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연변거지를 풀어서 최민식을 죽이는 장면이
여러번 봐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최민식은 경찰이고, 총도 있습니다.(죽는 장면에서 나오죠)
연변거지는 누가봐도 수상합니다. 게다가 장소도 비밀장소라서 누가 등장하는것 자체가 비상상황입니다.
심지어 연변거지는 낚시터 저 끝에 짐을 내리더니, 보란듯이 칼을 꺼내 입김을 하 불어대면서 보여줍니다.
당연히 최민식이 총 꺼내서 연변거지 잡거나 죽이는게 자연스러운데
무력하게 연변거지한테 칼맞고 죽습니다.
기습을 당한것도 아니고, 대놓고 맞짱뜨는데 말이죠.
자꾸자꾸 볼때마다 이상한 장면입니다.
여기서 피해도 다음은 없다는
이미 명운이 다한
2. 연변거지가 그 사이에 칼 들고 돌진.
3. 강팀장이 한 발을 더 쏘려고 하지만, 연변거지가 팔을 제압합니다.
낚싯대나 드리운 무방비상태에서 그정도 근거리면 총 꺼내서 쏘는것보다 칼에 찔리는게 빠를겁니다
이렇게 앞뒤 잴것까지도 없이 이자성이 결단을 내린 이상 어차피 최민식은 체크메이트기도 했죠
둘 사이에 은근 거리도 있었고, 거지가 한참 뜸을 들이는거보니
적당한 영화적 허용으로 봐야할것 같네요 ㅋㅋ
총도 꺼내들어 실탄을 쏘기까지 했으니, 인생 포기했다고 보긴 어려워보이고요
/Vollago
?? : 내가 그런거까지 알아야되니?
송지효가 그렇게 갔잖아요
또 최민식은 현장에서 맞짱뜨기에는 좀 늙은 형사이고...
연변거지가 비밀거점인 낚시터에 들이닥쳤을때 상황은 끝났다고 봐야죠...
정말 몇십번을 봐도 대단한 명작!! 골드문 이자성ㅋ
아.. 이럼 (신세계 프로젝트는) 완전 나가린데..
이거 아닐까요?
강과장은 신세계 프로젝트에 비이성적일만큼 집착하는 캐릭터로 그려지다보니...
연변거지가 외모는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는 설정으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 송지효가 몇발을 쏘았으고 이제 몇발이 남았을지 예측을 하죠)
무엇보다 총을 자주 쏘던 사람이 아니라면 총을 꺼내 바로 발사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1대1로 붙으면 총을 꺼내 쏘는 시간보다 달려와 칼을 들이대는 것이 빠릅니다.
낚시터 씬에서 강과장이 한발 발포하지만 그게 몇번째 총알이었는지 유추할 수 있는 단서는 아예 안나오기도 하구요..
그렇군요. 저는 3발로 알고 있엇는데 잘못 안거였네요.
형사가 특수부대 군인도 아니고 잡범아니고 프로 킬러랑 맞붙으면
싸우기 힘들죠.
그리고 명중률 아주 낮아요
그래서 4발 가지고 다 제압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보는데요
영화 스토리니 그려려니 해도 총가지고 있는 경찰 최민식을 죽이려고 킬러를 보냈으니 죽어야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