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 의원은
1. 본인 소유의 3채 집 중에 한 채를 처분하기로 서약하고 아들에게 증여했다.
2. 증여한 집의 전세금을 한방에 60% 이상 올렸다. 6억5천만원에서 10억5천만원으로 무려 4억 인상.
3. 본인이 전세금 60% 올린 뒤, 8일 지나서 전세금 인상을 4%로 제한하는 전세금상한제를 공동발의했다.
위 3가지는 본인도 인정한 팩트입니다. 1번은 허약한 아들 사랑 때문에 그랬다고 하니 넘어가죠. 2번은 그 동네 전세금 시세가 그렇다고 하니... 이해해봅시다.
그러나, 3번은 이건 양아치나 하는 짓 입니다. 김홍걸이 양심과 체면이 조금이라도 있는 인간이라면 이런 짓 못합니다. 국회의원이 전세금상한제 발의를 하기 며칠 전에 본인은 미리 전세금 60% 올리는 것은 부도덕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습니다. 발의할 것을 알고 미리 올렸다면 분명한 이해충돌입니다.
내 돈 벌려고 내가 법 만든다, “내돈내법” 이라는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김대중 전대통령과 민주당에 똥칠하는 더러운 국회의원은 탈당시키는 것이 바른 길이라고 봅니다.
1. 본인 소유의 3채 집 중에 한 채를 처분하기로 서약하고 아들에게 증여했다.
2. 증여한 집의 전세금을 한방에 60% 이상 올렸다. 6억5천만원에서 10억5천만원으로 무려 4억 인상.
3. 본인이 전세금 60% 올린 뒤, 8일 지나서 전세금 인상을 4%로 제한하는 전세금상한제를 공동발의했다.
위 3가지는 본인도 인정한 팩트입니다. 1번은 허약한 아들 사랑 때문에 그랬다고 하니 넘어가죠. 2번은 그 동네 전세금 시세가 그렇다고 하니... 이해해봅시다.
그러나, 3번은 이건 양아치나 하는 짓 입니다. 김홍걸이 양심과 체면이 조금이라도 있는 인간이라면 이런 짓 못합니다. 국회의원이 전세금상한제 발의를 하기 며칠 전에 본인은 미리 전세금 60% 올리는 것은 부도덕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습니다. 발의할 것을 알고 미리 올렸다면 분명한 이해충돌입니다.
내 돈 벌려고 내가 법 만든다, “내돈내법” 이라는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김대중 전대통령과 민주당에 똥칠하는 더러운 국회의원은 탈당시키는 것이 바른 길이라고 봅니다.
전세 만기 6개월 전에 타이밍이 참 절묘하긴 하죠...
뭐 당연한 개인 재산 보존을 위한 가치 추구이니 뭐라할껀 아닌데
공동발의라니 참 뻔뻔하기 그지없는...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증여세가 딱 3.96억, 60% 오른 전세금 차이는 4억...
뭔가 참 우연이 많이 겹치는 느낌입니다..
본문의 근거가 조선일보 단독이였군요.
음... 언제부터 조선일보를 이렇게 믿으셨는지..
본인 해명도 없는 상태에서 다들 많이 성급하시네요.
이걸 칭찬한다면 18년말~19년초 송파, 강남의 역전세로 전세금 싸게 해주신 임대인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을 드려야합니다.
(전세가 안정 공로상?)
상받으실 분 몇 천분은 되십니다. ㅎㅎ
그런데 그 감사한(?) 몇천의 임대인들을 이제는 적폐로 몰아서 임대료 5%이내로 올려야합니다. 김의원은 기존 세입자가 스스로(?) 나가주는 행운으로 로맨틱, 성공적으로 증여를 완료했습니다만 나머지 수천의 착한 임대인들은 영락없이 5% 이내로 올려야하고, 그 억울함을 외부에 말해도 "부자니까 참아라", "너같은 적폐는 당해도 싸다"라는게 민주당의 입장입니다.
