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유튜브 편집자로 재택근무하시는분을 알게됐는데, 관심이있다면 좀 도와줄 수 있겠다고 하십니다.
수입을 대충 들어보니, 일주일에 4일 일하고 3일은 쉬면서 두 곳에서 계약하고 일하는데 나름대로 시간 배분을 빡세지 않게, 잘 조절해서 하면서도
월 500씩은 벌어간다 하시네요. 그 외에 본인이 추가적으로 외주 등으로 일당을 뛸 때도 있으니까 500+입니다.
사실 예전에 이런 편집툴을 잠깐 다뤄본적이 있어서 아예 낯선 분야도 아니고, 제 성향(infp)와 비교해봐도 방콕으로 돈버는게 괜찮기도 한것같은데...
편집자가 진입장벽이 없고 누구나 시간만 어느정도 투자하면 기술이야 금방 생기고, 나중에는 그저 누가 센스가 있으면서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냐로 편집의 질이 판가름 되는거기에 그렇게 장래성이 있을까싶기도하네요;;
근데 이분 말 들어보면 앞으로도 유튜브는 계속 성장세는 맞기는 하니까 편집자로 실력을 어느정도 갖춰두면 밥먹고사는건 문제없을것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영상편집은 아주 잠깐이라도 배워두면 나중에 도움이 안되진 않겠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주방알바부터하면서 요리를 배워 식당 창업을 생각중이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시국이기도하고 이쪽 전망이 크게 밝아보이지는 않아
잠깐 지인분의 유튜브 편집자 수입을 듣고 혹하더라구요. 또 자영업이란건 망하면 리스크가 있으니까;;
어떨까요?;;
요새 하나만 잘못해도 날아가는 유투버들 많은거 보면 위험성도 있어보여요
방송시간도 10시간가까이 찍는데 80%는 못쓰는 영상이고 거기서 골라내고 편집하고 이러려면 시간 소모가 엄청 나더군요.
그사람이 원하는 쪽으로 해야 하니 그런데 편집자가 편집자가 아니라
메니저 급인 분들도 있더군요
유튜브가 대새라도 돈을 버는 사람 못버는 사람 다 있습니다
어느 직업이나 마찬가지 이지만
유튜브 편집 단가가 점점 낮아져서 연예인 브이로그의 경우 분당 1만원-1.5만원 입니다.
10분 영상 만드는데 잘받아야 15만원이란 얘긴데요
10분영상이면 원본은 2-3시간 이상일거고 이거 컷하고 자막+효과넣고 만드는데 하루는 꼬박 걸리죠..
운 좋아, 같이 성장하면서 몇백만원씩 받아가는 편집자도 있고요,
영상자체의 퀄리티들도 많이 올라갔구요. 레드오션이긴 합니다..
영상편집 = 누구나 할수있을만큼 진입장벽 낮다.
유튜버 = 누구나 될 수 있다.
결국 돈버는 사람은 소수인건 뻔히 아살테고 노가다 작업이 많은 이면까지 고려해보신다면 가볍게 돈벌어갈 시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컴터 투자도 좀 해야하지 않나요? 영상편집 1도 관심없는 저도 에펙, 프리미어 만들고 싶은만큼 할줄 알거든요. 그렇다고 이걸로 수익을 낼 상상조차 안해봤습니다 ㅎ
글에 올려주신것처럼 개인적으로 요리쪽에 관심을 두시는것도 저는 좋다고봅니다. 배우더라도 최소한의 수입도 지원될 것이고 덜 불확실해보이는 플랜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