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들에게 7살 아이교육 어디까지 시키는지 물어보니 대부분의 남자(아빠)들은 별 관심이 없거나 엄마에게 맞기거나 맞벌이라 크게 신경쓰기 힘든 동료들이 많더군요.
서울도 동네마다 수도권도 지역마다 아이교육에 대한 준비가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부모의 학구열이 교육격차를 만들고요.
영어유치원을 보내던 일반 유치원을 보내던 부모나 누군가가 유치원에서 내주는 숙제나 과제에 대해서 신경을 안써주면 말짱 꽝인것 같습니다. 영유도 보내봤자 부모가 계속 숙제나 과정 따라가도록 신경안쓰면 별도움 안되고요.
한글은 7살 지금 시점이면 이미 끝낸지 오래된 경우도 많구요.(6살말~7살초 빠르면 5살)
수학은 7살 지금 시점이면 2자리+2자리 계산정도?(1학년 중간과정) 끝낸 경우도 많고요.
영어는 케바케입니다.
어디까지 시키시는지 궁금하네요.
이 질문은 지역 마다/부모성향 마다 차이가 많이나서 답글이 다양할 것 같습니다. 누가 맞고 틀리고 없으니 궁금합니다.
신나게 놀아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에 투자할 바엔 노후준비를.
말씀드렸지만 교육에는 답이 없습니다.
부모 성향이나 그 지역 교육열에 따라 다르지요.
아이패드가 교육적으로 잘 쓰면 약인데 애들이 맛들이면 맞추기 중심으로 게임처럼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서 빠져버리는 경우가 생기 더라구요.
일단 일반적인 무료 교육앱은 자극적인 부분이 많고 대부분 도움보다는 싼값 수준으로 제공 하고 유료 교육앱도 상당히 괜찮은 앱을 사용해 봤어요. 컨텐츠가 상당히 좋았는데 아이가 초반에는 많은 도움이 되다가 2달 이상 하고 나니 아이가 배우는 것 보다 거의 맞추기 게임 수준으로 하더라구요.
아이패드 앱에 자극적인 중독성이 있어 다른 책이나 교재에 관심이 없어지는게 있는게 문제 입니다.
책이나 펜으로 쓰고 읽고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걸 못하게 하더라구요.
물론 이 중독성에 빠지는 여부도 아이성향마다 다르겠지요.
보통 초딩입학전에 한글과 산수 기본연산은 다 떼고 온다고 하고
어차피 커리큐럼이 국내 유치원이면 그리가니깐
집에서 가장 잡아줘야할건 집중력있게
책상에 바르게 앉는 트레이닝(아시다시피 학습지 하나 시켜도 물구나무슬정도로 부잡하니)
이것을 부모로써 가장 봐주면 초등가서는 수준에 맞게 빠르게 적응한다 하더라구요 ㅎㅎ
공감합니다. 유치원 생(7살)은 집중력에 한계시간이 있긴합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근본적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는건 부모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가능한한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때 빨리 얘기해 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둘째는 달라요. 자기가 한글을 모른다는것에 대해서 창피해 하지 않습니다. 불편하지만, 누나가 옆에 있으니 두려울게 없죠. 누나나 다 하니까요. 그런데 요즘 여자친구에게 편지를 써야 하는데 죽을맛이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요새 한글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까지 한글 배울 생각이 없으면 내년 이맘때 즈음이나 한번 이야기 해볼려고 했거든요.
처음엔 한글 공부 안하고 누나처럼 안하는게 늘 답답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다 때가 있겠거니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교육부에서 정한 연령때마다 뭘 해야할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고 다 하고 있으니 특별히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남들과 비교해서 이정도는 따라가야지 라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교육부에서 정한 누리교육이나 이런 자료를 보시면서 원래 이 나이때는 이정도가 평균이구나 생각하시고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하고 있다면 아이와 같이 시간을 보내는 부분에 더 힘을 써주세요.
타고난 아이들을 주변에서 아주 가끔 봅니다. 자기가 혼자 5살에 책을 보면서 한글 다 때고 6살 가서는 유치원서 친구들에게 글을 읽어주고 딸딸 외우더군요. 부모가 1도 안시켜도 본인이 좋아서 하는 아이.
이런 아이들은 제외한 다른 평범한 아이들을의 경우에는 7살 정도면 부모가 잡아주면 왠만한 아이들은 잘 따라와요.
교육이 나라마다 틀려서요.
저도 백퍼 공감 (마음만)
남편은 걱정 하더라고요 ㅎㅎ 제가 딱히 선행학습 빡세게 한 건 아닌데 (걍 지방에서 학원 하나 다닌 정도) 어릴때 학습 능력이 빨랐어서 ㄷㄷ
부모가 매일 밤까지 붙잡고 같이 공부해야 ㄷㄷㄷ
7살은 구구단까지 가능하고 5살은 2자리 덧셈까지 가능해요.
