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1 : 훈훈남과 여왕벌이랑 사귀며 동호회 탈퇴
엔딩2 : 훈훈남과 여왕벌이랑 사귀다 깨져서 둘 다 탈퇴
엔딩3 : 훈훈남과 여왕벌이랑 사귀니 나머지 8명 삐져서 탈퇴
엔딩4 : 훈훈남과 여왕벌이 사귀자 나머지 8명 어? 나랑 사귀는거였는데 알려져 10명 탈퇴
엔딩5 : 훈훈남이 여왕벌 친구와 사귀는걸 여왕벌이 저격하여 훈훈남 탈퇴후 여왕벌도 회의감(?) 느껴 탈퇴.
엔딩후 진엔딩 : 동호회장은 인생사 새옹지마라며 새로운 여왕벌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엔딩&무한반복
짭짤하죠.ㅋㅋㅋ
ㅎㄴㅈㅇ 쪽지함 ㅋㅋㅋ
ㅎㄵㅇ이 뭐죠 ?
하지만 여왕벌의 어장관리에 헤어나질 못하는 경우가....ㅋㅋㅋ
훈훈남이시군요.ㄷㄷㄷㄷㄷㄷ
그럴싸해서 납득중입니다.
실제 저런 사례가 있더라도 조심해야 하는, 불쾌한 유머죠
근데.. 남녀 함께 하는 모임은.. 어디든 저런 현상 나타납니다...
하지만 동호회장이 축빠인 여자 매니져를 섭외해오는데...ㅋㅋㅋㅋ
술, 축구
앗...아아...ㅠㅠ
경험담이세요..???ㄷㄷㄷㄷㄷㄷ
클리앙 축구당에 ㄱㅍㅅㅁ(=ㅎㄴㅈㅇ)이라는
무시무시한 빌드업이 좋은 분이 계셨던 걸로...
여왕벌이 파벌 형성후 내전이 펼쳐지고 그후
동호회가 쪼개지거나
동호회가 폭파되거나
한쪽파벌이 숙청되거나 셋중하나입니다.ㄷㄷㄷㄷㄷㄷ
분봉합니다.
저능 거기 모임 친구따라 하루나감 ㅡㅡ...
축구동호회도 치열하군요.ㄷㄷㄷㄷㄷ
(누가 이분 훈남 아니라고 해줘요..ㅠㅠ)
@사기는밥그릇님 기승전 자랑 킁~ㅋ
여왕벌 탈퇴
여왕벌 친구 탈퇴
이후 훈훈남도 출석율 저조
기타 맴버는 주기적 술파티하며 그녀를 회상
근데 이 그림에서 알 수 있는건
얼굴만 되면 직업 필요 없다는거네요 ㅋㅋㅋㅋ
나이40에 애 둘 딸린 남자는 그냥 '사람' 인거 같습니다. 무념무상..ㅋㅋ
개인적으론 여왕벌의 시그널 캐치 못하고 혼자 재미없어 탈퇴..정도였을까나요 ㅋㅋㅋ
오프모임 이후 본문과 싱크로율 99%인 상황이 벌어져서 길드가 깨졌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갑자기 방자전 생각 나네요...
정작 진짜 훈훈남이나 훈훈녀는 이런 동호회아니더라도 그냥 주위에 사람들이 알아서 꼬일텐데..ㅋㅋ
내 시간과 노력을 헛되이 하지않게 빨리빨리 커플되서 나가랏 ㅠㅠ
저런동호회는 여왕벌놀이 즐기는 여자들만 가는듯하네요.
12년간 여왕벌이 없음
10살.. 아니 5살만 더 젊었어도....ㅠㅠ
직장이 아닌 대부분의 성인 모임에선 저런 양상이죠.
그리고 항상 결론은 썩 좋지 않은 경우가 많구요.
아..ㅋㅋㅋ
그때 그 뒤로 절 씹고 다닌다는 이야기까진 들었습니다.ㅋㅋㅋ
'돈 많이 벌거나 물려받은 돈 많아서 차, 시계 등등 자랑하고 싶은 놈들' 절반에,
'보험, 공인회계사, 외제차딜러 등 동창회를 고객유치 창구로 활용하는 놈들' 절반...
그냥 저냥 회사 다니는 보통 회사원들이 낄 분위기가 아니더라구요.
동호회 내에서 계속 커플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늦으면 실수 하기 딱 좋은... -_-;
다행입니당 ㅋ
아무리 자전거가 좋아도 여자 신입이 들어오면 관심 밖이되죠
어디서 검색하나요? 천리안 이후로 동아리를 해본적이 없.......
꼭 위 표에서 "여왕별"인 애들은 좀 애매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이쁜것도 아니고 못생긴것도 아니라서
남자들이 근자감 형성되 더 달라들고 진짜 이쁜 애들한테는 말도 못걸면서
인맥 좀 넓히려고 자동차 동호회 나가봐도 비슷하더라고요.
여자 없을때는 다들 피를 나눈 혈맹, 클랜 분위기 였다가 애매한 여자애 하나 오면...
샵마스터를 한적이 있네요
아는 여사친이 하는 모임에 대문관리 이런걸 해주다가
어쩌다 샵마 까지갔는데
그때 모임에 치정관계 때문에 결국 소모임이 끝났던 기억이
다말할수없는데 그때 남녀문제가 여러개가 터져서
울사무실 직원까지 연결되서 퇴사했던 .
.
썰로 풀면 10개이상 되는 엄청난사건들이
하이튼 그이후 감투안쓰는...
님...
썰은 DLC인가요....
제발...ㅠㅠ
자전거 타다가 자전거 갑자기 내팽겨치고
벌건 대낮에 한강 갈대밭속으로 들어가 서로 부둥켜안고 그짓하던
그자들 진짜 잊을수가 없네요 ㅋㅋ 헬맷이나 좀 제대로 벗고 하시지 ㅉㅉ
제대로 불륜이시던데..
모 미벨동호회에서... 내가 흠모해서 맨날 벙개나가서 바라만보던 그 여왕벌..
일년간 벙개 하루도 안뺴놓고 나가서 늘 행복했는데..
이제 좀 어떻게 해볼까 하던 찰나에.. 갑자기 나타나 그녀를 가로채간 니놈을 내가 잊지않겠다!!
내가 오늘 벙개 나가서 니들을 보며 진짜 얼마나 피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공개일갈하던 그 찌질이도 참 ㅋㅋㅋ ... 잘 살고들 있나들 ㅋㅋ
김가을 선수한테 졌으니 아쉬움도 없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