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8일 조기 사의를 표명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해 "항상 다자주의를 위해 싸우는 데 헌신했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연례 기자회견에서 유감을 표시하고 "아베 총리는 일본인의 역사를 만드는 것을 도왔다"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출처: https://namu.news/article/1031466/%EB%A9%94%EB%A5%B4%EC%BC%88-%EC%A4%91%EB%8F%84-%EC%82%AC%EC%9E%84-%EC%95%84%EB%B2%A0%EC%97%90-%EB%8B%A4%EC%9E%90%EC%A3%BC%EC%9D%98%EC%97%90-%ED%97%8C%EC%8B%A0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사임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에 "아베 신조는 일본의 총리로서 그의 나라와 세계를 위해 위대한 것들을 성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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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제부터 우리나라 존재감을 차곡차곡 키워나가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