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럽니다. 우리 가족 특징인데..
이걸 시니컬하다고 해야하는건지, 감성 발달이 덜됐다고 해야하는건지..
나 이외의 다른 인간에 대한 관심이 태초부터 거의 없습니다.
하려면 친한척은 잘 할 수 있는데, 이런거 해서 뭐하나 싶으니 며칠 못 가고..
정말 마음에 들거나 챙겨주고 싶은 사람에게는 끝까지 의리있고 소중히 여기지만..
그 폭이 꽤나 좁고 기준도 까다롭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간에 대해 무관심하다는거..
남이 뭘 해도 관심이 없고 좀 오바하자면 죽건 살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딱히 정치적인 신념이라기보다는 내가 별 관심이 안 가니 그런 것 뿐.
이런것도 유전인가 싶어요.
뭐, 세상에 감성적인 사람만 있어도 곤란할테니, 저같이 남한테 별 관심없는 사람도 몇명쯤은 있어야겠죠.
저같은 인간으로 꽉 차있으면 그건 심각한 문제가 되겠지만.
세상엔 감정이입 잘되고 베푸는 사람도 필요하니까요. ㅎㅎㅎ
(좋은 글은 아니라 좀있다 펑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스스로가 만족하기 위해 베푸는 분들도 있습니다..@_@
ㅋㅋㅋㅋㅋ
그치만 친한 친구면 끝까지 가죠!
남한테 딱히 뭐 궁금한것도 없고 그래요 ㅋ
게다가 예의까지 중요시 하는편이다보니,
처음에 남이 그런거 조금만 안지켜줘도 그냥 끝까지 싫어져버려서
인간관계 트기가 참 힘드네욬ㅋㅋ
주위사람들은... 다른사람들 연애사라던가.. 형제관계라던가... 취미생활 등등 이것저것 자 물어보고, 서로 알고있던데;
상대방이 저에대해선 알아도.. 저는 말해주지않는이상.. 잘 묻지도않아요;
친해지기위해서 안궁금한데, 그냥 물어보고 관심표현을 할뿐이죠 ㅎ;
큰 피해가 없는한 내가 할수있는일 도울수 있는일은 하지만. 그 이상은 안하죠. 그 이상을 하는 사람들이 대단한거고 일반적인 사람은 선을 긋기 마련이니까요.
그 선을 어떻게 긋냐의 차이니까요.
저는 좀 다른 의미로 비슷하네요.. 아무리 친해져도 개인적인 부분은 왠만큼 친해지지 않는한 물어보는걸 실례라고 생각하는지라. 안물어 봅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도울수 있는만큼은 누구라도 도울려고 노력하고요.. - -;;;;
(아무리 착해도 능력이 없으면 관심이 안가고 성격이 엥간히 개판이어도 내가 흥미가 가는 능력을 갖고 있으면 관심이 가는... 아 쓰고나니까 되게 못된놈같네요. --;)
극단의 개인주의라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얼음심장을 가졌다는 평가를 꽤 받습니다.)
당신들 삶에 관심없으니 내 삶에도 참견하지 마세요.
혹은,
내가 10 편하자고 당신들에게 1 양보하라고 하지 않으니,
당신들 10 편하자고 내게 1 양보하라고 하지 마세요.
뭐, 그렇습니다.
(좋은 내용이 아니라서, 삭제할지도 모릅니다.)
강할 듯 합니다.
아주 드물지 모르지만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1주일에 한권씩은 도서관에서
수필집등을 빌려서 읽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책으로부터도
찾는 것이죠...
저는 그렇게는 못하지만 하여튼 그런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환기시킵니다.
기질과 성격으로 나누는 검사인데 기질은 타고난지라 못바꾸고 성격은 바꾼다 이런 쪽의 검사인데 제 결과지를 본 레지의 표정이 뭔가 묘했더라지요.
저는 백분위 기준으로 ns(자극추구)-98, ha(위험회피)-0.1, rd(사회적민감성)-0.1, p(인내력)-98.8이라는 가공할(레지표현에 따르면..) 기질 스코어와 sd(자율성)-91.3, c(연대감)-1.3, st(자기초월)-20.5 라는 역시 기질 따라가는 성격 스코어가 나왔더라지요.
기질 상으로 이성이 제대로 억제 못했으면 반사회적 인물, 골수부터 범죄자들이 보여주는 기질 수치라지요.--; 레지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흑몽님// 도대체 왜 ;;;에 민감하신지 모르겠네요. ;;;이 욕이라도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