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무래도 호구잡히는거 같은데...
내용 좀 봐주실 분 계신가요.
KT 모 팀장이라고 전화가 왔는데 (나중에 명함과 함께 문자 왔습니다.)
3년동안 잘 써줬다고 혜택을 드린다네요.
(그런데 실제 3년은 12월입니다.)
약정 만기 혜택으로 12개월간은 인터넷 비용 전액지원 해주는데
1년간 SKB 장비로 옮기랍니다. (설치도 내일 오기로 했네요.)
현재 37,000원 내는거 TV사용료 24,200원 만 내면
인터넷은 현금지원을 해준다는건데...
왜 KT 팀장이 SKB 장비를 쓰라고 하고
설치 전화는 SKB에서 오는걸까요?
그리고 1년후에 SKB에서 KT로 다시 오면
해당월 정책 기준에 맞춰 소정의 현금 보조금을 지급한다는데
당최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 지금 호구당하는걸까요?
내일이라도 전화해서 안한다고 해야할지...
관련되어 잘 아시는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장기 고객이라며 셋탑 교체와 인터넷 등급을
무료로 올려주겠다면서요.
그 전에 114 통해서 셋탑박스 교체를 요구했는데
해당이 안된다며 거부당했거든요.
그래서 잔행하겠다 하고 요금은 전과 같냐고 물어보니
네, 요금은 3만X천원입니다...해서
전 지금 5천원에...IPTV와 인터넷 쓴다고 하니
상담원이 어물 어물대다가 끊어버리더군요.
그 때 대리점 영업인걸 알았습니다.
조심하세요.
내일 여러군데 전화 해야겠네요. ㅜ
제 생각엔 1년마다 통신사 옮기는게 귀찮긴하지만 제일 이득이라고 보는데요, (현금/상품권 받은거에서 해지 위약금 빼면 좀 남더군요)
영업대리점 쪽에서도 실적올리기 위해 1년마다 관리?해준다고 통신사 돌리라고 권유하는거죠..
그냥 3년 채우고 해지방어팀과 딜 해야겠네요.
106번에 전화 걸어서 바로 취소했습니다.
그냥 전 3년 꽉 채우고 다시 3년 해지방어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1년 단위는 말씀하신대로 번거로운게 크네요.
저도 알아보는 중이네요 이제 3년약정 끝나서..
그냥 케이티 114로 전화하면 해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