄어들고 실업률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사상 최저치인 7%까지 줄어드는 등 코로나 사태 이전에 보여온 경제성과가 큰 기여를 했습니다.
자메이카 국내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정부 초기 대응 호평에 앤드루 홀니스 총리가 자신감을 가지고 2021년 2월로 예정된 총선을 앞당긴 것이 정치적으로 대박을 터뜨린 셈입니다.
다만, 선거 직전 유명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생일파티 이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되는 등의 일로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면서, 전세계적으로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 벌어지고 있는 투표율 저하 현상(-11.01)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게 발생했습니다.
카리브해에 위치한 인구 280만 명의 나라인 자메이카 정치는 전통적으로 미국처럼 양당제의 성격이 매우 강하게 나타났으며, 무소속 의원 역시 1940년대 이후 단 한 명도 선출되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인민의 권력당 보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