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점 만점에 29점
패키지점수에서 1점 깎아서 28점이었는데 다시 29점으로 정정함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8454033
하느님이 괜히 보우를 하사하신게 아니지
...
30점 만점에 29점
패키지점수에서 1점 깎아서 28점이었는데 다시 29점으로 정정함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8454033
하느님이 괜히 보우를 하사하신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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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시그니..
앗, 한국에서 만든 활 맞내요 ~ 프레디 아처리라고 해서 외국인줄 ㅎㅎ 경기도에 위치한 회사내요 ~
대부분 카본개량국궁도 드로우랭쓰 33인치는 충분히 당겨집니다
죄송합니다. 순간 ‘귀*로 읽었....
허리는 너무 돌아갔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에만 전통 국궁 제작 기술이 남아있어서 잘 보호했으면 몇 천의 가격은 받아도 되는데 말입니다.
수출용은 대부분 카본으로 만든 개량궁입니다
활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많네요. +_+
루리웹 댓글 진짜 놀라워요ㅡㅡ
또 다른 제품 리뷰도 있네요.
양덕님들 댓글 볼 수 있는 또 다른 곳입니다.
활 장면 하나는 한국 영화 역사상 꼽을 정도로 멋있죠
두번째는 국궁 사법 비슷하네요
활의 렝스가 다른듯
루리웹글에서도 맨위에 출처 명기했지만 그것도 싫어하더라구요. 본인들만의 매력으로 삼고 있어서요.
그리고, 저 분이 리뷰한 활은 최고급활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저 정도 파워라면 원래 옛각궁의 파워는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쉽지 않네요.
퍼오신 것은 잘한 겁니다. 다만 저기 가생이닷컴이 자기 번역물관리에 굉장히 철저해서요.
혹시 피해가 가실까봐~~^^
곡사 직사구분 없습니다 둘다 쏠수있어야 정상입니다
곡사는 엄청난 수의 궁사들이 제대로 밀집사격을 해야 효과가있는것이고 대부분 성벽위에선 직사로 쏩니다
그래서 장마철에 출병을 강요당한 이성계가 열받아 위화도 회군을.... 활도 못 쏘는데 어케싸우라는겨 이랬을 듯
국궁은 시위 안 건 모양이 거의 원형인데
화면의 것은 평평하고 아닙니다.
재질도 각궁이 아닌 합성 강화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국궁은 시위가 턱 뒤까지 당겨져야합니다.
풀드로우를 못한건 맞지만 근거리 사격에선 시선과 화살대의 일직선화는 좀 짧게 당기는게 더 잘맞습니다
국궁장 다니는 사람들 절대 다수가 30미터 과녁 못맞춥니다
부족한 점이 보이시는 건 알겠습니다만, 리뷰어를 깎아내리는 건 적절해보이지 않습니다.
힘이 강한게 아니라 영점이 150에 잡혀있으니 그런겁니다 무조건 멀리날리게 비정상적으로 짧은 깃까지 달고있어서 실제 30미터 집탄률은 아무리 잘쏘아도 엉망입니다 대부분의 국궁정은 화살을 고를때 정교하게 스파인을 계산하지 않습니다
국궁으로 자유롭게 활생활을 하시는분들은 서양 사냥용 카본대에 깃도 직접 작업하십니다
리뷰 내용은 보셨는지요? 이 리뷰는 이거 하나만 달랑 있는 게 아니고, 세계 여러 활들을 구체적으로 비교 평가하는 리뷰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객관적으로 수치를 비교할 수 있는 크기나 무게, 장력 같은 거 알려주고 나중에 리뷰어의 개인적인 별점 평가로 주관적인 느낌도 비교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리뷰입니다. 즉, '이 활은 살 만하겠구나' / '이 활을 사면 돈이 아깝겠구나'를 결정하는 걸 도와주는 리뷰라는 거죠. 이 활만의 독특한 특징 같은 거 리뷰하는 게 아닙니다. 애초부터 리뷰의 목적이 전혀 다른데, 그걸 두고 '모르니까 더 공부해야겠다'고 말씀하시면, 리뷰어를 깎아내리는 것 외의 다른 내용으로 받아들이기가 어렵겠지요.
조금 어려울까봐 비유로 다시 말씀드리자면, 저 리뷰는 '이 신발의 크기는 몇 mm', '색상은 검은색 / 파란색 / 하얀색', '발이 굉장히 편하니 편안함 별점 다섯 개',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정말 좋은 신발이네요', 이런 리뷰에요. 이걸 두고 '이 신발의 역사와 이 구조로 만들어진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쓴 리뷰니 다시 써야겠네'라고 말씀하신다면, 글쎄요.
만일 국궁 시위의 특징을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수치화할 수 있는 방법, 그래서 소비자들이 국궁을 다른 나라의 활들과 객관적으로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아신다면 저 분께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한국 활을 홍보하고 외국에 판매하는 데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르죠.
고구마 먹는 기분이 되고 있어서, 이후로 웬만하면 더는 안 써드립니다.
그냥 이민족을 뜻하는 한자일뿐 큰 활과 연관해서 샹각할 필요느누엊ㅅ다더라구요
조총이 없었어도 저 활을 실전에서 썼을런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