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있었던 일입니다
과잉진료 이야기는 들어 봤지만
직접 당하니 항당하더라구요
동네 치과에 스케일링, 잇몸 치료받다가
어금니 마모가 있다네요..
양쪽 어금니 마모에 충치도 있고
그래서 크라운 2개에 레진 2개 대략 120 든다더군요..
안사람이 자기가 치료하던데 추천 해서 동네 다른 치과 갔어요
이번엔 갑자기 앞니 윗쪽에도 충치가 있다로 시작하는데
일단 그건 놔두고 어금니만 봐 돌라하니
1개는 크라운 안하고 레진 가능하다
그래서 크라운 1개 레진 3개 대략 80 언더로 이야기합니다
이거도 부담스럽기도 하고 좀 미심쩍어
몇군데 더 갈 요량으로 검색 하고 전화하다 보니
평이 좋은데 발견해서 방문합니다
결국 최종 결과는 레진 2개 10만원으로 끝났네요...
애초에 레진하라던건 그냥 마모는 있지만 굳이 당장 레진할 이유 없고
마모에 충치 심하다는 건 그냥 레진..
가만히 생각하니 충치가 심하면 치통이 있었을건데
난 치통이 없었다는...
2번째 병원에서 말하던 앞니 충치는 그냥 변색이라네요..
과잉 진료 조심하세요!!
비용 비싸게 나오는 치료가 있을 때는
무조건 병원 여러 군데 들르는게 좋을 같습니다
이때 주의하실 건 이전 병원에서 말한 내용은 언급하지 말고
검사 & 견적 받으라는 거죠.
손다쳐서 응급실 갔더니 정신과 의사상담까지 붙여서 청구하더라구요;;
-_-;; 국립중앙의료원;;;;
이빨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들...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코로나 떄문에 아직 못갔네요 ㅠㅠ
아이가 치과거부가 심해 수면마취하기로 했거든요
수면마취하고 치료중 은니를 씌워야 한대서 그것도 영 떨떠름 했는데
한개가 아니라 은니만 세개를 씌우더군요..
이미 수면마취까지 한 시점에 잠시만요 할수도 없고...
애 입안 볼때마다 짜증나 죽습니다....
어떤 분이 대학병원가서 검진만 받고 그 결과를 갖고
동네 치과가서 비교하면 거를 치과를 알게 된다고 합니다.
치과갔더니 스켈링하고 잇몸치료 거의 한달 받았는데 증상 변화 1도없고.. 거의 한달간 죽만먹고 버티다 치과에서 왜 나아지는 기미가 안보이냐고 컴플레인 거니까 그제서야 씨티찍어보자고 하고서 잇몸쪽에 이상있다고 소견서 써줄테니까 큰병원 가라고 돌리더군요;;;; 큰병원가서 골수염 진단받고 스케줄이 맞아서 당일 바로 째서 죽은뼈 제거하고 보존치료 받고 거의 1년반 끌고 완치판정 받았죠.. (근데 재발가능성 있..ㅜ)
제 가족이 동네 치과갔다가 골수염 같다고하여 다음 주 대학병원 진료예약되어 있는데 걱정이 되어서 여쭤봅니다.
혹시 완치될 때까지 항생제 등 약은 계속 복용하셨나요
저흰 매복 사랑니 아래에 염증이 있고 꽤 진행된 상태라고해서 걱정이예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