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중학교 다닐때 나이키 운동화가 유행했었습니다. 대략 3만원쯤 하지 않았을까 싶은(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고가의 운동화여서 부잣집 아이들만 신었었죠. 어느날 아버지께서 시장에서 나이스 운동화를 사오셔서 몹시 당황했습니다. (나이키 신고 싶다고 한적도 없는데) 사오셨는데 안신을수도 없고... ㅜㅜ
jasperhutz
IP 39.♡.28.28
08-28
2020-08-28 13: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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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라만씨님 1981년인가에 프로스펙스 / 나에키 천 운동화는 9천 몇백원 / 가죽 테니스화는 19,000원 정도 였습니다.
깔라만씨
IP 121.♡.68.192
08-28
2020-08-28 18: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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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hutz님 헉. 81년인거 어떻게 아셨어요? 가격이 그랬었군요.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neo7145
IP 223.♡.203.64
08-28
2020-08-28 16: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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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힐이님 대구 서문시장까지 가시는거 좋아하는데 요즘은 멀어서 잘 안가시고 시골 시장에서 사셨을것 같네요 ^^
순진한투스카니
IP 165.♡.5.20
08-28
2020-08-28 10: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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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구입하셨나요? ㅎㅎㅎㅎ 저도 갖고 싶네요
neosion
IP 39.♡.47.122
08-28
2020-08-28 10: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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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는 사랑입니다.
SoGentle
IP 117.♡.14.196
08-28
2020-08-28 1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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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바닐라플랫화이트
IP 121.♡.116.187
08-28
2020-08-28 10: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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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상태로 봉인각이네요
햇빛 좋은 날
IP 211.♡.147.71
08-28
2020-08-28 11: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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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이 담긴 비싼 명품 양말보다 귀하게 느껴지는 임마양말! 부럽습니다!
hooroo
IP 220.♡.218.143
08-28
2020-08-28 11: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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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자기 눈물이 핑도네요
뿌뽀
IP 218.♡.8.210
08-28
2020-08-28 11: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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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레어템인데!!! 부..부럽습니다!!
우줄주우
IP 223.♡.178.184
08-28
2020-08-28 1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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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
로켓냥
IP 117.♡.15.37
08-28
2020-08-28 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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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눈물이 나죠? 엄마,사랑해요~~~
아크데몬
IP 211.♡.12.78
08-28
2020-08-28 12: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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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 ㅋㅋㅋㅋㅋ
Lordofsleep
IP 222.♡.125.72
08-28
2020-08-28 1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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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반갑습니다. 저도 신고다니는 임마 양말입니다. 오늘은 다른거 신고와서 인증을 못하니 아쉽네요 ㅋㅋㅋㅋㅋㅋ
한 손으로 쥐어박는 ㅋㅋㅋ
임마!!!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엄마, 사랑해요.
대구 서문시장까지 가시는거 좋아하는데 요즘은 멀어서 잘 안가시고 시골 시장에서 사셨을것 같네요 ^^
엄마,사랑해요~~~
오늘은 다른거 신고와서 인증을 못하니 아쉽네요 ㅋㅋㅋㅋㅋㅋ
19금도 있네요 ㅎㅎ
파마가 빠졌군요.
이거 양말 신은날...
친구아들은 진짜 푸마양말 신고 있었고, 친구들에게 큰웃음 주었다능... ㅠㅜ
서로 그렇게 하는것 같습니다.
제 운동화는 5만원 밑에거 사는데 부모님껀 10만원 이상걸 사드리게 되고... 옷도 제거보단 더 좋은거 사드리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