미끼는 마인크레프트 하는 조건이고 외국어는 한글 깨운친 다음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전 보상 모든걸 완료하면 제가 같이 놀아주는 조건입니다.
관심 많으시네요.
요즘 입시체계(수시, 정시)는 고1 중반에 모든것이 결정난다 하더군요.
공감합니다. 이게 사는 지역에 따라 많이 틀려요. 앞으로 학교 들어가면 어디까지 시켜야 하나 걱정이네요.
이렇게 말하면 안타깝지만. 인서울 대학은 수시는 고1초반에 다 결정 된다 하더라구요.
입시제도 자체가 굉장히 큰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어직 어린이집 보내고 있어요.
학원은 안보내구요
아빠 뭐하고 놀까 라는 말이 매일 두렵네요 ㅎㅎㅎ
하지만 여유있어서 여러체험한다는 느낌으로 보내는건 좋아보이네요 아이도 좋아할것같구요
방과후도 안하고, 집에서 복습만해요
성실하게 샘 말잘듣고, 사회성좋다는 칭찬 많이 듣고 학교가는걸 넘 좋아해서 걱정안해요,,,
공부는 길게 보고, 하고싶은거 맘껏 하고 놀게 합니다,,큰애도 비슷하게 키우는데 중1,
중학교와서 학원 다니는데, 공부 고만고만해도 재밌어해요,, 학교와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요
다만, 초중 모두 혁신학교예요^^
큰애 작은애 맨날 소꿉놀이 하고, 웃어요^^
어른돼서 행복했던 어린시절 기억을 남겨주고싶네요,,
공부는 필요할때 집중해서 스스로 해야한다고 봐요
아이가 알고싶어한다면 보내는게 좋지요
전 아이들을 가르치고 저도 아직어린아기가있지만 초등학생때까지는 공부를 하고싶어하면 시키겠지만 마음이 없으면 놀게할겁니다. 단 무작정 놀다가 게임에 중독이 될수는 있으니 그부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을 돌려야하기에 부모인 저의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우선 우리아이는 생각하는 법을 알려줄생각입니다 조금 대화도되고 하면 주말에 많이 데리고 다니려구요 제가 박물관 미술관 등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효과는 별로라고..
확실한건 국제학교가 영어 효과는 있습니다..
수학은..뭐 중학교 때 부터 해도 되지 않나요?
운동 하나 예능 하나 정도 하면 되죠..체력이 나중 공부에도 도움되고.
어릴때 는 고기 많이 먹이고 운동하나 하는게..좋다 봅니다.
어.. 영어유치원 효과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이마다 다르.. 니까요. 둘째가 일반 유치원 다니다가 첫째가 방과후 영어가 막혀서 다니게 된 기관을 엄마의 오빠 마중 따라가보고 지가 좋다고 우겨서(?) 할 수 없이 바꿔 보냈는데 음.. 전 세계 공통 테스트? 보고 미국 애들보다도 결과가 잘 나와서 그냥 좋아서 잘 했나보다.. 했습니다.
왜 그리 조바심 가지는지 모르겠어요...쩝
동감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역마다 틀리더라구요.
8살에 시작할 경우 학원에서 시작레벨도 다르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도 있어서 참 뭐가 정답이다라는게 없는것이 교육입니다.
미취학 아동은...
글자 한자 가르쳐 주는것보다
100000000배 더 좋은 교육은
부모가 진짜 아이처럼 아이와 함께 집중해서 노는거라고 하더군요.
이게 참 저도 이런 책 저런책 많이 읽어 봤지만 전문가 마다 미취학 교육에 대한 생각이 다 달라요. 다른 이유는 아이대상 실험에 대한 결과가 다양하고 그 실험 조차도 쉽지 않기 때문에 뭐가 답이다! 라고 답하는 사람은 거짓말 입니다.
어떤 전문가는 아이 혼자 놀줄 알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전문가가 더 많습니다.
답은 아이마다 성향마다 다르게 때문에 그 답은 그 아이의 부모만 찾아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글과 영어도 유아스포츠단 교과과정에 있었지만, 그냥 그런게 있다 정도로 한것 같습니다. 물론 집에서 따로 배워서 잘하는 아이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한글은 올해 학교입학전 2월에 한글이야호와 엄마의 도움으로 3개월 정도 걸려 해결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제대로 안가다보니 사교육은 피아노 주2회, 수영 주1회 하고 있고,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들은 놀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다양하게 놀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세상은 지금과는 다르게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하는게 본인에게도 행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빨리 찾게 해주려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끔 부모로서 보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