1번, 증여세 내고 증여하는데 문제될거 당연히 없음
2번, 60퍼센트 올렸다지만 주변세시보다 쌌기때문에 임차인이 들어왔음.....그말은 그전에도 주변시세보다 한참 싸게 세주고 있었기때문에 60퍼센트나 올렸음에도 주변세시보다 "싸거나 적당해서" 임차인이 들어온거라 문제될게 없는수준이 아니라 착한일이라 봄
3번, 이게 제일 어이없는데......본문에는 자기가 법을 발의했고 그법이 시행이되면 전세금을 못올리니깐 미리 60퍼센트 올렸다?....이게 제일 어이없는게.....법이 발의되고 시행까지 빨리처리되도 1년 이상 걸립니다. 그리고 시행이 될지도 안될지도 모릅니다. 행정부 내부절차만해도 6개월 이상걸리고 국회 내부 상임위, 법사위 등의 절차까지 다거치면 1년이상은 족히 걸리는데.....
그리고 발의안 보면 법이 시행됐다 하더라도 그법이 시행 이후에 계약건이나 갱신건에 대해 4퍼센트 이상 못올리는건데 법시행 이전 계약자들은 해당되지도 않는데....왜 김홍걸이 법시행되면 전세금 4퍼센트 이상 못올리니깐 미리 60퍼센트나 올렸다고 하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기사에는 "이에 대해 김홍걸 의원 측은 KBS 측에 “증여세로 6억원 이상 냈으며, 새 세입자와 맺은 전세금은 시세대로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시세대로 받았다고 나와서요. 싸게 내놨다는 기사는 아직 못 봤습니다.
이본문 댓글에 주변시세보다 싸게 줬다는 댓글이 있어서 싸게준줄 알았는데 기사찾아보니 김홍걸씨가 시세대로 받았다고 하네요. "싸거나 적당해서"라고 댓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세 18억정도 되는 아파트 원래 6억에 전세주고 있다가 4억올려서 10억에 전세 줬다고 나옵니다.아파트 이름은 안나와서 정확한 전세시세는 알수가 없네요. 비싸면 전세 안들어 오겠죠.
좋은 생각이 아닐텐데
하긴 인정해도 어쩌겠어 마인드인가
이 말은 누가 봐도 별로라는걸 느꼈을 가능성이 높단 말인데
민주당 인원들이 이정도를 모르고 있었을까 싶네요.
김대중 이름 때문에 문제아인거 알면서 데리고 가는 중이었을 듯
제 발로 나갔으면..
금수저인덕에 정치인 하는거지 과연 본인 능력으로 그자리를 갈수 있었을까요?
시대가 변했어요 그냥 양아치에요 솔직히 저건요..
정당하게 낼거 내고 증여를 하든 뭘 하든 해야죠
선택적 합리화..? 최소한 자신에게 엄격하라고까지도 안바랍니다
보통의 사람만큼만..이라도 하면 비난 받기능 커녕 지지 받습니다
/Vollago
위 글에 증여세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찾아보니, 증여세로 6억원이상 냈다고 나오는 건 확인했습니다
이부분은 덧글 주신 분 말씀이 맞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법은 아니겠지만.. 지금의 부동산 관련 욕먹는 자들이 불법해서 욕 먹는건 아니지요.
이런 강력한 증세 정책에도 자식한테 증여 한다는건 국민들이 보기엔 앞으로도 상승 하겠구나...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저렇게 하고 아무 문제 없을 거라 생각했다면... 정무 감각이 없다고 봐야하고...
더이상 당에 피해주지 말고 빨리 정치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번도 3번이랑 비슷한게,
2주택 이상을 팔 때 양도세보다 증여세가 적어서 증여시 주택 취등록세를 올리는 법안을 통과시켰죠.
법안 통과 전에 증여해서 1.3억을 세이브 했습니다.
절세이긴 하나 일반 국민들이었으면 며칠 차이로 1.3억을 더 냈을수도 있는건데요.
그리고 이건도 증여세 인상법안 대책전에 증여한거죠.
김어주이는 지상파 언론인입니다
이슈로 어떻게 다루는지 월요일에 들어보죠
/Vollago
기사 줄줄 나옵니다.
