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글 올렸었는데
2종 소형 따고 스쿠터 기변 고민 하고 있는 40대 아재입니다.
현재 2014년식 PCX 125 타고 다니는데
스쿠터의 주 용도는 종종 출퇴근 (편도 20키로 정도)이고
주말에 아내님과 드라이브 가는 정도의 역할이 추가됩니다.
아내님이 탠덤 하실때 엉덩이와 허리가 불편하시다는
의견 덕에(??) 2소 따고 기변 알아보고 있습니다.
원래는 승차감 좋다와 보험료가 125랑 별차이 없다는
단순한 이유만으로 버그만 200 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키180인 경우 생각보다 착좌감이 불편하다는 얘기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실물 봤더니 (앉아보지는 못함)
역시 시트가 낮기는 낮은거 같더라구요
(앉았을때 발 위치가 생각보다 높음)
그래서 그냥 xmax 로 가려고 90% 정도 맘 먹었습니다.
유지보수도 더 많이 팔린 넘이 나을테고요.
(버그만 200이 스마트키가 없다는 것도 한 몫을)
여담이지만 포르자의 경우 비싼 가격과 함께
쇼바 땜에 탠덤이 불편하다는 얘기로 1차 탈락이었어요.
야마하의 악명 높은 겨울철 시동 불량은
그냥 리튬 계열??로 시동 배터리 바꾸고
(시거잭 휴대폰 충전기 제외) 추가 전장을 전혀 달지 않는
상황으로 어떻게든 극복하는 것으로 생각중이에요.
(차량 있으니 점프라도 하면 어떻게든 될거 같긴 합니다만
xmax의 경우 배터리를 만나려면 전면 카울 뜯어야..)
. 음 그렇습니다. 원래 여기야 신변잡기를 올리는 곳이니까
그냥 올려봅니다.
.
글 올리면 일본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도 있으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도 야마하 혼다 스즈끼 등 전범기업이라
마음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그마한 변명을 하자면
원하는 가격대와 성능 및 유지비에서 대체품이 없는 셈이고요
(BMW나 할리를 구매할 능력은 없고, 대만산은 사양이 떨어지는..)
조금 더 추가된 변명은.. 이정도 급인 녀석들은
동남아 공장 물건이라는 점... (인도네시아 등..)
쫌 궁색하군요ㅎ
그러합니다.
출퇴근할 때 덩치가 더 큰 녀석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금전적인 이유도 포함이겠죠..)
아마 그냥 지금 타는 2014년식 PCX를 수리해서
계속 더 타게 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역시 생각하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이리저리 알아봐도 PCX 125 가 선녀입니다.
신경 안 쓰고 출퇴근 해도 연비 40키로를 찍는것만 해도..
중고가 좋고 125만큼의 유지비
그럭저럭한 토크 . 튜닝 안해도 크게 불편함 없고요.
제가 보기에 저역시 똑같은 고민을 한지라
피시엑스는 그냥 타시고 고배기량을 한대 추가영입해 보시고
땡김의 감칠맛을 해결하심이 좋을듯요.
아님 한대면 티맥스가 진리죠.
피식이가 abs만 나왔어도 다들 고민 안했을텐데...
근데 두대 두기는 은근 또 싫어서 고민이네요 ㅠ ㅠ
고민은요. 돈이 문제지요.
전 바이크 사려고 모은돈 가족들 위해 차 샀습니다.
그게 더 행복... 합니다...
아직까지 pcx로 버티는중입니다.
대림250짜리가 abs달렸다는데 그걸로 넘어 갈까 고민도 되고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