홍거리 지지자도 있군요
부모님이 중국 출신이세요?
김홍걸 아들이 올린거죠.
그리고 법이 상정즉시 발효 되는것도 아니고 아직 입법이 된것도 아닌데 너무 몰아 세우는거 같아요.
20대 아들에게 물려줄 때 그걸 20대 아들이 다 설계했다고 하는 걸 믿으라구요?
잘못한 거는 잘못 한 겁니다. 쉴드를 치려다보니 무리한 변명이 나오는 거구요.
그냥 집값 올라갈 게 뻔한데 팔기 아까워서 증여한거에요.
이미 증여세보다 많이 벌었겠다 앞으로 집가격은 더 올라갈 것 같거든요.
이부분까지 취재 된건데. 이건 빼네용..
알바 100만원 하는애가 증여세 낼돈 읍죠..
이런게 민주당이 없앤다던 기울어진 운동장 아닌가요..
상속이야 김의원이 했겠지만 그것 까지 뭐라고 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세금 다 내고 물려주는거 까지 뭐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아요?
상속세는 받는 사람이 내는거라 세무사가 저정도 조언은 다 해줍니다.
증여세 6억도 대납했다고 뉴스에서 본 것 같습니다
상속은 죽었을 때 하는 거에요
상속과 증여의 개념부터 잡으시는게 어떨지요.
그럼 대납해준 돈에 증여세 또 내야죠 ㄷㄷㄷ
홍거리는 좋겠어요
같습니다...라니요.
저는 증여세 대납은 불법이니, 증여세 내려고 전세금 올렸다고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 ㅋ
대체 뭐가 문제죠.
윤리위원회 갑시다.
메모된 어그로에 빈댓글은 효과있다고들 하죠
저놈이 그런 놈이죠
이에 대해 김홍걸 의원 측은 KBS 측에 “증여세로 6억원 이상 냈으며, 새 세입자와 맺은 전세금은 시세대로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세금을 덜 내려 증여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둘째가 건강이 좋은 편이 아니다”며 “아르바이트로 평균 (월) 100만 원 정도 버는 걸 재작년부터 했는데 애들이 안쓰러우니까, 와이프가 둘째 명의로 (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판단해 보시지요.
김홍걸이는 욕점 먹어야 하는거도 맞고요;;
그런거죠;;;
그 때도 지금도 생각 변함 없습니다만 역시는 역시였네요.
그냥 일반인으로 살지.
다음에는 절대 공천주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국민들도 벼라별 사정이 다 있어요
다른 배경도 아니고 김대중 전 대통령 아들이라는 배경 덕분에 국회 입성했으면 다른 사람들한테 모범은 못 되더라도 아버지 얼굴에 똥칠하는 이런 행동은 더더욱 자제했어야죠
진짜 쓰레기들 많네요. 앞에선 다주택자 욕하고 갭투기꾼 욕하더니 뒤에선 뭐 다른게 없네 ㅋㅋ. 그것도 국개의원이. 자긴 아닌 척. 깨끗한 척 위선 지리네요.
나머지는 사실관계 다 파악하고 나서 판단해도 될 거 같네요.
근데 팔겠다고 먼저 말했다가 뭐 이런저런 이유로 증여했다 라고 말바꾸니까 까는거죠
그리고 아들한테 증여했다 하더라도 2번처럼 했다면 아버지가 충고라도 해줘야 했을텐데 말이죠...
이건 절대 쉴드치면 안되요..
전세를 10억씩 받을수있고 대출이 나왔다면 증여가만 12억에서 15억짜리라는 얘기고 증여세도 만만치 않았을 겁니다. 게다가 최근엔 증여세, 취득세도 팍팍올린 법안이 통과 됐죠
법안 발의가 즉흥적으로 되는게 아니고 논의가 있었을텐데, 결국 내부정보를 미리 알고 조치를 취했다고 밖에 생각해야죠.
그리고 임대를 해본적 없는 사람이 집을 받자마자 임차인의 사정은 보지도 않고 보증금을 두배씩 올린다는 것도 그렇구요.
"누가 자기들한테 문재인정부 도와달랬나?"
오만함의 극치를 봤습니다.
이정도면 탈당해야
새 세입자가 왔을때
시세가 4억올랐지만
이전 시세대로 받겠다.
해야지요
https://news.v.daum.net/v/20200828173008354
그러게요. 한숨 나올 정도였지요.
그 때 그 사람들 기억하고 있습니다. 열린당 반대하는건 아닌데 자기는 민주당에 힘을 실어준다 어쩌며 바람잡던 몇 네임드들도요.
재산 다툼도 정말 아니다. 가진거 적지도 않은데 더가질려고 다툰다는게.
뇌물에, 형제간 재산 다툼에 작금의 집 문제까지...
게다가 불과 며칠 차이로 전세금상한제가 핵심인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의 대표발의자 중 한 명으로 본인 이름을 올렸잖아요.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모순을 하나의 세계관 속에서 섞을 수는 없죠.
기존 세입자 갱신할때랑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있나요?
전세시세가 오르는 와중에 전 세입자에게 추가요구 없이 놔두다 새 세입자 받으면서 이제야 올렸구나~ 란 생각이 들던데...
법은 기존세입자 갱신시에 관련된 법인거 같고
뭐가문제죠?
현정부와 가치가 안맞는 인사네요,,,김대중 대통령 이름에 먹칠이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하긴 뭐 박독재 딸내미도 대통 만들어 준 국민이었지만..
저런 인간을 비례에 넣은 당도 정신 못 차린 것이라 생각하면
문제가 더 심각하다 느껴지네요.
군부정권이 끌고가 고문하면서 강제로 민주화운동하게 만든 것도 있고.. 나름 커리어가 있는데..
저 막내는 아무 것도 없는게 그렇죠.^^;;
저들 기사대로라면 손의원도 구속감인데
근데 팩트라고해도 증여세내고 증여 오케이
시세대로 전세 오케이
민주당의원이 저 법안에 찬성 안하는것도 이상하고
시세가 10억인데 7억에 전세내도 이상한거 아닌가요
오히려 그동안 기존세입자한텐 안올리고 시세보다 훨씬 싸게 전세줬던건데
만약 기존세입자한테 해마다 시세대로 따박따박 올렸으면 기사가 안나왔겠네요
손의원 1심에서 실형 선고받았잖아요.
6억 전세를 10억으로 한번에 4억이나 올리는걸 방지하는 법을 발의하고서 자기는 올린게 잘한건가요?
6억에 전세살고 있던 전 세입자는 올려줄 4억 없어서 쫒겨난거나 마찮가지인데,
본인이 그런 일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전세 터무니없이 많이 올려서 쫒겨나는 일 없게 해줄께, 법도 만들어 줄께" 라고 하고서는
4억 올려버린게 프레임인가요?
임차인이 최소 4년간 걱정없이 살고 전세금은 5%이상 올릴 수 없다 아닌가요? 6억 살던 사람이 10억을 올려 달라고 하고 쫒아 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랬을 것이다라고 생각 하시는 것 아닌가요?
정부와 여당이 그걸로 부족하다 신규 임차인에게도 5% 상한제를 걸어버리는 것을 찾고 있다고 계속해서 언론에 흘리고 입법 예고도 하고 있으니까요. 이거 말고도 평생 계약갱신권이니 6년 갱신권이니 이미 입법 예고되고 올라간 것도 상당합니다.
임대하는 국민들을 그렇게 나쁜놈으로 취급하고 언론으로 여론 형성하고 있는게 현 여당과 정부입니다.
일반 국민들이 저런 정보를 미리 알았고, 돈만 받쳐준다면 다 이렇게 했을 겁니다.
근데 그 사이 이제는 그것도 쉽게 못하게 증여세와 취득세도 팍팍 올려놨죠.
그런데 정작 본인들은 최대한 이익을 뽑기 위해 남들보다 미리 알 수 있는 내부정보를 활용한거죠.
주식시장의 내부자 거래와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막내가 아버지 명성에 똥칠하고 있으니..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